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무신론

신무신론(新無神論, New atheism)은 철학적이기만 한 기존의 무신론과 달리 과학주의계몽주의가 결합한 사상이다.

보수주의, 파시즘에 반대하기 때문에 좌파로 오해받지만 신무신론자들은 좌우 둘다 비과학적이라면서 비판하기 때문에 사실이 아니다. 그들은 사회주의, 신좌파 사상도 과학적이지 않다는 이유로 비판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좌우 양쪽에서 우파, 좌파라고 매도당하고 있다. 또한 마이클 셔머의 친종교적인 무신론과 달리 반종교적인 성격이 있다. 그래서 전투적인 무신론(Militarial atheism)이라고 불리우기도 한다.

비판[편집 | 원본 편집]

종교를 지지하는 우파는 신무신론이 유물론적이어서 영성과 윤리가 종교에서 유래된 점을 무시하는 면이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 대안우파조던 피터슨은 이런 이유로 신무신론자인 샘 해리스를 비판했다.

사회주의자인 테리 이글턴은 비이성의 원인을 계몽되지 못한 사람들에게만 초점을 맞추고 비이성을 유발한 경제적 요인을 무시한다고 비판했다. 또한 그는 신무신론자들이 기독교철학에 대한 이해가 낮다고 지적했다.

신좌파는 신무신론이 극우파의 이슬람혐오를 정당화하는 논거를 제공허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

인물[편집 | 원본 편집]

같이 보기[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