비활성 기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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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 관련 정보}}
'''비활성 기체'''(非活性氣體) 혹은 '''불활성 기체'''(不活性氣體), '''영족 기체'''(零族氣體)는 [[화학]] [[주기율표]] 위치상 18족에 위치한 [[원소]]들을 말한다. 이들 원소는 최외각 전자가 모두 꽉 들어차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전자를 주고받기 힘든 상태로 화학결합을 하기 매우 어렵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보통 단원자 분자 상태로 존재하며 상온에서 [[기체]] 상태로 존재한다.
 
==개요==
[[화학]] [[주기율표]] 위치상 18족에 위치한 원소들. 이들 원소는 최외각 전자가 모두 꽉 들어차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전자를 주고받기 힘든 상태로 화학결합을 하기 매우 어렵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보통 단원자 분자 상태로 존재하며 상온에서 기체상태로 존재한다.
 
불활성 기체, 영족 기체라고도 한다.


== 종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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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크립톤]] || 아르곤과 함께 미량으로 혼합하여 백열등의 충전재로 사용하며, 붉은 빛 레이저를 만드는 데에도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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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 [[제논 (원소)|제논]] || 카메라 플래시에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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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 [[오가네손]] || 인공 방사성 물질이며, 화학적 성질은 추정만 하고 있다. 심지어 단원자 분자가 아닐 수도 있다는 추정도 있다. {{ㅊ|생성 원자가 달랑 3개인데 뭐 나올게 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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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합물 ==
== 화합물 ==
보통 화합물이 존재하기 힘든 원소이지만, [[플루오린]] 같은 경우에는 제논이나 라돈, 우누녹튬과 반응하며 그 외에도 기상천외한 화합물들이 존재한다. 그 목록은 다음과 같다.
보통 화합물이 존재하기 힘든 원소이지만, [[플루오린]] 같은 경우에는 [[제논 (원소)|제논]]이나 [[라돈]]과 반응하며 그 외에도 기상천외한 화합물들이 존재한다. 그 목록은 다음과 같다.


=== 헬륨 화합물 ===
=== 헬륨 화합물 ===
* [[수소 이온화 헬륨]] (HeH<sup>+</sup>)
* [[수소 이온화 헬륨]] (HeH<sup>+</sup>)
* [[리튬-헬륨 화합물]] (LiHe)
* [[리튬-헬륨 화합물]] (LiHe)
* [[헬륨 이량체]] (He<sub>2</sub>)
* [[이원자 헬륨]] (He<sub>2</sub>)


=== 네온 화합물 ===
=== 네온 화합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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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곤 화합물 ===
=== 아르곤 화합물 ===
* [[아르곤 플루오로하이드라이드]] (HArF)
* [[아르곤 플루오로하이드라이드]] (HArF)
* [[아르곤 카르복실기플루오리드 이온]] (ArCF<sub>2</sub><sup>2+</sup>)
* ArCF<sub>2</sub><sup>2+</sup>


=== 크립톤 화합물 ===
=== 크립톤 화합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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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립톤 하이드로시안화물]] (HKrCN)
* [[크립톤 하이드로시안화물]] (HKrCN)
* [[하이드로크립토아세틸렌]] (HKrC<sub>2</sub>H)
* [[하이드로크립토아세틸렌]] (HKrC<sub>2</sub>H)
* [[크립톤 산화셀레늄플르우르]] (Kr(OTeF<sub>5</sub>)<sub>2</sub>)
* Kr(OTeF<sub>5</sub>)<sub>2</sub>
* [[시안화수소 크립톤 플루오르]] (HCNKrF<sub>2</sub>)
* HCNKrF<sub>2</sub>


=== 제논 화합물 ===
=== 제논 화합물 ===
==== 제논 (0) ====
* [[이플루오린화 제논]]
* [[이플루오린화 제논]]
* [[사플루오린화 제논]]
* [[사플루오린화 제논]]
* [[육플루오린화 제논]]
* [[육플루오린화 백금 제논]]
* [[삼산화 제논]]
* [[삼산화 제논]]


=== 라돈 화합물 ===
=== 라돈 화합물 ===
* [[이플루오린화 라돈]]
* [[이플루오린화 라돈]]
=== 오가네손 화합믈 ===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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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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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비활성 기체| ]]
[[분류:비활성 기체]]
[[분류:화학]]
[[분류:원소]]

2023년 6월 5일 (월) 19:45 기준 최신판

비활성 기체(非活性氣體) 혹은 불활성 기체(不活性氣體), 영족 기체(零族氣體)는 화학 주기율표 위치상 18족에 위치한 원소들을 말한다. 이들 원소는 최외각 전자가 모두 꽉 들어차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전자를 주고받기 힘든 상태로 화학결합을 하기 매우 어렵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보통 단원자 분자 상태로 존재하며 상온에서 기체 상태로 존재한다.

종류[편집 | 원본 편집]

주기 원소명 비고
1 헬륨 가장 가벼운 비활성 기체. 또한 중수소 핵융합의 부산물이다. 1기압에서 헬륨-4는 영하 272도 이하일 때 초유체 상태가 된다. 네온 사인에서 충전재로 사용시에 연두색 빛을 낸다.
2 네온 네온 사인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체이며 충전재로 사용시에 빨간색 빛을 낸다. 건조한 공기를 이루는 기체의 0.0018% 정도 된다.
3 아르곤 건조한 공기를 이루는 기체의 0.94%를 구성하며, 공기 중에 가장 많이 존재하는 비활성기체. 백열등의 충전재로 사용하며, 네온 사인의 충전재로 사용시에는 미량의 수은과 함께 사용하며, 파란색 빛을 낸다.
4 크립톤 아르곤과 함께 미량으로 혼합하여 백열등의 충전재로 사용하며, 붉은 빛 레이저를 만드는 데에도 사용된다.
5 제논 카메라 플래시에서 사용된다.
6 라돈 방사성 물질이다.
7 오가네손 인공 방사성 물질이며, 화학적 성질은 추정만 하고 있다. 심지어 단원자 분자가 아닐 수도 있다는 추정도 있다. 생성 원자가 달랑 3개인데 뭐 나올게 있어야지


화합물[편집 | 원본 편집]

보통 화합물이 존재하기 힘든 원소이지만, 플루오린 같은 경우에는 제논이나 라돈과 반응하며 그 외에도 기상천외한 화합물들이 존재한다. 그 목록은 다음과 같다.

헬륨 화합물[편집 | 원본 편집]

네온 화합물[편집 | 원본 편집]

네온 화합물은 현재까지 발견된 것이 없다.

아르곤 화합물[편집 | 원본 편집]

크립톤 화합물[편집 | 원본 편집]

제논 화합물[편집 | 원본 편집]

라돈 화합물[편집 | 원본 편집]

오가네손 화합믈[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