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10101-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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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 Logo.svgSCP 재단: 확보, 격리, 보호.

문서번호 : SCP-10101-J[1]

작성자 검토자 O5 평의회
judgedeadd 대 결 전자결재

제 목 : 절대 자캐가 아닙니다 (Not A Self-Insert At All)

격리 등급 : 존나세 (Awesome)
발 신 처 : SCP 재단 본부



SCP-10101-J를 묘사한 그림.
대상은 너무나 잘생겨서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다.

읽다가 멘붕이 와도 책임지진 않는다

1 특수 격리 절차[편집]

SCP-10101-J에게는 사치스러운 대저택이 주어지며, 여기에는 최소한 120여개 이상의 방, 15개의 침실, 그리고 10개의 거품 욕조, 2명의 개인 집사가 포함된다.(…) SCP-10101-J가 요청하는 모든 사항들은, 그 비용이 얼마든 상관없이 즉시로 충족되어야 한다. 지금까지 SCP-10101-J가 요청한 사항들은 다음과 같다.

  • 자신이 제일로 좋아하는 작가인 테리 프래쳇의 전집. 특별히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의 최상품 가죽으로 외피를 씌운 것으로만. (승인됨)
  • 최소한 5명 이상의 존나 꼴릿한 여자들을 매일 밤마다 제공할 것. 물론, 적인 용도임. (승인됨)
  • 최상급의 값비싼 음식들. 복어 요리, 캐비어, SCP-████, 그 외 다른 것들. (승인됨)
  • 매주마다 자신의 지갑으로 달러[2]씩 새로 넣어줄 것. (승인됨)

SCP-10101-J의 근방에서는 절대로 힙합이나 같은 것들은 연주되어서는 안 된다. 그는 그런 끔찍한 음악들을 경멸한다.

SCP-10101-J에게서는 언제나 존나 쩌는 포풍 간지가 넘쳐흐르고 있다. 대부분의 경우 이것은 위험하지는 않지만, D계급 인원들 같은 루저 스태프들은 그의 근처에 웬만하면 가까이 가지 않는 편이 좋다. 가 그만 통째로 구워져 버릴지도 모르니까.

2 설명[편집]

SCP-10101-J는 너무너무 잘생긴 18살의 청소년 남성으로, 금속제 안경을 쓰고 있다. 머리는 금색이고, 눈은 파란색이다. SCP-10101-J는 검은색이나 짙은 파란색청바지를 즐겨 입는다. 그는 "만물의 제왕 잭" 이라고 불리길 좋아하며, 전 직원들은 그를 그렇게 불러주지 않는다면 고문당할 것이다.[3] SCP-10101-J는 파인애플을 몹시 좋아하고, 소시지도 나름 좋아하지만, 그래도 나[4]닭고기토마토는 싫어한다.[5] 그가 제일로 좋아하는 TV 쇼는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이다.[6] 그의 관심사는 다양해서, 비디오 게임을 하거나, 인터넷질을 하거나, 크리피파스타(creepypasta)[7]를 만드는 것도 좋아한다. 사실은, SCP-10101-J는 매일같이 샤워를 하는 청결한 사람이며, 동정이라거나 오타쿠, 안여돼 역시 아니다. 여기에 이의를 제기하는 인원은 누구든 사살될 것이다.

SCP-10101-J는 힘든 유년기를 보냈다... 그의 부모님은 완전 꼰대라,[8] 비디오 게임도 못하게 하고 자정 넘어 파티에서 놀지도 못하게 했다.

SCP-10101-J는 인류에게 호의적이며 정의의 편에 서 있다. 여러 차례, 그는 온갖 못된 SCP들을 포획하고 폐기하는 데 도움을 주었으나, 착한 SCP들을 잡는 것에는 도와주지 않았다. SCP-10101-J의 굳은 신념과 도덕성은 우리 재단을 부끄럽게 하며, 우리의 약간은 나쁜 행위들을 바꾸도록 제안하였다.

SCP-10101-J는 몇몇 초능력을 갖고 있는데,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다음의 내용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과거에, 몇몇 이유로, K████ A████████라는 이름의 어느 한심한 기집애가 감히 SCP-10101-J를 차 버리고, 대신에 다른 멍청한 남자애의 여친이 되었다. 그 남자애는 찌질이인데다가 SCP-10101-J만큼 섹시하지도 않았는데 말이다. K████ A████████ 이 멍청한 년은 분명 언젠가는 이걸 무지 후회할 거다. 지금으로서는, SCP-10101-J는 SCP-105를 그의 여친이자 으로(…) 삼겠다고 점찍어놨다. 에휴 SCP-105대체 죄야

3 부록[편집]

3.1 SCP 교차시험[편집]

메리 수의 폐해 1라운드

그가 처음으로 재단에 머물기 시작한 이후로, 그는 몇몇 케테르 등급의 SCP들과 현피를 떴고 항상 손쉽게 이겼다.

