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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대한민국의 프로축구리그. 2013년부터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최초로 [[승강제]]를 실시하여 1부 리그인 [[K리그 클래식]]과 2부 리그 [[K리그 챌린지]]으로 나뉘었다. 2012년까지의 기록은 K리그 클래식이 계승.
== 역사 ==
[[1983년]] '''수퍼리그'''라는 이름으로 발족했다. [[1987년]]부터는 실업축구단이 빠지면서 온전히프로 축구단만 참가하면서 프로축구리그로 탈바꿈하면서 이름을 '''한국프로축구대회'''로 바꾸었다. 이름이 몇 차례 바뀌었다가 [[1998년]]부터 지금의 '''K리그'''라는 이름으로 정착했다. [[2013년]]부터 승강제를 시행하며 기존 K리그가 1부 리그 [[K리그 클래식]]으로 재편되고 2부 리그 [[K리그 챌린지]]가 창설됐다.<ref>[http://ko.wikipedia.org/wiki/K%EB%A6%AC%EA%B7%B8 K리그], 위키백과</ref>
== 구성 ==
{{K리그1}}
{{K리그2}}
=== 승강제 ===
시즌이 끝난 뒤 [[K리그 클래식|클래식]] 최하위 팀과 [[K리그 챌린지|챌린지]] 우승 팀이 자리를 바꾸며, [[K리그 클래식|클래식]]의 11위 팀(뒤에서 2등)과 [[K리그 챌린지|챌린지]]의 2위 팀(준플레이오프로 확정)이 1·2차전 [[홈 앤 어웨이]]로 [[K리그/승강 플레이오프|승강 플레이오프]]를 펼쳐 승강 여부를 결정한다.
그런데 이게 좀 논란이 있는 게, 유럽권에서는 프로구단들이 늘어나서 자연스럽게 승강제가 도입된 반면 한국에서는 승강제를 도입하려고 프로구단을 늘려버렸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프로 노릇을 못하는 저질 프로팀들이 양산되었다는 의견이 많다. [[한국프로야구]]에서도 '양대리그를 도입하기 위해 팀들을 장기적으로 더 늘려야 한다'는 의견에 대해서 비슷한 논란이 있다. 다만 [[AFC]]에서 승강제를 안 하면 [[AFC 챔피언스리그]]의 참가팀 수를 줄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반론이 있다.<ref>[http://sports.hankooki.com/lpage/soccer/201012/sp2010121519212793650.htm "한국형 프리미어리그가 K-리그 승강제 해법"], 스포츠한국, 2010.12.15.</ref> 이것도 솔직히 협상을 통해 승강제를 안 하더라도 팀수가 안 줄고 영향을 안 받았을 수도 있을 것이라는 의견이 있으며 또한 승강제를 안 하면 [[AFC 챔피언스리그]] 참가가 안 된다는 것은 현재 [[A리그]]를 보면 알 듯이 잘못 알려진 사실 내지 일부러 축구계에서 무리한 승강제에 대한 명분으로 잘못 흘렸다는 얘기가 있다.


== 개요 ==
== 올스타전 ==
한국의 프로 축구 리그.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최초로 [[승강제]]를 실시하며 상위 리그인 [[K리그 클래식]]와 하위 리그 [[K리그 챌린지]]가 있다.
{{참고|K리그 올스타전}}
 
매년 여름 휴식기에 올스타전을 개최한다. 올스타전 방식이 매년 바뀌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


==[[K리그 클래식]]==
== 논란 ==
2015년 기준 총 12개 팀이 있다.
{{참고|K리그/논란}}
* [[광주 FC]]
* [[대전 시티즌]]
* [[부산 아이파크]]
* [[성남 FC]]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울산 현대]]
* [[인천 유나이티드]]
* [[전남 드래곤즈]]
* [[전북 현대 모터즈]]
* [[제주 유나이티드]]<s>제주 SK</s>
* [[포항 스틸러스]]
* [[FC 서울]]<s>서울 GS</s>
==[[K리그 챌린지]]==
2015년 기준 총 11개 팀이 있다. 리그가 끝난 뒤 2~4위팀이 플레이오프(이하 PO)를 여는데 여기서 결정된 순위가 리그 결과에 우선한다. 즉, 4위 팀이 플레이오프를 거쳐 2위 팀으로 결정되면 최종 리그 순위도 2위가 되는 것이다. 먼저 리그 3위·4위 팀이 3위 팀 홈에서 단판 경기(준PO)를 벌인다. 90분 무승부 시 연장전·승부차기 없이 3위 팀의 승리로 간주한다. 준PO 승자는 PO에서 2위 팀과 준PO 방식으로 경기를 가진다. 이런 방식으로 2~4위 팀 순위를 확정하며 이 PO의 최종승자는 승강PO에 진출한다.
* [[강원 FC]]
* [[경남 FC]]
* [[고양 Hi FC]]
* [[대구 FC]]
* [[부천 FC 1995]]
* [[상주 상무]]
* [[서울 이랜드 FC]]
* [[수원 FC]]
* [[안산 경찰청]]
* [[충주 험멜]]
* [[FC 안양]]


