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노베노 후토

物部(もののべ)  () 布都(ふと)
모노노베노 후토
Mononobe no Futo
Th14.5Futo.png
동방심비록의 후토
이명 고대 일본의 시해선 외 2개
종족 인간?(시해선이라 자칭하는 도사)
능력 풍수를 다루는 정도의 능력
직업 도사
사는 곳 몽전대사묘
위험도 낮음
인간 우호도 불명
주요 활동 장소 [인간 마을]] 등
테마곡
테마곡 목록
테마곡 / 이명
테마곡
등장 작품 곡명
동방신령묘
(5면 필드)
몽전대사묘
(夢殿大祀廟)
동방신령묘
(5면 테마)
오오미와 신화전
(大神神話伝)
동방심기루
(테마곡)
오오미와 신화전
(メ大神神話伝)
동방심비록
(테마곡)
오오미와 신화전
(大神神話伝)
이명
명칭 등장 작품
고대 일본의 시해선
(古代日本の尸解仙)
동방신령묘
동방구문구수
용맥을 다루는 풍수사
(龍脈を司る風水師)
동방심기루
번정! 그릇을 깨는 시해선
(番町!皿を割る尸解仙)
동방심비록

개요[편집 | 원본 편집]

동방신령묘》의 5면 보스이자, 모노노베 가문의 일원이다.

그녀는 모노노베 가문이지만 도교를 숭배했다. 도교는 자신을 초인화하는 것이 가능하고, 불로불사가 가능하니 권력자에게는 딱 알맞은 종교였던 것. 하지만, 도교는 어떤 백성이든 수행만 하면 선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정치에 적합하지 않았다. 그래서 그녀는 도교를 계속 숨겨왔다.

그러다 곽청아의 제안에 후토는 토요사토미미노 미코에게 겉으로는 백성을 조용하게 만들 수 있는 불교를 숭배하면서 나라를 다스리되, 이를 틈타 자신의 죽음에 저주를 걸어 시해선으로 부활하자는 제안을 한다. 이것이 후토가 가문을 배신한 원인. 후토는 소가 가문의 아군이 되어 그들을 조종하였으며, 그러한 이유로 소가 가문은 불교를 믿는다. 물론 모노노베 가문은 이를 좋게 보지 않았다. 이 때문에 일어난 것이 바로 불교를 둘러싼 종교전쟁. 한마디로 모노노베라는 일본 고대의 신들과 도교로 새로운 신이 되려는 미코와의 싸움이 바로 종교전쟁이다. 불교는 그저 눈가림용.

그러나 두 사람의 부활은 오랜 시간이 걸렸고, 그 이유는 불교의 승려들이 그 위에 절을 세워 부활을 막아서이다. 불교가 후에도 널리 신앙되었다는 것은 생각치 못한 것 같다.

모티프 및 소재[편집 | 원본 편집]

불교를 도입하여 신정으로 장악하려던 소가 가문과 대립한 모노노베 가문이 모티프인데, 정사(니혼쇼키)에 의하면 모노노베씨는 결국 소가에게 패하고 멸족당한 것으로 나온다.

스펠카드 '사쿠라이지 염상'에도 이런 관계가 반영되는데, 소가 가문이 쿠다라(백제)에서 들여온 불상으로 세운 사찰 사쿠라이지를, 모노노베가 효엄이 보이지 않는다고 사기로 몰아 불태워버리고, 불상은 옆에 있던 연못에 냅다 던져버렸다. 현재 나라 현 아스카 지역에 연못만 남겨놓았고, 나머지는 이름을 바꾼 절 앞에 터였음을 표기한 비석만 세워져 있다.

전용 BGM인 "오오미와"는 나라 현 사쿠라이 시에 자리한 오오미와 신사를 가리킨다. 현존하는 일본 최고(最古)의 신사이자, 인연을 맺어주는 신사로 유명하다. 주변에 덴노 및 황족의 묘(릉)가 다수 산재해 있고, 에도 시대 이전까지는 참배길로 유명했던 것을 근거로, 본래 '신궁'이 오오미와의 자리에 있었다가 이사 간 것이 아닌가, 라는 추측설도 있다.

능력[편집 | 원본 편집]

풍수를 다루는 정도의 능력
風水を操る程度の能力

능력 그대로 후토는 음양사이다. 구작에도 음양사는 있었지만 신작에서는 최초. 다만 도교 쪽 인물임에도 사용하는 주술은 신토 계열이다.

작중 행적[편집 | 원본 편집]

동방신령묘[편집 | 원본 편집]

동방심기루[편집 | 원본 편집]

동방심비록[편집 | 원본 편집]

공식 프로필[편집 | 원본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