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은 언론인 출신 정치인이다. 1960년 9월 4일 충청남도 공주시에서 태어났다. 국민의힘 소속으로, 제16, 17, 18, 20, 21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2017년 9월 20일, 노무현 전 대통령이 부부싸움 끝에 자살했다는 발언을 SNS에 올려 파문을 일으켰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1]
9월 23일에 정진석 의원은 노 전 대통령과 유가족에게 상처를 주기 위함이 아니었다, 노 전 대통령의 죽음은 정치보복이었다는 박원순 시장의 발언에 반박하기 위함이었고, 노 전 대통령의 죽음은 여러 복합적 요인에 의한 것이었기 때문에 당시의 여러 정황을 언급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2]
각주
제20대 국회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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