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냥이

승냥이
Indian wild dog by N. A. Naseer.jpg
학명
Cuon alpinus
Pallas, 1811
생물 분류
동물계(Animalia)
척삭동물문(Chordata)
포유강(Mammalia)
식육목(Carnivora)
아목 개아목(Caniformia)
개과(Canidae)
승냥이속(Cuon)
승냥이(C. alpinus)
보전 상태
멸종위기등급 위기.png
Dhole (Asiatic wild dog) cropped.jpg

승냥이(Dhole)는 포유강 식육목 개아과 개과에 속하는 인도 및 남아시아와 동남아시아의 개과 동물이다.

큰 개와 비슷하나 개보다 이마가 넓고 주둥이가 더 뾰족하다. 꼬리털은 길어 발 뒤축까지 내려온다. 귀는 짧고 꼬리를 늘어뜨린다. 몸빛은 붉은색을 띤 회갈색에서 황갈색·홍갈색 등으로 변하고, 몸의 아랫면은 회백색이다.

평균적인 승냥이의 크기는 몸길이 120cm, 꼬리 길이 45cm, 몸무게는 36kg 정도로 대형견과 크기가 비슷하다.

어원 및 언어적 요소[편집 | 원본 편집]

다국어 표기
한국어 한국어: 승냥이, 인도들개, 아시아들개, 한자: , 문화어: 이리, 개승냥이
영어 영어: Dhole, Asiatic Wild Dog
중국어 중국어: Chái
일본어 일본어: ドール

영어권에서 승냥이를 가리키는 단어인 "돌(dhole)"의 어원은 불분명하다. 영어권에서 최초로 승냥이를 기록한 군인 토마스 윌리엄슨 역시 이 단어가 자신이 승냥이를 발견한 지역에서 흔히 부르는 명칭이라고 말했다.

생태[편집 | 원본 편집]

행동이 대단히 민첩하며 5-10 마리로 무리를 지어 저녁과 새벽에 활동하며 인가 근처에 나타난다. 추운 지역에서는 멧돼지, 꽃사슴, 고라니, 노루, 산양, 멧토끼, 새 등을 잡아먹고 더운 지역에서는 멧돼지, 액시스사슴, 삼바사슴, 물소, 인도영양, 말레이맥, 원숭이, 빈투롱, 등을 잡아먹는다. 임신 기간은 2개월이고, 한 배에 3-4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추운 지역에서는 한반도, 중국, 러시아에 분포하고 더운 지역에서는 남아시아와 동남아시아에 분포한다. 천적은 호랑이, 표범, 눈표범, 늑대가 있다.

인간과의 관계[편집 | 원본 편집]

문화적 묘사[편집 | 원본 편집]

기타[편집 | 원본 편집]

참고 자료[편집 | 원본 편집]

Wikipedia-ico-48px.png
이 문서의 일부는 한국어 위키백과승냥이 문서를 원출처로 합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