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151-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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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외 사용 금지

SCP Logo.svgSCP 재단: 확보, 격리, 보호.

문서번호 : SCP-151-D

작성자 번역자 O5 평의회
Pair Of Ducks 불명 전자결재

제 목 : K

격리 등급 : 무효 (Neutralized)
발 신 처  : SCP 재단 본부
경 유  : SCP 재단 한국어 위키



특수 격리 절차[편집 | 원본 편집]

SCP-151과의 상호작용은 오직 여성 인원만이 수행한다. 여성 및/또는 아동에 대한 폭력 범죄로 유죄 판정을 받은 D계급 인원은 SCP-151에게 접근해선 안 된다. SCP-151의 격리실은 SCP 규정을 준수하는 한에서 SCP-151이 요구하는 모든 편의시설을 갖추어야한다. 대상의 매우 파괴적인 본성 때문에 SCP-151의 움직임을 막으려 시도해서는 안 된다.

설명[편집 | 원본 편집]

털로 덮인 꼬리가 있고 검은 의복을 입은 키 4 피트 4 인치짜리 알비노 인간 어린이(남성)로 보이는 존재다. 격리 팀과의 상호작용은 SCP-151이 불사신임을 보여준다. 그것은 도주하는 동안 빠져나가기 위해 눈앞의 방벽을 폭파시킴으로서 염동력이 있다는 증거를 보였다. 운 좋게도 방벽의 파괴 때문에 다른 SCP의 격리가 파기되지 않았다. 극도로 폭력적인 반응을 일으켜 심각한 부수적 피해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SCP-151은 여성 및/또는 아동에 대한 폭력 범죄로 유죄 판정을 받은 인원과의 접촉을 막기 위한 추적 장치를 장착하는 것에 동의했다.

부록[편집 | 원본 편집]

문서 028/005/150/040/151[편집 | 원본 편집]

███████ 요원은 SCP-028에 노출되었지만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틀 후 ███████ 요원은 SCP-005를 습득하고 사용해 SCP-150을 습득했고 SCP-040 격리실에 진입했다. ███████ 요원이 격리실에 진입하자 SCP-040이 반응했고 ███████ 요원은 [데이터 말소]로 변했다. ███████ 요원(현재 SCP-151로 분류됨)은 SCP-040 격리실에 SCP-005SCP-150을 방치하고 그 자리를 떠났다. SCP-151에게 공격받지는 않았지만 모든 격리 시도가 실패했다. SCP-151의 행방은 현재까지도 불명이다. SCP-151은 다른 모든 SCP 격리와 기밀 유지에 심각한 위험이 된다고 여겨진다. 가능한 모든 수를 동원하여 그것을 체포/제거하는 것을 권장한다.

부록 151-01[편집 | 원본 편집]

현재 기동특무부대 오메가-7 (판도라의 상자)이 SCP-151을 추적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발견하지 못했다.

부록 151-02[편집 | 원본 편집]

██/██/████ 기동특무부대 오메가-7이 SCP-151과 접촉했다. SCP-151은 SCP-152[1]로 만든 바둑에 도전한 SCP-076-2를 제외한 특무부대 전원을 의식 불명 상태로 만들었다. 바둑은 무승부로 끝났고 의식을 되찾은 나머지 특무부대원들이 심문을 위해 SCP-151을 시설로 호송시켰다.

문서 151-A[편집 | 원본 편집]

면담자 ███████ 박사

███████ 박사: "그렇다면 ███████ 요원, 당신의 행동에 대해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SCP-151: "K."

███████ 박사:

███████ 박사: "네?"

SCP-151: "K."

███████ 박사: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SCP-151: "나를 K라 불러줘."

███████ 박사: "어째서 K죠?"

SCP-151: "그게 내 이름 첫 글자와 가장 유사한 거니까."

███████ 박사: "███████ 요원, 이 기록에 따르면 당신의 어떤 이름도 그 글자로 시작하지 않습니다.

SCP-151: "난 ███████ 요원이 아니야, 그는 단지 내 계획에 휘말린 불우한 영혼에 불과해."

███████ 박사: "그 계획이 뭐죠?"

SCP-151: "내게 필요한 객체들에 접근할 수 있는 자가 SCP-028을 사용해 처음에는 이해 못할 심원하고 모호한 지식에 접근할 때까지 기다렸어. 그러고 나선 내가 살기 적합한 육체를 만들기 위해 그자의 머릿속에 명령을 심어줬지."

███████ 박사: "그럼, 당신은 뭐죠?"

SCP-151: "굉장히 지루하군. 체스 한 판 둘래?"

대상이 더 이상의 질문에 대답하기를 거절하여 면담은 종료되었다.

부록 151-03[편집 | 원본 편집]

안전상의 문제로 특수 격리 절차가 수정되었으며 인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해당 객체에 대한 설명이 갱신되었다.

부록 151-04[편집 | 원본 편집]

무효로 재분류되었다 실험-기록-151-d 참조

실험 기록 151-D[편집 | 원본 편집]

해설[편집 | 원본 편집]

SCP 재단 최고 악질 SCP 중 하나.

보면 알겠지만 무적에다가, 머리도 좋고, 엄청 센 등 먼치킨으로서 필요한 조건을 전부 갖춘 최악의 SCP다. 이딴 또라이도 있는데 이딴 식으로 또 만들어냈다는 일부 사용자의 분노와 반발이 있었다.[2] 그러니 이런 SCP들이 왜 나왔겠는가. 워낙에 악질 항목이라 이걸 어떤 식으로 제거하느냐에 대해서도 많은 고민이 있었다고 한다. 결국 SCP-056에게 걸려 완전히 제거하는 데 성공.

각주

  1. 현재 SCP-152는 '종말의 서'라는 항목이나 당시에는 '보드게임 판(Game board)'이라 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모습이 바뀌고 말도 저절로 움직이는 바둑판이었다. 참고로 151-D가 만든 물건이라는 설정.
  2. 참고로 SCP-682의 경우 2009년 2월 24일에 나왔고 SCP-151-D는 2011년에 나왔다. 사용자들이 화날 만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