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朴智元, 1942년 6월 5일~ )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김대중 정부 시절 문화관광부 장관과 대통령비서실장을 지냈다.
- SK그룹과 금호아시아나그룹에서 1억 원 가량의 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아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그해 11월 최후 진술에선 "입으로는 변화를 부르짖으며 관행에 젖어 잘못한 것은 처벌받겠다."고 진술하였다. 그는 부패 사건 말고도 대북 송금 문제로 처벌을 받기도 했었다. 의정 활동으로는 14대 국회 의원을 거쳤다.
- 전남 목포에서 무소속으로 18대 국회 의원으로 당선된 뒤, 당화합을 위하여 민주당으로 복당을 결심하고, 민주당 복당 1년 만에 정책위 의장이 됐다.
- 2010년 5월 7일 당 2인자인 원내 대표에 당선되며 입지를 빠르게 굳혔다.
- 2012년 1월 15일에는 민주 통합당 최고 위원에 선출되었다.
- 12월 28일 새정치민주연합의 당대표 경선에 출마를 선언하였으나, 문재인 의원에게 패배하였다.
- 국민의당 창당에 동참한 이후 2016년 총선에서 4선에 성공,
- 2016년 7월 부로 비상 대책 위원장을 맡고 있다.
각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