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개요[편집 | 원본 편집]

김무성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2015년에는 차기 유력 대권후보로 거론되는 인물 중 하나였으나, 2016년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2020년 현재는 국민의힘 소속이다.

비판·논란[편집 | 원본 편집]

NLL 대화록 논란[편집 | 원본 편집]

2012년 대선박근혜 대통령후보를 지원하는 유세장에서 NLL 대화록을 인용해 논란을 일으켰다. 당시 김무성은 국회의원이 아니었기 때문에 해당 자료를 열람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국회법 개정안 논란[편집 | 원본 편집]

합의로 국회에서 통과된 국회법 개정안이 박근혜 대통령의 강력한 반대로 거부되자, 당초 입장을 바꾸어 박근혜 대통령 편을 들었다. 국회법 개정안은 결국 부결되었고 이 과정에서 유승민은 당 원내대표직을 내려놓았다.

국정원 민간인 해킹 사건 논란[편집 | 원본 편집]

  • 2015년 7월 17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국가 안위를 위해 해킹 할 필요가 있으면 하는 것 아니냐", "과연 그것이 정쟁거리가 될 일인지 아닌지는 여러분이 좀 판단해달라"는 발언을 했다.[1]
  • 2016년 11월 23일 대선 불출마 선언.
  • 결국 친박과의 갈등으로 12월 27일 탈당했다.

노 룩 패스 논란[편집 | 원본 편집]

  • 2017년 5월 23일 일주일간 일본에 있다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하면서 소위 '노 룩 패스'를 선보여 많은 논란을 빚었다. 게이트를 통과할 때 수행원을 쳐다보지 않고 앞만 바라보면서 캐리어를 수행원 쪽으로 밀었는데, 김무성 의원 특유의 팔자걸음이 더해지면서 매우 거만해 보이는 모습이 연출되었다. || 김무성 의원의 노 룩 패스 관련 YTN 유튜브 영상 이후 김무성 의원은 사람들의 비난에 오히려 '이해할 수 없다'는 식의 반응을 보여 더욱 논란을 키웠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