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시콜라

Pepsi Cola

개요[편집 | 원본 편집]

미국 뉴욕에 본사가 있다. 코카콜라에 비해 더 달고, 깔끔한 맛이 난다. 또 대체적으로 코카콜라 보다 탄산이 적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래서인지 코카콜라를 좋아하는 사람과 펩시콜라를 좋아하는 사람이 갈리게 된다.

콜라 시장에서는 코카콜라에 밀려 만년 2인자지만, 게토레이, 트로피카나 등의 브랜드 등 다른 음료사업부문에서 우위를 점해 매출액은 코카콜라보다 높다. 또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대체로 배달음식을 시킬 때는 코카콜라보다 업소용으로는 펩시콜라가 코카콜라에 비해 훨씬 많다.

스티브 잡스가 1980년대에 펩시콜라의 전 CEO였던 존 스컬리를 찾아가 애플에 사장이 되어 달라고 부탁한 적이 있었다. 그 후 존 스컬리는 애플에 사장이 되었고 나중에는 스티브 잡스를 내보내고 애플을 멸망에 길로 빠지게한다.

하지만 위험을 느낀 애플은 다시 스티브 잡스를 오라고 하고 결국 스티브 잡스는 그 후 Think different 라는 말을 남기며 아이맥, 아이폰등을 출시한다.

현재는 빨간색과 파란색 그리고 약간에 흰색이 물결을 이루며 원을 만드는 모양으로 디자인이 되어있다. 그래서 인지 팹시콜라가 한국회사라고 착각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펩시콜라는 한국 회사가 아니다.

하지만 한국 회사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는 펩시콜라의 로고가 태극기의 가운데 부분과 비슷하기 때문에 생겨난 오해다. 애초에 펩시 로고의 시초는 그저 빨간색으로 글자를 쓴 로고일 뿐이고. 로고가 한국과 관련되어 있진 않다. 위 사진 참고

펩시맨(Pepsiman)이라는 마스코트 캐릭터가 있다. 원래 일본에서 만든 자체 캐릭터였고,미국에선 안 먹혔으나 한국에서 떡상해 인기를 누렸다. 심지어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으로도 만들어졌다.

포인트를 모으면 전투기를 준다는 광고를 했다가 곤혹을 치룬 적이 있다. 면책조항을 명시하지 않은데다 전투기의 지급 포인트보다 현금 액수보다 낮았기 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