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개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은 만화가 박시백^[1]이 조선왕조실록을 바탕으로 조선 정치사를 그린 역사 만화이다. 휴머니스트출판그룹에서 출판되었으며, 2003년에 첫 권이 출간되었고, 2013년에 총 20권으로 완간되었다.

만화의 구성을 통해 조선시대 역사를 쉽게 전달하는 최고의 수작이다. 재미와 역사라는 두 마리 토끼를 확실히 잡고 있다. (건국대학교 사학과 교수 신병주의 평)
영화보다 재미있고 뉴스보다 유용하다. 마치 여러 대의 카메라가 사방에서 잡아낸 듯한 작가의 시선은 역사의 실체를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영화감독 이준익의 평)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재미에 푹 빠져들어 역사를 알게 해준다. 이제 우리 국민의 역사 지식은 급상승할 것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박재동의 평)
완독의 힘으로 일궈낸 신선한 해석의 조선 통사. (부산대학교 교수 강명관의 평)
거대한 500년 역사를 씨줄과 날줄로 구분하고 독자들이 이해할 수 있게 이를 직조한다. 우리 선조들이 조선왕조실록이라는 세계적인 기록문화유산을 남겼다면, 박시백 작가는 한국 만화사에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이라는 멋진 교양만화를 남겼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교수 박인하의 평)
야사나 에피소드가 아닌 정사(正史)를 정면에서 다루면서도 긴장과 흥미를 늦추지 않고 있어서 일반인들도 재미있게 역사를 접할 수 있는 책이다. (역사교육연구소 소장 김육훈의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