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편집 | 원본 편집]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에 자리잡고 있으며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최종 사업자로 지정되어 운영중인 항공, 우주관련 국립 박물관이다.
국내 박물관 최초 안전보건경영인증(KOSHA 18001)을 획득했으며 국립과천박물관과 한국 항공우주연구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시기획과 전시 시공 과정에 있어서, 미국 스미스소니언 박물관과 계약을 통한 자문 및 검토를 받은것이 특징이다.
전시 항공기 수나 보존면에 있어서는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보다 관리상태가 좋은 편이며, 2층에 아이들을 위한 체험존도 마련되어 있다. 1층 실내 전시관에 항덕들을 매혹(?)시키는 엔진 분해모형과 항공기 단면도[1] 있고, 조종석 탑승에 탑승해 기념촬영도 할 수 있다.
1F 항공역사관[편집 | 원본 편집]
- 에어 홀(Air Hall)
세계 항공역사에 등장한 주요 실물 비행기를 중심으로 비행기의 원리와 구조를 한 눈에 조망하는 에어 홀(Air Hall)
실물 항공기를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전시된 기체는 다음과 같다.
- ZONE 1. 항공의 역사 : 최초의 동력 비행기 플라이어 호의 모형이 있다.
- ZONE 2. 공군 갤러리
- ZONE 3. 항공기에 숨겨진 비밀
- ZONE 4. 세상을 바꾸는 항공기술
- ZONE 5. How Things Fly
2F 천문우주관[편집 | 원본 편집]
- 고대로부터의 동서양 천문학의 역사, 우주개발의 역사와 미래 우주시대의 모습, 태양계와 은하계, 블랙홀 등 무한의 우주공간과 137억년에 달하는 우주 생성의 신비를 살펴본다.
- ZONE 6. 하늘을 보는 과학, 천문학
- ZONE 7. 우주를 향한 도전, 우주탐험 : 독일의 V-2 로켓 모형 및 새턴 V로켓, 아리안 로켓의 축소 모형이 있다.
- ZONE 8. 미지의 우주세계
- ZONE 9. 미래로의 초대
2F 테마관[편집 | 원본 편집]
가장 인기있는 곳이다
- 폴라리스(5D 서클비젼)
- 캐노프스(돔영상관) : 상영시간 25~30분
- 프로시온(인터랙티브 월)
- 아리어스 (인터랙티브 영상관) : 러시아 과학원 중앙천체관측소와 공동 제작되었으며 전방의 길이 30m 대형 파노라마 영상과 27개 테이블 마다 설치된 개별 모니터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는 곳이다.
- 중력가속도 체험기구
영유아 체험공간[편집 | 원본 편집]
- 이용대상: 3세 이상 ~ 만 8세 이하
- 이용시 성인 보호자 한명 동반 필수
야외 전시관[편집 | 원본 편집]
관람안내[편집 | 원본 편집]
- 개관시간
- 오전 9:00 ~ 오후 6:00
- 입장마감(온라인 예매고객 포함) : 오후 5시
- 휴관일
- 매월 세번째 월요일 (2020년 8월까지 휴관일 없이 운영됩니다.)
- (단, 해당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공휴일 다음의 첫 번째 평일)
- 요금안내
- 성인 10,000(개인) 9,000(단체)
- 청소년/군경 9,000(개인) 8,000(단체)
- 어린이/경로 8,000(개인) 7,000(단체)
- 해설안내
- 전시해설사 선생님께서 들려주시는 재미있는 항공우주과학 이야기
- (일 6회 / 무료 / 현장 선착순 접수)
- 미국 스미소니언 국립항공우주박물관 전시관의 40여 가지 비행원리 체험
- (일 6회 / 무료 / 현장 선착순 접수)
- 기타
- 주차요금 무료, 박물관 야외항공기전시장/전망대/기타편의시설 무료 입장가능
- 박물관 관람과 관련하여 추가적으로 궁금한 사항은 박물관 안내데스크(064-800-2114)로 연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