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H+

혈액형
ABO식 RH식 희귀
A형 B형 AB형 O형 RH+ RH- 바디바바디바 Cis-AB

Rh+(Rhesus Monkey, 레서스 원숭이)는 전 세계적으로 80% 이상 인구가 가진 혈액형이며, ABO식 혈액형과 다른 차이를 보인다. 그렇기에 ABO식 혈액형에 괄호를 쳐서 Rh+ 인지 Rh- 인지 판별하게 된다.

특징[편집 | 원본 편집]

기본적으로 Rh형이 동일한 혈액의 동일한 혈액형을 공급하는게 맞다. 즉, O형인데 Rh-인 경우에는 같은 O형의 Rh+ 혈액을 공급하면 항체가 생겨서 오히려 서로 공격하게 된다.

Rh+는 혈액을 소량 한정(200ml 이하) Rh-에게서 받을 수 있고, Rh-는 이미 항체가 있거나 수혈 시 항체가 생성되므로 아예 받을 수 없다.

한국인은 99% 이상 Rh+라서 혈액을 해외로 공수하는 일이 잦다. 서양은 10명에 1명꼴로 Rh-형이 발현된다고 한다.

흔한 혈액형으로 전 세계 95%이 이 혈액형이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