  • 한때 그는 SCP-076과 싸운 적이 있다. 그 자신의 요청에 따라, 눈을 가리고 팔다리를 묶은 채 귀에는 귀마개까지 하고.(…) 싸움이 끝나는 데에는 단 2초밖에 걸리지 않았으며 당연히 SCP-10101-J가 손쉽게 승리를 거머쥐었다. SCP-076은 자신의 기동부대 오메가-7에 가입해 달라고 빌었으며, 이에 대해 SCP-10101-J은 "병신새끼, 내가 나중에 팀 하나 만들 테니까 니가 내 팀으로 들어와."라고 대답하고는, SCP-076의 찌질한 면상에 대고 웃어제꼈다. 나중에 SCP-076은 SCP-10101-J에게 이런 말도 안 되는 도전을 했다는 이유로 징계 조치를 받았으며, 결국 정식으로 사과해야만 했다. 아 안구에 쓰나미가...
  • 역시 본인의 요청으로, SCP-10101-J는 SCP-056과 만났다. [데이터 말소] SCP-056은 우울증 상담(grief counseling)을 받았다.
  • 재단의 일급 기밀들을 우연히 읽었을 때, SCP-10101-J는 SCP-177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곧 그와 대결을 신청했다. 그는 곧 SCP-177과 몇 차례 겨루어 번번이 쉽사리 이겼다. SCP-10101-J는 SCP-177의 체스 보드를 직접 보고 있는 것도 아니었고, 옆방에서 내내 오믈렛을 만들면서, "I Wanna Be The Guy"어때요, 정말 쉽죠?를 모니터도 꺼놓은 채로 최고 난이도로 플레이함과 동시에, 용암이 흐르는 강 위에 설치된 0.5밀리미터 굵기의 얇은 철사 줄 위에 맨발로 서 있었다. 슈벌, 여기까지 쓰다 보니까 아주 엉덩이에 감각이 없구먼. 하지만 잠깐만, 그걸로 끝이 아니었다고. SCP-10101-J는 SCP-177이 두는 수에 대해 안내를 받지 못했다. 그는 단지 SCP-177이 어떻게 둘지 추측만 했을 뿐.

3.2 면담 기록[편집]

메리 수의 폐해 2라운드

████년 ██월 ██일, SCP-10101-J는 쩔어주는 SCP 친구들과 함께 (Kain, Clef, 그리고 Strelnikov) 어울리던 참이었다. 그들은 SCP-10101-J의 어록이 기록되어 후대에 남겨지게 하는 데 동의했다. 용기있는 위키러들이여, 이 인물들이 어떻게 망가져 가는지 지켜보라

SCP-10101-J : 그니깐, 나는 SCP-682를 족치러 가는 길이라구. 드디어 사실, 몇 가지 방법이 있지.
Clef 박사 : 와우, 정말이야? 쩌는데! 알려 줘.
SCP-10101-J : 존나 간단해, 친구들. 그냥 [데이터 말소]만 있으면 돼.
Kain 교수 : 오 씨발, 네 말이 맞았어. 여태껏 이런 방법을 모르고 있었다니! 우린 존나 바본가봐! (모두들 얼굴을 탁 친다)
Strelnikov : (멍청한 억양으로) 하지만 말이야, 그렇게 하려면 우리는 엄청난 컴퓨터 천재가 필요하다구. 어떻게 [데이터 말소]를 흔적없이 뚫고 들어갈 수 있겠어?
SCP-10101-J : 걱정 붙들어 매셔. 나는 초등학교에서 정보 공학을 공부했고, [데이터 말소]랑 [데이터 말소], [데이터 말소]를 어느 여름철에 대충 배운 경험이 있어. 좀 옛날 일이긴 하지만, 이 일을 할 만큼 실력은 된다구.
Strelnikov : (멍청한 억양으로) 네가 짱먹어, 잭. 우리는 가서 보드카나 따자구. 내일부터 또 SCP들을 쏴제끼려면.
SCP-10101-J : 근데 있잖아. 너희들, 나랑 SCP-777-J랑 현피뜨게 해줄 수 있겠어? (순간 모두가 헉 하고 숨을 멈춘다)
SCP-10101-J : 걱정하지 말라니까. 내가 알아서 잘 할 거고 우주를 파괴하는 일 따위는 없을 테니까. 저번 일이랑은 달라. (모두들 바보 같은 비극의 기억을 떠올리고 웃었다) 다행스럽게도, 나는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주 적당한 SCP를 알아.
Clef 박사 : 와아, 이거 어떻게 감사해야 할지 모르겠다. 너님 쫌 쩌는듯? 잘 해보라구!
SCP-10101-J : (겸손하게 미소짓는다)

아... 아아...

