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심비록

동방심비록
東方深秘録
Sinpiroku.jpg
TH14.5 재킷 일러스트
게임 정보
배급사 황혼 프론티어
개발사 황혼 프론티어·상하이 앨리스 환악단
장르 대전 격투 게임 (탄막 액션 게임)
출시일 2014년 12월 29일[1] (통상판)
2015년 5월 10일[2] (제품판)
2016년 12월 8일 (PS4)
플랫폼 Microsoft Windows, PS4, PS Vita
모드 1-2인용
시리즈 동방 프로젝트
이전작 동방심기루
후속작 동방빙의화
웹사이트 http://www.tasofro.net/touhou145/

동방심비록》(東方深秘録(とうほうしんぴろく))은 2014년 11월 일본 동인 게임 전시회에서 제작이 발표되고, 같은 해 12월 겨울 코믹마켓(C87)에서 체험판이 공개된 동방 프로젝트의 외전 격투 게임이다. 넘버링은 14.5 . 2015년 5월 10일 제12회 하쿠레이 신사 예대제에서 정식판이 배포되었다.

프롤로그[편집 | 원본 편집]

인간 마을에 기묘한 소문이 퍼지고 있었다.

"인간의 얼굴을 가진 개가 퇴비를 뒤지고 있었어."

"사람 다리를 팔고 있는 노파를 본 사람이 있어."

그런 터무니없는 소문은 폭발적으로 퍼져, 아이들을 공포에 빠뜨렸다.

인간을 습격하는 것을 본분으로 삼고 있는 요괴들과는 달리, 어쩐지 기분나빠 정체를 알 수 없는 소문이었다.

실제 피해는 없었기 때문에, 어른들은 아이들의 허풍이라고 여기게 되었다.

몰론, 그녀들은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것들이 바깥 세계의 "도시전설(지어낸 이야기)"인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었다.

도시전설에는 재밌는 특징이 있다.

입으로 전해져 변화해가는 소문에 대응하도록, 괴이도 변화해 가는 것이다.

레이무 일행은 자신들에게 알맞은 소문을 덧붙여, 괴이를 장난감처럼 취급하고 있었다.

두려워하지 않고 소문을 조작하면은, 들통나버린 괴이는 무해하게 변한다.

아니, 그 뿐일까. 자신들의 힘이 되기도 하였다.

스스로 도시전설을 조종하는 것, 그것이 피해가 나지 않게 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여겼던 것이다.

확실히 그랬다. 그 날 밤까지는.

등장인물[편집 | 원본 편집]

게임플레이[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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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기종 이식[편집 | 원본 편집]

"Play,Doujin!"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동방심비록》이 플레이스테이션 4플레이스테이션 비타로 이식되었다. 신 캐릭터로 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가 추가되었다.

관련 사이트[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제87회 코믹마켓
  2. 제12회 하쿠레이 신사 예대제
  3. 訊く가 쓰였는데, 이는 정말로 소원을 말하는 걸 들어만 준다는 의미다.
  4. 파칭코 등에서 대박(오오아타리)시 나오는 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