== 승강제 ==
{{주석}}
시즌이 끝난 뒤 클래식의 최하위 팀과 챌린지 우승 팀이 자리를 바꾸며, 클래식의 11위 팀(뒤에서 2등)과 챌린지의 2위 팀(PO 승리 팀)이 1·2차전 홈 앤 어웨이로 승강 플레이오프를 펼쳐 승강 여부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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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둘러보기}}
[[분류:K리그| ]]

2022년 8월 29일 (월) 03:27 기준 최신판

개요[편집 | 원본 편집]

대한민국의 프로축구리그. 2013년부터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최초로 승강제를 실시하여 1부 리그인 K리그 클래식과 2부 리그 K리그 챌린지으로 나뉘었다. 2012년까지의 기록은 K리그 클래식이 계승.

역사[편집 | 원본 편집]

1983년 수퍼리그라는 이름으로 발족했다. 1987년부터는 실업축구단이 빠지면서 온전히프로 축구단만 참가하면서 프로축구리그로 탈바꿈하면서 이름을 한국프로축구대회로 바꾸었다. 이름이 몇 차례 바뀌었다가 1998년부터 지금의 K리그라는 이름으로 정착했다. 2013년부터 승강제를 시행하며 기존 K리그가 1부 리그 K리그 클래식으로 재편되고 2부 리그 K리그 챌린지가 창설됐다.[1]

구성[편집 | 원본 편집]

2024년 시즌 1부 리그
울산 현대 전북 현대 모터스 포항 스틸러스 인천 유나이티드 FC 제주 유나이티드 FC 강원 FC
수원 FC 대구 FC FC 서울 수원 삼성 블루윙즈 광주 FC 대전 하나시티즌
2024년 시즌 2부 리그
김천 상무 성남 FC FC 안양 경남 FC 부천 FC 1995 충남 아산 FC
서울 이랜드 FC 김포 FC 부산 아이파크 전남 드래곤즈 충북 청주 FC 천안시티 FC

승강제[편집 | 원본 편집]

시즌이 끝난 뒤 클래식 최하위 팀과 챌린지 우승 팀이 자리를 바꾸며, 클래식의 11위 팀(뒤에서 2등)과 챌린지의 2위 팀(준플레이오프로 확정)이 1·2차전 홈 앤 어웨이승강 플레이오프를 펼쳐 승강 여부를 결정한다.

그런데 이게 좀 논란이 있는 게, 유럽권에서는 프로구단들이 늘어나서 자연스럽게 승강제가 도입된 반면 한국에서는 승강제를 도입하려고 프로구단을 늘려버렸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프로 노릇을 못하는 저질 프로팀들이 양산되었다는 의견이 많다. 한국프로야구에서도 '양대리그를 도입하기 위해 팀들을 장기적으로 더 늘려야 한다'는 의견에 대해서 비슷한 논란이 있다. 다만 AFC에서 승강제를 안 하면 AFC 챔피언스리그의 참가팀 수를 줄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반론이 있다.[2] 이것도 솔직히 협상을 통해 승강제를 안 하더라도 팀수가 안 줄고 영향을 안 받았을 수도 있을 것이라는 의견이 있으며 또한 승강제를 안 하면 AFC 챔피언스리그 참가가 안 된다는 것은 현재 A리그를 보면 알 듯이 잘못 알려진 사실 내지 일부러 축구계에서 무리한 승강제에 대한 명분으로 잘못 흘렸다는 얘기가 있다.

올스타전[편집 | 원본 편집]

매년 여름 휴식기에 올스타전을 개최한다. 올스타전 방식이 매년 바뀌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

논란[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K리그, 위키백과
  2. "한국형 프리미어리그가 K-리그 승강제 해법", 스포츠한국, 2010.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