4 해설[편집]

중2병최강자 시공간이 오그라든다 SCP-777-J의 상위호환

쉽게 말해 극강의 메리 수 SCP. SCP 본인은 척 노리스니 성룡이니 하지만, 정작 그 묘사는 오히려 존나세투명드래곤 등등을 합쳐놓은 듯한 느낌. 본문에는 인터넷에서 흔히 보이는 허세와 자기 자랑, 메리 수가 뒤범벅되어 있다.

토론방에는 이 항목을 뉴비들에게 의무적으로 읽혀야 한다는 의견도 많이 있다. 직접 링크된 건 아니지만, 실제로 SCP 위키의 "How To" 항목에 이런 잘못들을 저지르지 말라는 내용들이 있다. 즉 앞으로 이와 같은 설정들은 절대 저지르지 말자는 일종의 반면교사 항목인 셈이다.[11] 여담이지만 SCP 위키 사이트에서는 인간형 SCP가 특별하고 초월적인 초능력을 소유하고 있는 클리셰를 "엑스멘 증후군(X-Men Syndrome)"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5 각주

  1. 특이하게도, 농담 SCP 목록에서는 뒤에 J가 정상적으로 붙어 있지만, 원문 문서 내에서는 전혀 J가 표기되어 있지 않다. 이것도 약간 의도성이 있는 듯. 일단 여기서는 전부 J를 붙이는 쪽으로 통일함. 또한 이 SCP를 제외한 재단의 거의 모든 SCP는 4자리수 이하의 일련번호를 가지고 있다. 아마도 영미권에서 'lots of laugh'라고 쓰이는 lolol을 leet으로 써서 만든 일련번호인 듯하다.
  2. 원문은 A million zillion dollars. 일부러 이런 느낌으로 번역함.
  3. SCP 재단 위키 문법상, 인간형 SCP라도 기본적으로는 이것, 저것 하는 식으로 불린다는 점을 상기해 보자.(...)
  4. 원문이 이렇다. 초짜들의 메리 수 물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실수.
  5. 이쯤에서 SCP 문서 작성은 아예 아웃 오브 안중인 듯하다.
  6. 포니를 보지 않는 다수의 인터넷 유저들이 가지고 있는 몰지각한 브로니 스테레오타입의 패러디. FIM이 유명세를 타면서 브로니들이 늘어났지만 동시에 호불호가 나뉘는 주제와 해당 팬덤의 무차별적 전파로 인해 포니와 브로니들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이 생겼다. 참고로 SCP 재단 사이트의 회원 가입 페이지 및 채팅방 안내서에는 "포니 얘기는 꺼내지 마라"는 말이 적혀 있으며 심지어 정치, 종교 떡밥 등과 동급으로 보고 있다.(…) Remember, No Ponies 단 포니를 까기 위해 작성된 항목은 있다. 항목명도 이퀘스트리아인의 영혼(Equestrian's Soul).</nowiki>
  7. 이는 도시전설, 괴담, 혐짤의 중간 정도에 걸쳐 있는 서구 신조어로, 대부분 심각한 동심파괴와 정신적 충격을 동반한다. 사진 합성을 통해 혐짤을 만드는 것, 자유로 귀신 같은 전설을 지어내는 것 모두 이에 포함된다. SCP 재단도 이것들의 모임이다.
  8. 원문의 묘사는 total squares. 엄격하고 보수적이며 재수없는 어른이라는 뜻의 비꼬는 은어인 것으로 보인다. 더 좋은 번역이 있다면 교체바람.
  9. 이게 어느 정도냐면 대략 50조... 토성의 위성인 에피메테우스의 질량이 56조톤이다.
  10. 원문은 hojillion km/s.
  11. 실제로 SCP-151-D 같은 경우가 이 사례에 부합한다. 과도한 자캐이입에다 세계관을 파괴하는 오버파워까지 똑같다. 이 녀석도 퇴역시키기 위해 재단에서 꽤나 애먹었던 문제성 있는 항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