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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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은 코로나19[편집 | 원본 편집]

바로 전의 설날 연휴부터 우리나라에 유행하기 시작한 코로나19가 추석 연휴 2주 전에 일일 확진자 수가 100명대를 기록할 정도로 잠잠해지지 않고 있다.

그래서 정부는 이 연휴를 특별방역기간으로 정하고 귀성을 자제하도록 하고 있다. 벌초는 대행업체 이용을 권하고 있고 추석 연휴에 사람이 몰리지 않게 하기 위해 추모공원 중에서 연휴 동안에는 문을 닫거나 사전 예약을 해야 들어갈 수 있는 경우가 있으니 사전에 확인하도록 하자. 성묘는 연휴가 아닌 때에 하는 게 좋다. 아니면 9월 21일부터 열리는 온라인 추모, 성묘하기 서비스를 이용해도 좋다.

귀성 대신에 선물을 보내는 경우가 많아져 추석 선물 판매량이 늘었다.[1]

교통[편집 | 원본 편집]

위에서 말한 코로나19로 인한 귀성 자제 권고 때문에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 때 걷은 통행료는 휴게소 방역, 휴게소 운영업체 지원 등에 쓸 예정이다. 고속도로 휴게소의 식당은 테이블을 이용할 수 없고 포장 판매만 한다. 차 안에서 음식을 먹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2]

명절 열차표 예매는 창구예매 없이 인터넷, 전화로만 진행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창가 좌석만 발매했다. 그리고 열차의 입석 표 발매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 착석이였다가 차내에서 승차구간 연장을 요청하는 것도 잔여 좌석이 없으면 안 된다.

2020년 설날과 달라진 점은 다음과 같다.

물가[편집 | 원본 편집]

차례상 비용은 소비자단체협의회 조사 결과 274,768원으로 조사되었다. 2019년보다 5.3% 올랐다. 2020년 집중호우의 영향 때문으로 보인다.

추캉스[편집 | 원본 편집]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전파되는 것을 막기 위하여 정부에서 귀성과 여행을 자제해 달라 요청하였음에도 여행객들이 적잖았다. 여론은 당연히 좋지 않았다.

TV 특집 프로그램[편집 | 원본 편집]

SBS에서는 라면 당기는 시간, MBC에서는 볼빨간 라면연구소로 서로 소재가 비슷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3]

아육대는 코로나19 때문에 야외에서 e스포츠도그 어질리티 종목만 한다.[4]

KBS2에서는 나훈아 관련 특집 프로그램을 하였다.

각주

  1. “직접 못가니 좋은 선물이라도”…추석선물 매출 ‘쑥’ - SBS CNBC
  2.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보도자료→추석 명절기간 고속도로 휴게소 식당은 "테이크아웃만" (2020년 9월 18일)
  3. [1] - 스포츠Q
  4. MBC '아이대'·'아멍대', 10월 1·2일 편성…'아육대'의 변신 - 더팩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