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타토코 사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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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타토코 사가'''(てたとこサーが)》는 {{날짜/출력|2015-2-27}} 발매된 [[TRPG]] 룰북이다. 저자는 [[카미야 료]], 발행은 [[신키겐샤]]에서 했다.


《데타토코 사가(てたとこサーが)》는 {{날짜/출력|2015-2-27}} 발매된 [[TRPG]] 룰북이다.
'데타토코(てたとこ)'는 '저지르고 본다'나, '임기응변'과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 또한 《데타토코 사가(てたとこサーが)》의 서플리먼트, 《데타토코 프론티어(てたとこフロンティア)》가 {{날짜/출력|2015-8-8}}에 발매되었다.
 
저자는 [[카미야 료]], 발행은 [[신기원사]]에서 했다.
 
'데타토코(てたとこ)'는 '저지르고 본다'나, '임기응변'과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
 
또한 《데타토코 사가(てたとこサーが)》의 서플리먼트, 《데타토코 프론티어(てたとこフロンティア)》가 {{날짜/출력|2015-8-8}}에 발매되었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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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까지 인디 [[TRPG]]에 조예가 없으면 알수도 없었던 그의 작품들과는 달리, [[신기원사]]를 통해서 발매됨으로서 화제가 되었다. 일부에서 카미야 료가 상업작가가 되면서 다른 시리즈들이 묻히는 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을 정도. (심지어 [[교보문고]]에서 구매도 가능(...) 그의 작품중 아마 처음 일 것 같다)
이전까지 인디 [[TRPG]]에 조예가 없으면 알수도 없었던 그의 작품들과는 달리, [[신기원사]]를 통해서 발매됨으로서 화제가 되었다. 일부에서 카미야 료가 상업작가가 되면서 다른 시리즈들이 묻히는 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을 정도. (심지어 [[교보문고]]에서 구매도 가능(...) 그의 작품중 아마 처음 일 것 같다)


룰은 언제나 그렇듯, 심플한 구성을 가지고 있으며, 그의 작품중에서는 사이클 시스템을 처음으로 도입했다. 일부에서는 [[페이트 코어 시스템]]시리즈와 비슷한 구석이 있어서 영향을 받은것이 아닌가 했으나, 한국의 어떤 팬이 물어본 결과 일단은 "페이트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밖에 모른다"고 답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에서는 [[페이트 코어 시스템]]이 [[던전월드]]로 히트친 [[초여명]]이 공급한 작품이고 푸시를 많이 받아 유명해진 것이지, 일본에서는 그런 푸시를 해준 기업이 없었고, 사실상 거의 알려져 있지 않기 때문에 영향은 받지 않았을 거라는 의견이 많다.
룰은 언제나 그렇듯, 심플한 구성을 가지고 있으며, 그의 작품중에서는 사이클 시스템을 처음으로 도입했다. 일부에서는 [[페이트 코어 시스템]] 시리즈와 비슷한 구석이 있어서 영향을 받은것이 아닌가 했으나, 한국의 어떤 팬이 물어본 결과 일단은 "페이트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밖에 모른다"고 답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에서는 [[페이트 코어 시스템]]이 [[던전월드]]로 히트친 [[초여명]]이 공급한 작품이고 푸시를 많이 받아 유명해진 것이지, 일본에서는 그런 푸시를 해준 기업이 없었고, 사실상 거의 알려져 있지 않기 때문에 영향은 받지 않았을 거라는 의견이 많다.
 
== 바깥 고리 ==
* [http://detatoko-saga.com/ 테타토코 사가 공식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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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테이블탑 롤플레잉 게임]]
[[분류:테이블탑 롤플레잉 게임]]

2015년 9월 18일 (금) 14:42 판

데타토코 사가(てたとこサーが)》는 틀:날짜/출력 발매된 TRPG 룰북이다. 저자는 카미야 료, 발행은 신키겐샤에서 했다.

'데타토코(てたとこ)'는 '저지르고 본다'나, '임기응변'과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 또한 《데타토코 사가(てたとこサーが)》의 서플리먼트, 《데타토코 프론티어(てたとこフロンティア)》가 틀:날짜/출력에 발매되었다.

소개

최종보스에서 시작되는 세계
ゲームや漫画、小説でおなじみの「勇者」や「魔王」。そんな多くの物語で世界の中心を占めるようなキャラクターとなって、気軽に世界を自由にできるTRPGが『でたとこサーガ』です。
게임이나 만화, 소설에는 비슷비슷한 '용사'나 '마왕'이 있습니다. 그러한 수 많은 이야기에서 세계의 중심이 되는 캐릭터가 되어 손쉽게 그리고 자유롭게 세계를 만들수 있는 RPG가 "데타토코 사가"입니다.
— 공식 홈페이지의 소개문중 발췌

한국에서는 카미야 료의 트위터에서 "에로한 걸 안쓰니 괴롭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오면서 처음으로 그 실체가 확인되었다(...) 당시 카미야 료는 머나먼 후일담의 네크로니카시리즈와 음마미궁 666, 패배각인+를 집필중이었는데 갑자기 이런 글이 올라와서 의아해 했던 것.[1]

이전까지 인디 TRPG에 조예가 없으면 알수도 없었던 그의 작품들과는 달리, 신기원사를 통해서 발매됨으로서 화제가 되었다. 일부에서 카미야 료가 상업작가가 되면서 다른 시리즈들이 묻히는 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을 정도. (심지어 교보문고에서 구매도 가능(...) 그의 작품중 아마 처음 일 것 같다)

룰은 언제나 그렇듯, 심플한 구성을 가지고 있으며, 그의 작품중에서는 사이클 시스템을 처음으로 도입했다. 일부에서는 페이트 코어 시스템 시리즈와 비슷한 구석이 있어서 영향을 받은것이 아닌가 했으나, 한국의 어떤 팬이 물어본 결과 일단은 "페이트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밖에 모른다"고 답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에서는 페이트 코어 시스템던전월드로 히트친 초여명이 공급한 작품이고 푸시를 많이 받아 유명해진 것이지, 일본에서는 그런 푸시를 해준 기업이 없었고, 사실상 거의 알려져 있지 않기 때문에 영향은 받지 않았을 거라는 의견이 많다.

바깥 고리

각주

  1. 네크로니카 자체는 성인용이 아니지만, 결국 카미야 료가 성인소설로 작성한 것을 DL판으로 2015년에 발매하면서 일부 성인물이 되었다(...) 하지만 비공식이라는 딱지를 표지에 붙여 정식 시리즈는 아니다. 어떤 사람은 데타토코 사가를 작성하면서 스트레스가 많이 쌓인 탓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