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리아: 두 판 사이의 차이

테라리아; Terraria
게임 정보
개발사	Re-Logic
장르	샌드박스형 액션 어드벤처 게임
출시일	2011년 5월 16일
플랫폼	Microsoft Windows, OS X, 리눅스, XBLA, PSN, iOS, 안드로이드, 윈도우 폰
모드	싱글플레이, 멀티플레이
언어	영어

2022년 1월 23일 (일) 07:34 기준 최신판

《테라리아》(Terraria》는 리로직에서 개발해 2011년 5월에 발매한 인디 게임이다.

특징[편집 | 원본 편집]

《테라리아》는 샌드박스형 게임이라 특정한 스토리 라인이나 목표가 존재하지 않는다. 나무나 광물들을 채집하여 더욱 강한 무기를 만들 수도 있고, 밤에 밖에나가서 몬스터를 처치하거나, 낚시를 즐기거나 건축을 하는 등. 그 만큼 자유도는 높은 편. 비슷한 종류의 샌드박스 게임인 《마인크래프트》와 제법 닮았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실제로 《마인크래프트》는 《테라리아》에 제법 많은 영향을 주었고 제작자 역시 이 사실을 밝혔다. 《마인크래프트》를 실행시키면 무작위로 나오는 스플래시 중에 '테라리아도 해보세요!' 라는 스플래시가 존재한다.

그러나 《마인크래프트》와 많은 차별점을 보이는데, 《마인크래프트》에 비해 롤플레잉 게임(RPG)의 특성이 짙다. 그 예로 《테라리아》는 등장하는 몬스터의 종류가 다양하다. 평범한 좀비부터 시작해서 날아다니는 눈이라던지, 슬라임, 악마, 벌레 등 많은 종류의 몬스터가 존재한다. 뿐만 아니라 보스도 존재하고, 논플레이어 캐릭터(NPC)도 존재한다. 또한 마인크래프트와는 달리 방비가 더욱 힘들고 전투지향적인지라 실제로 몬스터를 안죽이는 평화주의적 플레이(?)가 어렵다.

또한 《마인크래프트》와 다르게 캐릭터 하나로 여러 세계를 돌아다닐 수 있다. 쉽게 말해 A라는 캐릭터를 생성하고 나면 A로 '가' 세계, '나' 세계 등, 자신이 만든 모든 세계를 돌아다닐 수 있다는 뜻이다. 다만 일부 요소는 캐릭터에 따라 초기화되는 경우가 있다.

초기화되는 것: 저금통/금고의 아이템. 지도(시야)
초기화되지 않는 것: 블록, 몬스터, 날씨(+시각), NPC.

시스템[편집 | 원본 편집]

《테라리아》는 플레이어 캐릭터(PC) 별로 난이도를 설정할 수 있다.

소프트코어(Softcore)는 PC가 사망하면 가지고 있는 돈의 절반을 떨어트리고 스폰 장소에 리스폰된다.
미디엄코어(Mediumcore)는 PC가 사망하면 가지고 있는 모든 아이템을 떨어트리고 리스폰된다.
하드코어(Hardcore)는 PC가 사망하면 PC가 삭제되며, 죽고 나서는 그 세계를 전부 돌아 볼 수 있다.

이러한 PC에게는 네 종류의 직업이 존재한다. 이러한 직업은 특별히 전직하는 것이 아니라 PC가 사용하는 무기에 따라 규정된다.

검, 철퇴, 부메랑 등의 근접 무기를 주로 사용하는 워리어.
총, 활 등의 원거리 무기를 사용하는 레인저.
마법을 사용하는 소서러.
소환 무기를 사용하는 서머너

이상의 직업이 존재하며 대부분의 무기는 대미지 표기에 어떤 종류의 대미지인지를 나타내고 있다. 자신에게 가장 맞는 무기를 선택하는 것이 게임 진행에 유리하다.^[1]

모드[편집 | 원본 편집]

노말 모드
월드를 처음 만들면 기본적으로 적용되는 난이도이며, 하드 모드 진입 조건인 Wall of Flesh 토벌에 성공하기 전까지 월드에 적용된다.
하드 모드
하드 모드 진입 조건인 Wall of Flesh를 토벌에 성공하면 월드가 하드 모드에 진입하고, 새 지형인 할로우가 생성되며, 커럽션(혹은 크림슨)이 맵 전역으로 퍼져나가게 된다. 하드 모드에 진입하게되면 노말 모드로 되돌아갈 수 없게되고, 노말 모드에선 볼 수 없었던 몬스터들이 출현하게된다.

몬스터[편집 | 원본 편집]

테라이아에는 많은 몬스터가 존재한다. 테라리아/몬스터 참고.

바이옴[편집 | 원본 편집]

테라리아의 월드에는 여러 종류의 바이옴(환경)이 존재하고, 이에 따라 등장 아이템/몬스터 등이 달라지기도 한다. 테라리아/바이옴 참고.

