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몸에 걸치는 의(衣)류 전반을 가리키는 순우리말이다. 옷은 원초적으로 신체의 보호 및 보온을 위해 착용하던 것이나, 인류 문화가 발현하면서 상징성과 멋(심미성)을 위한 방향으로 발전하였다. 이러한 현상이 나타난 이유는 여럿 있는데, 그 중 하나는 선사 시대 때 몸에 걸치는 가죽의 종류로 부족의 용맹성 등을 상징한 것에서 유래했다는 것이다.

기능[편집 | 원본 편집]

보온[편집 | 원본 편집]

옷의 종류[편집 | 원본 편집]

옷은 크게 상반신에 걸치는 상의, 하반신에 걸치는 하의, 전신에 걸치는 원피스로 분류된다. 용도에 따라서는 보온 자체를 위한 겉옷(외투), 실내 환경이나 그 유사한 환경에서 입기 위한 평상복, 땀이나 신체 노폐물 흡수를 목적으로 한 속옷, 그 외에 분명한 목적으로 착용하는 작업복, 제복 등으로 구분한다.

상의 및 외투[편집 | 원본 편집]

하의[편집 | 원본 편집]

원피스[편집 | 원본 편집]

기능성 의류[편집 | 원본 편집]

제복류[편집 | 원본 편집]

의류 잡화[편집 | 원본 편집]

실용성 목적이 없는 장신구류는 해당 항목을 참고하자.

각주

  1. '기모노'는 원피스가 아닌 것도 많다.
  2. 일부는 기능성 의류의 특징도 들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