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사토미미노 미코

豊聡耳(とよさとみみ) 　(の) 神子(みこ) 토요사토미미노 미코 Toyosatomimi no Miko
동방심비록의 미코
이명	성덕도사 외 3개
종족	성인((聖人)
능력	열 명의 이야기를 동시에 들을 수 있는 정도의 능력
사는 곳	몽전대사묘, 선계(仙界)
위험도	낮음
인간 우호도	매우 높음
주요 활동 장소	신출귀몰
테마곡
테마곡 목록 쇼토쿠전설 ~ True Administrator(동방신령묘, 동방심기루, 동방심비록)

테마곡 / 이명

테마곡
등장 작품	곡명
동방신령묘 (6면 필드)	작은 욕망의 밤하늘 (小さな欲望の星空)
동방신령묘 (6면 테마))	쇼토쿠전설 ~ True Administrator (聖徳伝説 ～ True Administrator)
동방심기루 (테마곡)	쇼토쿠전설 ~ True Administrator (聖徳伝説 ～ True Administrator)
동방심비록 (테마곡)	쇼토쿠전설 ~ True Administrator (聖徳伝説 ～ True Administrator)
이명
명칭	등장 작품
성덕도사 (聖徳道士)	동방신령묘 동방구문구수
우주를 관장하는 전능 도사 (宇宙を司る全能道士)	동방심기루
천자영매한 선인 (天資英邁の仙人)	동방자가선
괴기! 이색 망토 마인 (怪奇！二色マント魔人)	동방심비록

개요

《동방신령묘》의 최종 보스이다. 모티브는 쇼토쿠 태자이다.

마굿간에서 태어났지만 어릴 때부터 천재 소리를 들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성인으로 절대적인 인기를 얻는다. 하지만, 이러한 천재성 때문에 어느 한 의문을 품게 되는데, 인간은 왜 죽는가에 대한 의문이었다. 이때 곽청아가 그녀에게 도교를 전파한다. 도교의 매력에 빠진 미코였지만, 도교는 정치를 하는데 적당한 종교가 아니었다. 이에 곽청아는 겉으로는 불교를 숭배하라고 한다. 이를 받아들인 미코는 불교를 전파하고, 뒤에서 도교를 연구하였으며, 그 결과 초인적인 능력을 발휘해 역사에서처럼 여러 전설을 남긴다.

마지막 목적인 불로불사의 연구를 하며 한 번 죽고 다시 부활하는 비술, 즉 시해선이 되겠다고 결심한다. 하지만 죽는 것이 두려웠던 미코는 모노노베노 후토에게 가서 먼저 시해선이 되도록 한 후 실험체 썩지 않는 후토를 보고 안심하고 잠에 빠진다.

미코는 나라가 불교에 한계를 느끼고 성인을 바랄 때 부활하려 했으나, 불교는 천 년 이상 이 나라를 지배한다. 거기에 승려들이 미코의 영묘를 봉인했기에 부활할 수 없었다. 이들의 속셈은 이미 다 밝혀진 것이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현대에 초인적인 능력을 가진 인간이 사라지고 말아 그녀의 전설이 모두 거짓말이라 여겨지기 시작하였으며, 그녀는 영묘 통째로 환상향으로 이동해 환상들이했다. 그 당시 환상향에 절이 없었기에 언제든 부활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때 하필이면 새로운 절이 그것도 영묘 바로 위에 생겨난다. 바로 묘렌사이다. 이에 다시 불교에 의해 봉인당할 수 없다 여긴 미코는 부활한다.

능력

열 명의 이야기를 동시에 들을 수 있는 정도의 능력
十人の話を同時に聞く事が出来る程度の能力

열 명의 이야기를 동시에 들었다는 쇼토쿠 태가의 전설에서 유래한 능력이다.

미코를 보면 귀마개(혹은 헤드폰)를 착용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귀가 능력 때문에 너무 잘 들리기 때문에 이를 막으려고 쓴 것이다.

지금은 신앙의 힘을 얻었기 때문에 욕망조차 들을 수 있게 되었다. 이걸로 인간의 본질을 깨달고 그 사람의 모든 것, 과거나 현재, 미래까지 모든 것을 알아낸다. 정확히는 추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