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아버지 가방에 들어가신다.[1] 가방은 짐을 넣고 들고 다니기 쉽게 만든, 끈이 달린 주머니 형태의 물건이다.

종류[편집 | 원본 편집]

종류가 매우 다양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더 새로운 물건이 나오고 있다.

배낭
배낭도 여러 종류가 있다. 노트북 컴퓨터를 넣을 수 있는 배낭, 등산용 배낭 등. 어깨 양쪽에 끈이 걸쳐져 무게 부담이 덜하고 양팔을 자유롭게 쓸 수 있어 편하다. 전 세대에 걸쳐 애용되는 물건이다. 다른 가방에 비해 저렴한 편이나 대학생과 직장인을 타깃으로 한 제품은 20-30만 원 선의 제품도 많으며 명품 브랜드 제품은 당연히도 정말 비싸다.
핸드백
한쪽으로 메게 되어있는 여성용 가방을 말한다. 디자인에 따라 분류가 매우 세분화되어 있다. 한때 루이비통 가방이 국민백, 3초백[2]으로 불릴 정도로 유행했으나 요즘은 찾아보기 힘들다. 다른 가방에 비해 유행이 바뀌는 간격이 빠르고 가격도 천차만별.
크로스백
끈이 길어 몸에 사선으로 메는 가방.
트렁크
여행갈 때 주로 쓰는 크고 아름다운 가방. 평상시엔 잘 쓰지 않는다. 으로 된 제품과 내구성이 좋은 하드케이스 제품이 있다.
에코백
천 재질로 만들어진 장바구니 형태의 가방을 이르는 명칭. MD 상품으로도 잘 만들어진다.

각주

  1.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나오는 띄어쓰기의 중요성에 대해 알려주는 문장. '아버지가 방에 들어가신다.'란 문장과 함께 나온다.
  2. 3초에 한 번씩 보인다 하여 3초백으로 불리었다. 당시 60~70만 원 선으로 다른 루이비통 백에 비해선 저렴한 편이라 크게 유행한 듯. 그래도 비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