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

혈액형
ABO식 RH식
A형 B형 AB형 O형 RH+ RH-
희귀 혈액형

A형은 ABO식 혈액형 분류에 따른 혈액형 중 하나다.

유전적 특징[편집 | 원본 편집]

A 응집원과 β(베타) 응집소를 가지고 있다. 항 A 혈청(일반적으로 파란 색)에서 반응이 일어나는 것으로 검출할 수 있다.

가끔 B형 어머니와 O형 아버지에게서 A형 자녀가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 아버지가 OO형이 아니라 Weak A형이 아닌지 알아 볼 필요가 있다. OO형인 아버지인 경우 절때로 A형의 자녀가 나오지 않으나, 아버지가 A형의 표현형이 희미하게 나타나 O형으로도 A형으로도 판명되는 Weak A 형이라면 가능성은 있다. 즉, BO/B형인 어머니와 Weak A형인 아버지가 A형의 자녀를 가질 수 있다는 말이다.

일반적 특징[편집 | 원본 편집]

한국인에겐 가장 많은 혈액형으로 국내 인구의 38%를 차지한다. 그 외 일본인, 중국인, 몽골인 등 동아시아인과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독일 등 유럽에서도 비교적 인구 비중이 높다.

전 세계 인구의 32%를 차지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