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2019년 설날/2020년 추석/2020년 설날/2021년 추석/2021년 |
9월 29일 | 화 | 대수송 기간 시작 |
9월 30일 | 수 | 추석 연휴 |
10월 1일 | 목 | 추석 |
10월 2일 | 금 | 추석 연휴 |
10월 3일 | 토 | 개천절 |
10월 4일 | 일 |
끝나지 않은 코로나19[편집 | 원본 편집]
바로 전의 설날 연휴부터 우리나라에 유행하기 시작한 코로나19가 추석 연휴 2주 전에 일일 확진자 수가 100명대를 기록할 정도로 잠잠해지지 않고 있다.
그래서 정부는 이 연휴를 특별방역기간으로 정하고 귀성을 자제하도록 하고 있다. 벌초는 대행업체 이용을 권하고 있고 추석 연휴에 사람이 몰리지 않게 하기 위해 추모공원 중에서 연휴 동안에는 문을 닫거나 사전 예약을 해야 들어갈 수 있는 경우가 있으니 사전에 확인하도록 하자. 성묘는 연휴가 아닌 때에 하는 게 좋다. 아니면 9월 21일부터 열리는 온라인 추모, 성묘하기 서비스를 이용해도 좋다.
귀성 대신에 선물을 보내는 경우가 많아져 추석 선물 판매량이 늘었다.[1]
교통[편집 | 원본 편집]
위에서 말한 코로나19로 인한 귀성 자제 권고 때문에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 때 걷은 통행료는 휴게소 방역, 휴게소 운영업체 지원 등에 쓸 예정이다. 고속도로 휴게소의 식당은 테이블을 이용할 수 없고 포장 판매만 한다. 차 안에서 음식을 먹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2]
명절 열차표 예매는 창구예매 없이 인터넷, 전화로만 진행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창가 좌석만 발매했다. 그리고 열차의 입석 표 발매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 착석이였다가 차내에서 승차구간 연장을 요청하는 것도 잔여 좌석이 없으면 안 된다.
2020년 설날과 달라진 점은 다음과 같다.
물가[편집 | 원본 편집]
차례상 비용은 소비자단체협의회 조사 결과 274,768원으로 조사되었다. 2019년보다 5.3% 올랐다. 2020년 집중호우의 영향 때문으로 보인다.
추캉스[편집 | 원본 편집]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전파되는 것을 막기 위하여 정부에서 귀성과 여행을 자제해 달라 요청하였음에도 여행객들이 적잖았다. 여론은 당연히 좋지 않았다.
TV 특집 프로그램[편집 | 원본 편집]
SBS에서는 라면 당기는 시간, MBC에서는 볼빨간 라면연구소로 서로 소재가 비슷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3]
아육대는 코로나19 때문에 야외에서 e스포츠와 도그 어질리티 종목만 한다.[4]
각주
- ↑ “직접 못가니 좋은 선물이라도”…추석선물 매출 ‘쑥’ - SBS CNBC
- ↑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보도자료→추석 명절기간 고속도로 휴게소 식당은 "테이크아웃만" (2020년 9월 18일)
- ↑ [1] - 스포츠Q
- ↑ MBC '아이대'·'아멍대', 10월 1·2일 편성…'아육대'의 변신 - 더팩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