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2 프로토스 건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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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및 협동전 |
소개[편집 | 원본 편집]
Dark Shrine
스타크래프트 2에 등장하는 프로토스의 구조물로 중앙의 케이다린 수정을 받치고 있는 조각상은 네라짐의 레나사, 보로스, 제라타이의 세 부족을 상징한다.
능력치[편집 | 원본 편집]
광물 : 150 가스 : 150 건설 시간 : 100초 생산 가능 유닛 : 암흑 기사, 집정관 단축키 : D 요구사항 : 황혼 의회 보호막/체력 : 500/500 속성 : 중장갑 - 구조물 장갑 : 1(+0) 시야 : 9 <업그레이드> ● 그림자 걸음 광물 : 100 가스 : 100 연구 시간 : 120초 암흑 기사가 지정 위치로 즉시 순간 이동할 수 있습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20초
스타크래프트 2[편집 | 원본 편집]
스타 1과 달리 기사단 기록보관소를 지어도 암흑 기사를 생산할 수 없는 대신 암흑 기사를 생산하려면 암흑 성소를 지어야 된다. 건설 시간이 연결체랑 똑같으며 가스 비용도 우주관문이랑 똑같은데 사실 자날 시절에는 총 비용이 광물은 100이었지만 가스가 무려 250이나 되었다.
암흑 성소가 적에게 걸리는 순간 암흑 기사 뽑을 거라는 광고를 대놓고 하는 꼴이 되어 암흑 기사로 찌르는 건 완벽하게 차단되니 다른 수를 생각해야 한다.
자날 베타 시절에는 가스도 덜 소비되었고 건설 시간도 보통 테크랑 동일해서 부담이 없었다.
그러나 클로즈 베타 때 알고도 못 막는 테란의 치즈 러시가 너무 성행하는 바람에 건설로봇의 체력이 하향되어 암흑 기사에게 건설로봇이 한 방에 썰려나갔다. 결국 테란의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건설로봇 체력 하향과 더불어 암흑 성소 건설 시간이 대폭 늘어나는 바람에 이래저래 리스크가 커졌으니 프로토스 유저 입장에선 전작보다 고심을 해야 할 부분.
군단의 심장으로 넘어오면서 건설 비용이 광물 150에 가스 150으로 변경되었는데 광물 비용은 늘어났지만 가스 비용은 줄어들어 가스 의존도가 높은 프로토스에게는 반가운 가격 변화.
한 때 공허의 유산 캠페인에서 동력이 끊긴 암흑 성소를 유용하게 쓸 수 있었는데 아이어 진영의 은폐 전사인 복수자는 체력이 0이 되면 암흑 성소로 복귀하는 '긴급 귀환' 능력을 지녔다.
그런데 암흑 성소의 동력이 끊길 경우 공격받았을 때 돌아갈 곳이 없어져 복수자가 체력을 1만 남긴 채 죽지 않는 복수자 무적 버그가 발생한 덕분에 어려운 난이도의 임무나 업적을 수월하게 달성할 수 있었다.
결국 이 버그는 3.1.0 패치로 수정되었다.
협동전에선 네라짐의 대모인 보라준이 암흑 성소를 사용하는데 암흑 기사의 그림자 격노, 점멸, 공허 정지장이랑 암흑 집정관의 아르거스 수정, 정신 제어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제라툴은 암흑 성소의 바리에이션인 공허 성소를 건설할 수 있는데 제라툴 특성 상 젤나가 유물 수집을 통해 유닛들의 고유 기술 활성화랑 무기, 장갑, 보호막 업그레이드가 자동으로 이뤄지지만 공허 기사의 고유 기술 활성화를 위해서는 공허 성소가 필요하다.
3.8 대격변 패치로 암흑 기사에게 '그림자 걸음'이라는 능력을 암흑 성소에서 업그레이드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되었는데 실제 경기에서는 메카닉 테란이면 몰라도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는다.
4.7 패치로 암흑 성소에서 업그레이드 시 조각상의 눈에서 불타오르는 듯한 효과가 나타나도록 추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