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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환타'''({{영어|Fanta}})는 [[코카콜라]]로 유명한 코카콜라 컴퍼니의 [[탄산음료]]이다. 콜라 계열 음료와는 달리 과일향을 주된 요소로 삼고 있다. 제품 바리에이션이 풍부한 것으로 유명하며, 환타 스무디, 아이스 환타, 환타 쉐이커 등 다양한 형식으로도 제조되고 있다.
[[코카콜라]]에서 만든 과일 맛이 나는 탄산수 이다. 제품 가짓수는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먹는 방식도 환타 스무디, 아이스 환타, 환타 쉐이커 등등 다양하다.
 
코카콜라 계열 음료지만 실은 독일이 원조인데,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이 독일로의 콜라 원액 수출을 금지하자 이를 대체하기 위해 만들었다. 여담으로, 환타의 제조를 히틀러가 직접 지시했다는 루머가 있지만 이는 사실무근이다.<ref>[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223022 환타가 처음 발명되었던 게 히틀러 때문이라고?], 이코노믹 리뷰, 2014.10.27.</ref>


코카콜라 계열 음료지만 독일이 원조인데,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에서 독일로의 콜라 원액 수출을 금지하자 이를 대체하기 위해 만들었다. 히틀러가 직접 지시했다는 것은 사실무근.<ref>[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223022 환타가 처음 발명되었던 게 히틀러 때문이라고?], 이코노믹 리뷰, 2014.10.27.</ref>
==가격==
==가격==
오란씨 같은 경쟁품보다 비싸다. 과일향 탄산음료를 보면 거진 1000원을 가지고 한 캔 쯤은 사먹을 수 있다. 또한 웰치스와 같은 경우에는 355mL의 대용량에도 불구하고 1000원을 넘지 않는다. 하지만 환타는 브랜드 빨인지 1000원 가지곤 사기 어렵다. 환타는 맛에 따라서 가격이 차이나는 데 [[편의점]] [[위드미]] 기준으로 환타 파인애플 맛은 1100원이고 오렌지 맛은 1200원이다.<del>오렌지 맛이 더 유명하니까</del>
오란씨 같은 경쟁품보다 비싸다. 과일향 탄산음료를 보면 거진 1000원을 가지고 한 캔 쯤은 사먹을 수 있다. 또한 웰치스와 같은 경우에는 355mL의 대용량에도 불구하고 1000원을 넘지 않는다. 하지만 환타는 브랜드 빨인지 1000원 가지곤 사기 어렵다. 환타는 맛에 따라서 가격이 차이나는 데 [[편의점]] [[위드미 (편의점)|위드미]] 기준으로 환타 파인애플 맛은 1100원이고 오렌지 맛은 1200원이다.<del>오렌지 맛이 더 유명하니까</del>
 
== 맛 ==
== 맛 ==
맛은 기본적으로 오렌지, 포도, 파인애플 그리고 딸기맛이 있다. 그외에도 환타 스무디 등등 여러가지 맛들이 우리나라에는 존재한다. 하지만 외국 특히 일본에서는 그것보다 훨씬 많은 종류가 있다. 일본은 자기나라만의 특색을 가진 맛에 환타도 있고 이름도 특이한 환타가 많아서 매우 인기가 많다. 자세한 것은 [[환타/종류]]를 참고 하는 것이 좋다.
{{참고|환타/종류}}
== 음료 ==
맛은 기본적으로 오렌지, 포도, 파인애플 그리고 딸기맛이 있다. 그외에도 환타 스무디 등등 여러 가지 맛들이 우리나라에는 존재한다. 하지만 외국에는 한국보다 훨씬 많은 종류가 있으며, 특히 일본은 독자적인 제품을 많이 생산한다.
음료로 보았을 때 환타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음료이다. 아이들이나 환타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무척이나 새롭고 맛있는 맛이지만 합성 감미료에 맛 때문에 아쉽게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많이 있다. 그리고 환타 대신 다른 모방 비슷한 음료들도 나오기 시작하면서 인기가 조금씩 떨어지고 있다. 하지만 과일만 탄산수 하면 환타가 생각나는 것은 여전하다.
 
환타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음료이다. 아이들이나 환타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무척이나 새롭고 맛있는 맛이지만 합성 감미료의 느낌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많이 있다. 경쟁품들이 시장에서 반격하지만, 여전히 과일향 음료의 대명사는 환타일 정도로 시장에서의 존재감이 크다.
{{음료}}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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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탄산음료]]
[[분류:탄산음료]]

2023년 7월 20일 (목) 10:52 기준 최신판

Fanta.jpg

환타(영어: Fanta)는 코카콜라로 유명한 코카콜라 컴퍼니의 탄산음료이다. 콜라 계열 음료와는 달리 과일향을 주된 요소로 삼고 있다. 제품 바리에이션이 풍부한 것으로 유명하며, 환타 스무디, 아이스 환타, 환타 쉐이커 등 다양한 형식으로도 제조되고 있다.

코카콜라 계열 음료지만 실은 독일이 원조인데,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이 독일로의 콜라 원액 수출을 금지하자 이를 대체하기 위해 만들었다. 여담으로, 환타의 제조를 히틀러가 직접 지시했다는 루머가 있지만 이는 사실무근이다.[1]

가격[편집 | 원본 편집]

오란씨 같은 경쟁품보다 비싸다. 과일향 탄산음료를 보면 거진 1000원을 가지고 한 캔 쯤은 사먹을 수 있다. 또한 웰치스와 같은 경우에는 355mL의 대용량에도 불구하고 1000원을 넘지 않는다. 하지만 환타는 브랜드 빨인지 1000원 가지곤 사기 어렵다. 환타는 맛에 따라서 가격이 차이나는 데 편의점 위드미 기준으로 환타 파인애플 맛은 1100원이고 오렌지 맛은 1200원이다.오렌지 맛이 더 유명하니까

[편집 | 원본 편집]

맛은 기본적으로 오렌지, 포도, 파인애플 그리고 딸기맛이 있다. 그외에도 환타 스무디 등등 여러 가지 맛들이 우리나라에는 존재한다. 하지만 외국에는 한국보다 훨씬 많은 종류가 있으며, 특히 일본은 독자적인 제품을 많이 생산한다.

환타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음료이다. 아이들이나 환타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무척이나 새롭고 맛있는 맛이지만 합성 감미료의 느낌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많이 있다. 경쟁품들이 시장에서 반격하지만, 여전히 과일향 음료의 대명사는 환타일 정도로 시장에서의 존재감이 크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