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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 가장 대표적인 경우이며, 사실상 이 분야의 시초. | *[[석유]]: 가장 대표적인 경우이며, 사실상 이 분야의 시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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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16일 (수) 00:10 기준 최신판
자원민족주의(Resource nationalism)는 자원에 대한 주권 주장과 그에 대한 민족적인 이익을 확보하려는 정책이다.
이 자원민족주의의 시초라 할 수 있는 것은 1973년 제4차 중동전쟁에서 아랍권의 각국이 석유 자원을 경제적인 무기로 내세워서 국제사회에서의 발언권을 크게 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이후 이 아랍 국가들의 석유 무기화는 석유수출국기구로까지 연결된다. 주로 공업 발달은 더디지만 자원이 풍부한 개발도상국이 이런 정책을 잘 펼치지만, 선진국이나 강대국이라고 하여서 이걸 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국제정치학 이론 중에는 역시 현실주의적 설명에 잘 들어맞는다고 할 수 있다.
주요 사례[편집 | 원본 편집]
- 석유: 가장 대표적인 경우이며, 사실상 이 분야의 시초.
- 천연가스: 일명 잠가라 밸브 스킬 시전으로 러시아가 서유럽을 압박한 것은 유명한 이야기다.
- 희토류: 2007~2008년 무렵 중국이 미국과 일본을 압박할 때 이 희토류 자원의 수출 통제를 하였었다.
- 식량 자원: 사람이 먹지 않고 사는 것은 불가능하다. 대체로 동남아시아와 같이 식량 자원이 풍부한 나라가 가능성이 있지만, 오히려 미국의 카길이나 몬산토 같은 경우 터미네이터 종자를 통해 종자 자체를 무기화 하기도 한다.
- 경제수역: 배타적 경제수역의 설정을 통한 어족 자원의 통제. 이건 주로 한일간의 어업관계에서 나타난다. 대화퇴 어장의 쿼터 확보와, 독도 문제 등이 여기에 걸리며, 이외에 이어도 문제 역시 이 범주에 들어간다 할 수 있다. 이외에 한일간의 석유 공동탐사구역에서 일본이 한국을 배제하는 등의 모습 역시 여기에 포함된다.
같이 보기[편집 | 원본 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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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