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포스트락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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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NIZ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5월 25일 (화) 16:04 판

포스트락 갤러리

음악 커뮤니티

한국 최대 규모의 음악 커뮤니티이다. 음악 정보를 얻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그외에 국내에서 음악 정보를 얻고 싶다면 추천하는 음악 커뮤니티는 전자음악 갤러리,[1]외국 힙합 갤러리, 힙합엘이 국외 게시판.[2], 다음 카페 Circle Of The Tyrants[3]

역사

락 갤러리에서의 어그로와 분탕으로 인해 피난온 난민들이 정착하며 커진 갤러리다.

'포스트락 갤러리'이면서 동시에 '포스트 락 갤러리'인 셈.

그리고 이렇게 형성된 포락갤 유저들에일렉트로니카 갤러리[4], 음반 갤러리[5], 인디 밴드 갤러리[6] 등 여러 음악 갤러리와 여러 커뮤니티의 많은 음덕들이 유입되며 사실상 모든 장르의 음악을 다루는 갤러리가 되었다.

성향

이름은 포스트락 갤러리지만 왠만한 장르의 노래, 아티스트가 다 거론된다. 주로 포스트락, 외국 힙합, 80년대 팝, 국내 인디밴드를 좋아하는 편.

힙스터 기질이 매우 강해서 주류 음악을 꺼려한다. 라디오헤드, 콜드플레이, 뮤즈, 킹크림슨, 핑크 플로이드, 오아시스 등 유명한 밴드들은 과대평가 되었다는 식으로 까는 편.

뉴비 유저들을 싫어하니 주의하자. 공지만 봐도 추천 음악 목록이 잔뜩 나열되어있다. 최소한 그거는 다 듣고 음악 얘기를 하자.

PC충을 꺼린다. 사실 예술가들은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 살아서 현실에서 논란될 행위가 많다. 즉, 만약에 창작자의 인성을 고려한다면 자신이 들을 수 있는 음악의 선택지가 반 이상 줄어든다. 그래서인지 음악성과 창작자의 인성은 분리하는 편.

  1. 사용자수는 적은데 재야고수들이 활동하여 수준 높은 정보를 많이 얻어갈 수 있다.
  2. 과거 힙합엘이 외게는 수준이 높았으나 현재는 외힙갤이나 힙합엘이 외게 둘 다 진입장벽 낮은 편. 그래도 힙합 정보에 대해 잘 아는 편이다.
  3. 일명 폭서다. 재야의 고수들에게서 메탈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다.
  4. 분탕으로 인해 일렉갤이 망하고 유저들은 전자음악 갤러리와 포락갤로 이주했다.
  5. 음반 갤은 최초로 만들어진 음악을 주제로 하는 갤러리다. 다만 유저가 다 떠나가 현재는 정전 상태
  6. 여기도 망하고 포락갤로 가거나 밴드 갤러리로 갔다. 참고로 밴드 갤러리도 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