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병

훗... 중학생들이란... 이런 하찮은 병에나 걸리는 나약한 존재들이었다는 것인가? 한.심.하.군.
크크큭....흑.화.한.다.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중2병(中二病: 추니뵤)은 1999년 일본 배우 이주인 히카루(伊集院光)가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처음 사용했다고 알려졌다.

일본 「오타쿠 용어의 기초 지식」은 중2병의 전형적인 증세로 여섯 가지를 들고 있다.

첫째, 서양 음악을 듣기 시작한다.
둘째, 맛도 없는 커피를 마시기 시작한다.
셋째, 인기 밴드 그룹에 대해 “뜨기 전부터 알고 있었다”라고 정색을 하며 아는 체한다.
넷째, 무엇이든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다섯째, 엄마에게 “사생활을 존중해줘”라고 말하기 시작한다.

여섯째, 사회에 대해 공부를 하고 역사에 대해 좀 알게 되면 “미국, 추잡하지”라고 무시한다. (...)[1]

중2병을 소재로 하는 일본 애니메이션으로는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가 있다.

중2병에 속하는 캐릭터[편집 | 원본 편집]

참고 문헌[편집 | 원본 편집]

  • 노무라 마사타카. 《중2병 대사전》. 이재경 (역). AK 커뮤니케이션즈. 2012년. ISBN 978-89-64073-15-5

각주

  1.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중2병 (트렌드 지식사전, 2013.8.5., 인물과사상사)
  2. 1기 후반부부터 중2병이 된다.
  3. 위 항목의 타카나시 릿카와 성우가 같다!
  4. 철들기 전 한정.
  5. 등장인물 본인들은 진지한데 대사가 밈이 되다 보니 우스갯소리로 중2병이라는 농담의 대상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