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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ss="wikitable"
{{원소 정보
|| 한국어 || 마그네슘
|이름    = 마그네슘
|-
|그림    =
|| 영어 || Magnesium
|그림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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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 Mg
|| 원자번호 || 12
|번호    = 12
|-
|족      =
|| 원소기호 || '''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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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균원자량 || 24.305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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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 수  = 2, 8, 2
|질량    = 24.305 Da
|반지름  = 145 pm
|공유    =
|판데르발스=
|산화수  =
|음성도  = 1.31
|이온화1  =
|이온화2  =
|이온화3  =
|동위원소 =
|상태    = [[고체]]
|밀도    = 1.738 g/cm<sup>3</sup>
|결정구조 = [[육방정계]]
|녹는점  = 650 °C
|끓는점  = 1091 °C
|융해열  = 8.48 kJ/mol
|기화열  = 128 kJ/mol
|몰열용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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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주기율표]]에서 2족 3주기에 있는 [[알칼리 토금속]]. 은백색의 매우 가벼운 금속.
[[주기율표]]에서 2족 3주기에 있는 [[알칼리 토금속]]. 은백색의 매우 가벼운 금속.
==성질==
지각 무게의 약 2%를 차지할 정도로 매우 풍부하지만 순수한 원소상태로는 반응성이 꽤 큰편에 속하기 때문에<ref>당장 이온화 경향만 따져봐도 꽤 앞부분에 위치한다.</ref> 자연계에는 화합물상태로만 존재한다. 우주 전체로 봤을 때는 9번째로 많은 원소로 추정된다.
지각 무게의 약 2%를 차지할 정도로 매우 풍부하지만 순수한 원소상태로는 반응성이 꽤 큰편에 속하기 때문에<ref>당장 이온화 경향만 따져봐도 꽤 앞부분에 위치한다.</ref> 자연계에는 화합물상태로만 존재한다. 우주 전체로 봤을 때는 9번째로 많은 원소로 추정된다.


불이 잘붙는다. 마그네슘가루는  강한 폭발을 일으킬수도 있다.
== 용도 ==
== 용도 ==
* [[두랄루민]] [[합금]]의 주 재료 : [[알루미늄]]과 마그네슙의 합금으로 항공기의 재료로 주로 사용된다.
* [[두랄루민]] [[합금]]의 주 재료 : [[알루미늄]]과 마그네슙의 합금으로 항공기의 재료로 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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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명탄, 소이탄 등에 사용
* 조명탄, 소이탄 등에 사용


진짜 유용한 금속이라 여러 분야 여러 부분에 사용된다.
==반응성==
==반응성==
[[알칼리금속]]들 보다는 반응성이 떨어지지만, 마그네슘도 원소상태로는 상당히 반응성이 큰 편에 속한다. 물과는 직접 반응하지 않지만 고온의 수증기와 반응하여 수산화마그네슘을 생성하며, 대부분의 비금속원소 및 산, 염기는 물론이고, 심지어 [[알코올]]이나 유기 할로겐 화합물, [[수소]]과도 반응을 한다.
[[알칼리금속]]들 보다는 반응성이 떨어지지만, 마그네슘도 원소상태로는 상당히 반응성이 큰 편에 속한다. 물과는 직접 반응하지 않지만 고온의 수증기와 반응하여 수산화마그네슘을 생성하며, 대부분의 비금속원소 및 산, 염기는 물론이고, 심지어 [[알코올]]이나 유기 할로겐 화합물, [[수소]]과도 반응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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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위원소]]==
==[[동위원소]]==
자연상태의 마그네숨은 3가지 동위원소가 존재하며 모두 안정한 상태이다.
자연상태의 마그네숨은 세 가지 동위원소가 존재하며 모두 안정한 상태이다.
* <sup>24</sup>Mg : 79%
* <sup>24</sup>Mg : 79%
* <sup>25</sup>Mg : 10%
* <sup>25</sup>Mg : 10%
* <sup>26</sup>Mg : 11%, <sup>26</sup>Al의 베타붕괴로 생성. 반감기는 72만년
* <sup>26</sup>Mg : 11%, <sup>26</sup>Al의 베타붕괴로 생성. 반감기는 72만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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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13일 (월) 00:51 기준 최신판

마그네슘
원소 정보
기호 Mg
원자 번호 12
전자 수 2, 8, 2 (준위별)
원자의 성질
원자 질량 24.305 Da
반지름 원자 145 pm
전기 음성도 1.31 (폴링 척도)
이온화
에너지
1차
물리적 성질
상태 (STP) 고체
밀도 1.738 g/cm3
결정 구조 육방정계
녹는점 650 °C
끓는점 1091 °C
융해열 8.48 kJ/mol
기화열 128 kJ/mol

주기율표에서 2족 3주기에 있는 알칼리 토금속. 은백색의 매우 가벼운 금속.

성질[편집 | 원본 편집]

지각 무게의 약 2%를 차지할 정도로 매우 풍부하지만 순수한 원소상태로는 반응성이 꽤 큰편에 속하기 때문에[1] 자연계에는 화합물상태로만 존재한다. 우주 전체로 봤을 때는 9번째로 많은 원소로 추정된다.

불이 잘붙는다. 마그네슘가루는 강한 폭발을 일으킬수도 있다.

용도[편집 | 원본 편집]

  • 두랄루민 합금의 주 재료 : 알루미늄과 마그네슙의 합금으로 항공기의 재료로 주로 사용된다.
  • 각종 의약품에 사용 - 완화제, 제산제 등에 사용
  • 희생 양극으로의 사용 - 보다 반응성이 훨씬 좋기 때문에 철 구조물의 산화방지를 위한 희생 양극으로 사용된다.
  • 생물 활동에 사용 - 애초에 살아 있는 세포는 마그네슘이 필수 요소이다. 각종 효소에 작용하며, 식물의 엽록소에도 포함된다.(식물 생장 10대 원소에도 들어간다. 식물의 경우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잎이 누렇게 뜬다)
  • 과거 카메라 플래시를 터뜨릴 때 사용되기도 하였다.
  • 조명탄, 소이탄 등에 사용

진짜 유용한 금속이라 여러 분야 여러 부분에 사용된다.

반응성[편집 | 원본 편집]

알칼리금속들 보다는 반응성이 떨어지지만, 마그네슘도 원소상태로는 상당히 반응성이 큰 편에 속한다. 물과는 직접 반응하지 않지만 고온의 수증기와 반응하여 수산화마그네슘을 생성하며, 대부분의 비금속원소 및 산, 염기는 물론이고, 심지어 알코올이나 유기 할로겐 화합물, 수소과도 반응을 한다.

또한 쉽게 불이 붙는 성질이 있으므로 필요한 실험이 아니라면 화기에 가까이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일단 불이 붙으면 상당히 강한 섬광을 내뿜으면서 연소하기 때문에 뒷감당하기 힘들어질 수도 있다.

동위원소[편집 | 원본 편집]

자연상태의 마그네숨은 세 가지 동위원소가 존재하며 모두 안정한 상태이다.

  • 24Mg : 79%
  • 25Mg : 10%
  • 26Mg : 11%, 26Al의 베타붕괴로 생성. 반감기는 72만 년


각주

  1. 당장 이온화 경향만 따져봐도 꽤 앞부분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