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련소

Forge SC-FM Art1.jpg

소개[편집 | 원본 편집]

비록 다른 종족들에 비해 기술이 엄청나게 발달했지만 프로토스도 무기와 장갑을 끊임없이 발달시킬 필요가 있다. 위대한 제련소에서의 작업은 끝나는 법이 없으며 덕분에 프로토스 전쟁 무기의 발달도 끝나는 법이 없다.

Forge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에 등장하는 프로토스의 구조물로 프로토스 지상 유닛들의 공격 무기, 장갑 방어력, 보호막 업그레이드를 담당하는 구조물이다.

스타크래프트[편집 | 원본 편집]

Forge SC1 Game1.png

체력 550, 쉴드 550에 미네랄 150인 업그레이드 건물. 넥서스가 필요로 하며 포톤 캐논을 짓기 위하여 필요한 건물이다. 지상 유닛의 공격력[1]., 방어력과 프로토스 종족의 쉴드 업그레이드를 3업까지 할 수 있는 건물이다. 공격력과 방어력은 2업부터 템플러 아카이브를 필요로 하며 쉴드는 2업부터 사이버네틱스 코어를 필요로 한다.

스타크래프트 2[편집 | 원본 편집]

SC2 Protoss Forge.png

스타 1에 비해 최대 보호막이랑 체력이 감소했고 생산 시간은 소폭 증가했으며 프로토스 지상 유닛 업그레이드에 1단계는 스타 1처럼 선행 조건이 없고 2단계부터는 황혼 의회가 필요하다.

연구 측면에선 나름 상향으로 볼 수 있는 게 스1에서는 아둔의 성채 → 기사단 기록보관소까지 있어야 업그레이드가 가능했지만 이제는 황혼 의회만으로도 충분하다.

단 보호막 연구는 반대로 하향되었는데 보호막 2, 3단계는 스1에서 인공제어소가 필요했던 게 한 테크 더 올라간 황혼 의회가 필요하게 됐기 때문.

광자포를 짓기 위해 제련소가 필요한건 스1이랑 똑같지만 스타크래프트 2에서 강화된 광자포 덕분에 건설 시간이 35초였다가 45초로 너프되었다.

군심부터는 지상 공2, 3업의 아이콘이 바뀌었는데 사이오닉 검이 좀 더 강렬하게 타오르는 모습으로 3업 아이콘은 그야말로 간지폭풍.

업그레이드 토스가 부흥하면서 제련소 2개 + 연결체의 시간 증폭으로 빠르게 3/3업을 갖추는 식의 플레이가 종종 보인다.

자유의 날개 1.4.2 패치(11.11.10)를 통해 제련소의 업그레이드 비용이 무척 싸졌는데 비용이 낮아져서 시간 증폭과 시너지를 이루게 되었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야전교범에 따르면 프로토스는 차원 이동 기술을 쓰기 때문에 제련소에 문이 없다고 한다.

또한 최근 워 체스트로 탈다림 버전의 '벼려진 자' 구조물 스킨이 추가되었는데 설정에 의하면 탈다림 제련소 안에서는 생포한 칼라이 기술자들을 고문하여 비밀을 털어놓게 하는 만행이 자행되는 중이라고....

각주

  1. 리버는 개별 업그레이드가 있으므로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