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편집 | 원본 편집]
“ 보호막 충전소는 지역의 사이오닉 에너지를 흡수하여 가까운 프로토스 전사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충전소의 끝 부분에 접촉함으로써 프로토스의 전사나 차량은 손상된 방어막을 빠르게 회복시킬 수 있다. 충전소의 용량은 한정되어 있지만 시간이 흐름에 따라 차츰 충전된다. 충전소의 신중한 배치는 전투의 승패를 가르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
Shield Battery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에 등장하는 프로토스의 구조물이다.
스타크래프트[편집 | 원본 편집]
스타크래프트 프로토스 건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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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200, 쉴드 200의 에너지 200을 가지고 있는 프로토스 건물. 미네랄 100으로 지을 수 있으며 파일런이 필요하다. 쉴드 리차지를 땅바닥에 사용하면 주변에 있는 유닛의 쉴드를 채울 수 있는 만큼 채운다. 만약 쉴드 배터리의 에너지가 부족하면 충전 중 끊기며 유닛의 쉴드가 모두 충전되면 충전을 멈춘다. 만약 바닥이 아닌 유닛에게 선택하여 쓰면 선택한 유닛을 채우게 된다. 하지만 자동으로 충전시키는 기능은 없으며 유저가 사용 할 때마다 클릭해서 충전해야 한다. 프로토스 파일런이 있어야 작동한다.
프로리그에서도 뜸하면 나왔으며 2009년 테란 이재호를 상대로 박재영이 버티기로 쉴드 배터리에 드라군으로 계속 버텨네었다. 드라군이 사업과 스팀팩이 없는 마린을 계속 짤라주면서 쉴드 배터리를 이용해 쉴드를 채우고, 그 사이 질럿과 드라군을 추가하면서 이재호의 러쉬를 막아버린다. 다른 한 편으로는 2010년 프로토스 박세정을 상대로 이경민이 몰래 게이트웨이에 쉴드 배터리를 건설해 박세정을 무너 뜨린 이력도 있다.
다만 유닛만 충전이 가능하다는 설정 때문에 건물에는 사용 할 수 없다.
스타크래프트 2[편집 | 원본 편집]
스타크래프트 2 프로토스 건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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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및 협동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