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교보문고
KYOBO BOOK CENTRE logo.png
법인 정보
종류 주식회사
창립 1980년 12월 24일
본사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 (종로1가, 교보생명빌딩) 교보문고
웹사이트 http://www.kyobobook.co.kr/

교보문고대한민국서점이다. 본점은 광화문점으로, 광화문역과 연결되어 있다. 국내 대형 서점 3곳 중 가장 큰 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이름값도 가장 높다.

인터넷 서점[편집 | 원본 편집]

북스리브로를 제외한 국내 대형 서점들이 대부분 인터넷 서점을 운영하듯이, 교보문고도 인터넷 서점을 운영하고 있다. 대부분의 책이 아침에 시키면 다음 날 도착할 정도로 재고 보유량이 많으며, 간혹 물류센터에는 재고가 없는 데 일선 지점에 재고가 있는 경우 지점에서 둘둘싸서 택배를 보낸다.

택배사는 과거 한진택배를 이용했으나, 현재는 CJ대한통운을 이용하고 있다. 포장도 책을 종이박스에 밀착시키는 방식을 사용해 타 서점에 비해 파손률이 덜하나, 한두 권만 시키는 경우 다른 서점에서도 볼 수 있는 뽁뽁이가 든 봉투에 담겨 배송되는 일이 많다. 잡지나 만화의 경우 무료 배송이 2만원 이상부터 가능한 게 단점.

바로드림[편집 | 원본 편집]

인터넷에서 결제 후 매장에서 수령하는 "바로드림" 서비스를 이용하면 인터넷 주문 후 택배를 기다릴 필요없이 매장에서 재고가 준비되는 데로 수령할 수 있다. 다만 매장 직원이 수령 장소인 바로드림존에 책을 가져다 두는 시간으로 약 1시간이 걸리는데, 스마트폰을 통해 바로드림 서비스를 이용하면 직접 책을 들고 바로드림존에 가서 확인을 받은 후 책을 가져갈 수 있다. 이를 응용하여 매장에서 책을 본 후 스마트폰으로 바로드림 주문을 넣어 인터넷 가격에 책을 구매할 수도 있다. 각종 상품이 없는 책일 경우[1] 유용한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체크인[편집 | 원본 편집]

교보문고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매장에 도착한 후 체크인을 하면 매장이나 바로드림, 핫트랙스 할인쿠폰 등을 얻을 수 있다. 1일 1회, 월 2회 제한이 있다.

매장 구조[편집 | 원본 편집]

교보문고의 매장은 정규 지점과 바로드림센터로 나뉘는데, 바로드림센터는 인터넷 서점의 바로드림서비스 제공 범위를 넓히기 위한 소규모 매장을 말한다. 일반적인 매장 구조는 서점과 함께 문구점인 핫트랙스, 여건이 되는 매장은 카페인 카페자우[2]가 들어서 있는 형태. 카페자우는 2021년 2월 15일 영업이 종료될 예정이다.

각주

  1. 교보문고 홈페이지에 따르면, 바로드림 서비스 이용 시 몇몇 1+1 도서나 경품, 사은품이 포함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2. 가격은 어느 정도 있는 편이며, 교보문고 회원 등급이 골드 이상이면 아메리카노 무료 쿠폰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