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등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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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는 대도시에 자리하고 있는데다 영도 자체가 육지와 다리로 연결된 섬이라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이 등대를 찾아온다. 이 등대에는 자연사전시실, 해양도서실, 해양도서관 등의 전시실이 있으며, 등탑의 전망대는 한번에 40명까지 올라가서 주변 바다를 내려다 볼 수 있다. 카페도 같이 자리를 잡고 있으니 데이트 코스로 쓰기 딱 좋다.
*부산이라는 대도시에 자리하고 있는데다 영도 자체가 육지와 다리로 연결된 섬이라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이 등대를 찾아온다. 이 등대에는 자연사전시실, 해양도서실, 해양도서관 등의 전시실이 있으며, 등탑의 전망대는 한번에 40명까지 올라가서 주변 바다를 내려다 볼 수 있다. 카페도 같이 자리를 잡고 있으니 데이트 코스로 쓰기 딱 좋다.
*날씨가 좋을 경우 이 등대에서 [[일본]]의 [[대마도]]까지 조망이 가능하다.
*날씨가 좋을 경우 이 등대에서 [[일본]]의 [[대마도]]까지 조망이 가능하다.
*이 등대 아래쪽 길로 내려가면 태종대 유람선의 탑승이 가능하다.
*이 등대 입구에 해당하는 태종대 입구 부근에서 아래쪽 길로 내려가면 태종대 유람선의 탑승이 가능하다.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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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항로표지관리소.JPG|영도등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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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5일 (목) 23:23 판

틀:등대

개요

부산광역시 영도구의 태종대공원 남동쪽 끝자락에 자리하고 있는 등대로 오륙도등대와 함께 부산항의 출입구 표지를 하고 있는 등대이다. 부산항은 상시 각종 선박들의 출입이 빈번한 곳으로 남쪽에서 부산항으로 접근하는 선박들은 이 등대를 좌현방향으로 끼고돌아 부산항으로 들어서게 되며, 이 등대와 오륙도등대 모두를 좌현에 끼고 항해하면 바로 동해항로로 진출하게 된다.

기타사항

  • 부산이라는 대도시에 자리하고 있는데다 영도 자체가 육지와 다리로 연결된 섬이라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이 등대를 찾아온다. 이 등대에는 자연사전시실, 해양도서실, 해양도서관 등의 전시실이 있으며, 등탑의 전망대는 한번에 40명까지 올라가서 주변 바다를 내려다 볼 수 있다. 카페도 같이 자리를 잡고 있으니 데이트 코스로 쓰기 딱 좋다.
  • 날씨가 좋을 경우 이 등대에서 일본대마도까지 조망이 가능하다.
  • 이 등대 입구에 해당하는 태종대 입구 부근에서 아래쪽 길로 내려가면 태종대 유람선의 탑승이 가능하다.

갤러리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