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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아버지라는 뜻으로 한 나라에서 받을 수 있는 최고로 명예로운 비공식적인 호칭 중 하나이다. 여성의 경우에는 국모라는 호칭을 받는다.
국가의 아버지라는 뜻으로 한 나라에서 받을 수 있는 최고로 명예로운 비공식적인 호칭 중 하나이다. 여성의 경우에는 국모라는 호칭을 받는다.


보통 그 나라 국민들이 합치된 의견으로 존경받는 사람에게 붙이는 명칭이나 [[독재자]]들은 스스로를 국부라는 호칭을 불리길 원하는 경우도 많다.
보통 그 나라 국민들이 합치된 의견으로 존경받는 사람에게 붙이는 명칭이나 [[독재자]]들은 스스로를 국부라는 호칭을 불리길 원하는 경우도 많다. 일반적으로 나라의 건국자들에게 붙이는<ref>미국의 건국의 아버지와 같은</ref> 경우가 많으나 굳이 나라를 건국하지 않더라도 나라에서 큰 일을 해냈을때도 국부라는 호칭을 받을 수 있다.
 
보통 나라의 건국자들에게 붙이는<ref>미국의 건국의 아버지와 같은</ref> 경우가 많으나 굳이 나라를 건국하지 않더라도 나라에서 큰 일을 해냈을때도 국부라는 호칭을 받을 수 있다.


해당 국가의 국민들에게 최고로 존경받는 인물이기 때문에 그 나라 사람 앞에서 해당 국부를 욕하면 적게는 말다툼부터 크게는 외교문제까지 영 좋지 못한 상황이 생길 수 있다.
해당 국가의 국민들에게 최고로 존경받는 인물이기 때문에 그 나라 사람 앞에서 해당 국부를 욕하면 적게는 말다툼부터 크게는 외교문제까지 영 좋지 못한 상황이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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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부 없음''' : 문자그대로 국부라고 불릴만한 사람도 없으며 굳이 국부라는 사람을 모셔야하는지 의문을 제기하는 경우도 많은편이다.
'''국부 없음''' : 문자그대로 국부라고 불릴만한 사람도 없으며 굳이 국부라는 사람을 모셔야하는지 의문을 제기하는 경우도 많은편이다.


'''해리 S. 트루먼''' : 반농담조로 하는 말이긴 하지만 대한민국의 건국과정을 보면 위의 모든 케이스를 압살하고도 남는 인물.
'''해리 S. 트루먼''' : 반농담조로 하는 말이긴 하지만 대한민국의 건국과정을 보면 위의 모든 케이스를 압살하고도 남는 인물. 의도했건 의도하지 않았건 대한민국을 세번이나 구했다.


결론은 아직까지는 정식으로 국부라고 불리는 사람은 없다.
결론은 아직까지는 정식으로 국부라고 불리는 사람은 없다.

2016년 1월 22일 (금) 22:40 판

소개

國父

국가의 아버지라는 뜻으로 한 나라에서 받을 수 있는 최고로 명예로운 비공식적인 호칭 중 하나이다. 여성의 경우에는 국모라는 호칭을 받는다.

보통 그 나라 국민들이 합치된 의견으로 존경받는 사람에게 붙이는 명칭이나 독재자들은 스스로를 국부라는 호칭을 불리길 원하는 경우도 많다. 일반적으로 나라의 건국자들에게 붙이는[1] 경우가 많으나 굳이 나라를 건국하지 않더라도 나라에서 큰 일을 해냈을때도 국부라는 호칭을 받을 수 있다.

해당 국가의 국민들에게 최고로 존경받는 인물이기 때문에 그 나라 사람 앞에서 해당 국부를 욕하면 적게는 말다툼부터 크게는 외교문제까지 영 좋지 못한 상황이 생길 수 있다.

대한민국에서의 국부

국부가 누구냐라는 것으로 항상 논쟁이 거세다.

주로 좌측에서는 김구를 주로 밀어주고 우측에서는 박정희나 이승만을 밀어주는 경우가 많으며 국부는 없다는 의견도 거세다.

김구 : 보통 국부라는 호칭에 가장 적합하다고 여겨지나 김구의 행적등이 그리 좋지 못한점을 미루어 비판하는 사람도 존재한다.

이승만 : 국부라는 조건에 가장 부합하는 사람이나 본인의 실책과 민주주의 후퇴 등으로 반발이 거세며 최후로는 국민들 손으로 쫒아냈기에 부적합하다는 의견이 많다.

박정희 : 이승만과 비슷한 케이스로 대한민국에 기여한 공도 크지만 그만큼 과도 무시할수없을 만큼 많아 반발이 거센편이다.

국부 없음 : 문자그대로 국부라고 불릴만한 사람도 없으며 굳이 국부라는 사람을 모셔야하는지 의문을 제기하는 경우도 많은편이다.

해리 S. 트루먼 : 반농담조로 하는 말이긴 하지만 대한민국의 건국과정을 보면 위의 모든 케이스를 압살하고도 남는 인물. 의도했건 의도하지 않았건 대한민국을 세번이나 구했다.

결론은 아직까지는 정식으로 국부라고 불리는 사람은 없다.

국부라고 인정받는 국부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 : 터키 이승만

조지 워싱턴 : 미국 이승만

마하트마 간디 : 인도 이승만

쑨원 : 중화민국중화인민공화국 양측에서 인정받는 중국 이승만

마오쩌둥 : 중국 이승만 2

호치민 : 베트남 이승만

리콴유 : 싱가포르 이승만

넬슨 만델라 : 남아프리카 공화국 이승만

샤를 드 골 : 프랑스 이승만

해리 S. 트루먼 : (농담조이긴 하지만)대한민국 이승만

논란의 여지가 있는 국부

이승만 : 원조 이승만

김일성 : 북괴 이승만

망한나라 국부

블라디미르 레닌 : 소련 이승만

  1. 미국의 건국의 아버지와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