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 (일러스트레이터)

유라
由良
인물 정보
출생 3월 10일
국적 일본
직업 일러스트레이터
활동기간 2000년 ~
웹사이트 텐넨오지 공식 사이트

유라(由良)는 일본의 여성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게임 개발자, 유한회사 Woga의 대표이사이다. 혈액형은 A형.

주 활동 영역은 BL 게임을 메인으로 한 여성향 게임 전반으로 에로게갸루게도 담당했다. 참고로 기혼자로 슬하에 아이 한명이 있다.

이력[편집 | 원본 편집]

원래 BL 게임 개발자가 될 꿈을 가지고 있었으나 당시 BL 게임은 회사는 커녕 브랜드조차 없었다보니 남성향 에로게를 메인으로 삼는 주식회사 윌플러스에 입사했다. 게임 원화가로서 데뷔작은 남성향 에로게인 《노예시장》으로 2년 후, 윌플러스에서 BL 게임 브랜드인 란마루를 설립하면서부터 나온 처녀작, 《원죄 eine falsche Beschuldi-gung》로 BL 게임 원화가로 데뷔하는데 성공. 란마루 브랜드에서 나오는 BL 게임들의 메인 일러스트 및 게임 기획을 담당했다. 그러나 4번째 작품 《Laughter Land》가 대차게 실패하는 바람에 유라는 책임을 지고 윌플러스를 퇴사, 란마루는 BL 게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되었다.

그러나 유한회사 WoGa를 설립하고 휘하 동인 게임 서클 Tennenouji를 개설해 동인으로서 게임 개발 활동에 전념. 2010년에 나온 럭키독1이 대성공을 거둠으로서 BL 게임 일러스트레이터 및 개발자로 인기를 끌고 있다.

담당 게임 리스트[편집 | 원본 편집]

BL 게임[편집 | 원본 편집]

캐릭터 디자인·메인 일러스트
감독, 감수작
텐넨오지

오토메 게임[편집 | 원본 편집]

어덜트 게임[편집 | 원본 편집]

일반 게임[편집 | 원본 편집]

트리비아[편집 | 원본 편집]

  • 《Laughter Land》의 원화를 맡지 않았던 건 개발 당시 아이를 출산했었고 《Laughter Land》가 쇼타들이 나오는 게임이다보니 거부감으로 인해 다른 일러스트레이터에게 맡겼기 때문이다.
  • 니트로플러스 키랄이 《토가이누의 피》로 단숨에 주목을 받았을 때 타타나 카나와 같이 인터뷰를 한 적이 있었다. 본인도 키랄 게임들은 플레이하고 있다고.

같이 보기[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