도전과제[편집 | 원본 편집]

테라리아 내에서 달성할 수 있는 도전 과제들. 1.3 버전에서 업데이트 되었다. 테라리아/도전과제 참고.

버프/디버프[편집 | 원본 편집]

아이템[편집 | 원본 편집]

아이템 목록[편집 | 원본 편집]

기타[편집 | 원본 편집]

유명한 MOD로 《N 테라리아》가 존재한다. 스핀오프 작으로 《테라리아: 아더 월드》가 발표되었다.

각주

↑ 1.3.1 버전 기준으로 투척형 무기도 따로 대미지 종류가 다르게 나오지만 이미 네 개의 직업으로 확정된 상황에서 초지를 취할 생각은 없는 건지 관련 아이템이 빈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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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3.1 버전 기준으로 투척형 무기도 따로 대미지 종류가 다르게 나오지만 이미 네 개의 직업으로 확정된 상황에서 초지를 취할 생각은 없는 건지 관련 아이템이 빈약하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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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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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리아'''》(''Terraria''》는 리로직에서 개발해 2011년 5월에 발매한 [[인디 게임]]이다.
-==개요==
+==특징==
-년 5월에 발매된 게임. 2D 그래픽 이다.
+《테라리아》는 샌드박스형 게임이라 특정한 스토리 라인이나 목표가 존재하지 않는다. 나무나 광물들을 채집하여 더욱 강한 무기를 만들 수도 있고, 밤에 밖에나가서 몬스터를 처치하거나, 낚시를 즐기거나 건축을 하는 등. 그 만큼 자유도는 높은 편. 비슷한 종류의 [[샌드박스 게임]]인 《[[마인크래프트]]》와 제법 닮았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실제로 《마인크래프트》는 《테라리아》에 제법 많은 영향을 주었고 제작자 역시 이 사실을 밝혔다. 《마인크래프트》를 실행시키면 무작위로 나오는 스플래시 중에 '테라리아도 해보세요!' 라는 스플래시가 존재한다.
-가격은 2015년 8월 기준 9.99$ 세일 기간에 구매하면 1.99$까지도 내려간다.
-비슷한 종류의 [[샌드박스]] 게임인 [[마인크래프트]]와 제법 닮았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실제로 [[마인크래프트]]는 테라리아에 제법 많은 영향을 주었고, 제작자 역시 이를 인정하였다. 마인크래프트를 실행시키면 무작위로 나오는 스플래시 중에 '테라리아도 해보세요!' 라는 스플래시가 존재한다.
-그러나 마인크래프트와 많은 차별점을 보이는데, 마인크래프트에 비해 [[RPG]]성이 짙다. [[보스]]도 존재하고, [[NPC]]도 존재한다.
+그러나 《마인크래프트》와 많은 차별점을 보이는데, 《마인크래프트》에 비해 롤플레잉 게임(RPG)의 특성이 짙다. 그 예로 《테라리아》는 등장하는 [[몬스터]]의 종류가 다양하다. 평범한 [[좀비]]부터 시작해서 날아다니는 눈이라던지, [[슬라임]], 악마, 벌레 등 많은 종류의 몬스터가 존재한다. 뿐만 아니라 [[보스]]도 존재하고, [[논플레이어 캐릭터]](NPC)도 존재한다. 또한 마인크래프트와는 달리 방비가 더욱 힘들고 전투지향적인지라 실제로 몬스터를 안죽이는 평화주의적 플레이(?)가 어렵다.
-==특징==
+또한 《마인크래프트》와 다르게 [[캐릭터]] 하나로 여러 세계를 돌아다닐 수 있다. 쉽게 말해 A라는 캐릭터를 생성하고 나면 A로 '가' 세계, '나' 세계 등, 자신이 만든 모든 세계를 돌아다닐 수 있다는 뜻이다. 다만 일부 요소는 캐릭터에 따라 초기화되는 경우가 있다.
-윗 문단에도 서술했듯이, 샌드박스류 게임이라 특정한 스토리 라인이나 목표가 존재하지 않는다. 나무나 광물들을 채집하여 더욱 강한 무기를 만들 수도 있고, 밤에 밖에나가서 몬스터를 처치할수도 있다. 그 만큼 자유도는 높은 편.
+* 초기화되는 것: 저금통/금고의 아이템. 지도(시야)
+* 초기화되지 않는 것: 블록, 몬스터, 날씨(+시각), NPC.
-몬스터의 종류가 다양하다. 평범한 좀비부터 시작해서 날아다니는 눈이라던지, 슬라임, 악마, 벌레 등 많은 종류의 몬스터가 존재한다.
+== 시스템 ==
+《테라리아》는 [[플레이어 캐릭터]](PC) 별로 [[난이도]]를 설정할 수 있다.
+*소프트코어(Softcore)는 PC가 사망하면 가지고 있는 돈의 절반을 떨어트리고 스폰 장소에 [[리스폰]]된다.
+*미디엄코어(Mediumcore)는 PC가 사망하면 가지고 있는 모든 아이템을 떨어트리고 리스폰된다.
+*하드코어(Hardcore)는 PC가 사망하면 PC가 삭제되며, 죽고 나서는 그 세계를 전부 돌아 볼 수 있다.
-[[직업]] 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물론 특별히 [[전직]]을 한다는 의미는 아니고, 자신이 쓰는 무기에 따라 정해진다.
+이러한 PC에게는 네 종류의 [[직업]]이 존재한다. 이러한 직업은 특별히 [[전직]]하는 것이 아니라 PC가 사용하는 [[무기]]에 따라 규정된다.
-* [[검]] [[철퇴]], [[부메랑]]등의 근접 무기를 주로 사용하는 워리어.
+* [[검]], [[철퇴]], [[부메랑]] 등의 근접 무기를 주로 사용하는 워리어.
 * [[총]], [[활]] 등의 원거리 무기를 사용하는 레인저.
 * [[마법]]을 사용하는 소서러.
 * 소환 무기를 사용하는 서머너
-등이 있다. 여러개를 써본후, 자신에게 가장 맞는 무기를 선택하길 권한다.
+이상의 직업이 존재하며 대부분의 무기는 대미지 표기에 어떤 종류의 대미지인지를 나타내고 있다. 자신에게 가장 맞는 무기를 선택하는 것이 게임 진행에 유리하다.<ref>1.3.1 버전 기준으로 투척형 무기도 따로 대미지 종류가 다르게 나오지만 이미 네 개의 직업으로 확정된 상황에서 초지를 취할 생각은 없는 건지 관련 아이템이 빈약하다.</ref>
+=== 모드 ===
+*'''노말 모드'''
+*:월드를 처음 만들면 기본적으로 적용되는 난이도이며, 하드 모드 진입 조건인 Wall of Flesh 토벌에 성공하기 전까지 월드에 적용된다.
+*'''하드 모드'''
+*:하드 모드 진입 조건인 Wall of Flesh를 토벌에 성공하면 월드가 하드 모드에 진입하고, 새 지형인 할로우가 생성되며, 커럽션(혹은 크림슨)이 맵 전역으로 퍼져나가게 된다. 하드 모드에 진입하게되면 노말 모드로 되돌아갈 수 없게되고, 노말 모드에선 볼 수 없었던 몬스터들이 출현하게된다.
+=== 몬스터 ===
+테라이아에는 많은 몬스터가 존재한다. [[테라리아/몬스터]] 참고.
+=== 바이옴 ===
+테라리아의 월드에는 여러 종류의 바이옴(환경)이 존재하고, 이에 따라 등장 아이템/몬스터 등이 달라지기도 한다. [[테라리아/바이옴]] 참고.
+=== 도전과제 ===
+테라리아 내에서 달성할 수 있는 도전 과제들. 1.3 버전에서 업데이트 되었다. [[테라리아/도전과제]] 참고.
+=== 버프/디버프 ===
+===아이템===
+<!--
+틀은 어떻게든 만들겠는데... 내부 양식 도와 줄 사람 있어?
+: 이거 무기별로 항목 만드는건 무리일 것 같은데요 (너무 파편화될것 같기도 하고). 그냥 근거리 원거리 정도로만 나눠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
-마인크래프트와 달리 [[캐릭터]]하나로 여러 월드를 돌아다닐 수 있다.
+{{테라리아 무기}}
-쉽게 말해 A라는 캐릭터를 생성하고 나면 A로 '가'월드, '나'월드 등, 자신이 만든 모든 월드를 돌아다닐수 있다는 이야기 이다.
+<br />
+{{테라리아 갑옷}}
-난이도가 정해져 있다.
+=== 아이템 목록 ===
-*Softcore는 캐릭터가 사망하면 가지고 있는 돈의 절반을 떨어트리고 스폰장소에 리스폰 된다.
+* [[테라리아/워리어 무기]]
-*Midiumcore는 사망할시 가지고 있는 모든 아이템을 떨어트리고 리스폰 된다.
+* [[테라리아/레인저 무기]]
-*Hardcore는 사망할시 캐릭터가 삭제되며, 죽고 나서는 그 월드를 전부 돌아 볼수 있다.
+* [[테라리아/마법 무기]]
 ==기타==
-유명한 MOD로 N테라리아가 존재한다.
+유명한 MOD로 《N 테라리아》가 존재한다. 스핀오프 작으로 《[[테라리아: 아더 월드]]》가 발표되었다.
-스핀오프 작으로 [[테라리아:아더월드]]가 발표되었다.
-[[분류:게임]]
+{{각주}}
-[[분류:인디 게임]]
+[[분류:테라리아| ]]
+[[분류:2011년 비디오 게임]]
+[[분류:윈도우 게임]]
+[[분류:MacOS 게임]]
+[[분류:리눅스 게임]]
+[[분류:모바일 게임]]
+{{문서 가져옴|테라리아/몬스터|484595|이 문서의 '모드' 문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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