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소프트웨어 윤리 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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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정보
목적	컴퓨터 게임의 심의
웹사이트	http://www.sofurin.org/

틀:넘겨주기 있음 컴퓨터 소프트웨어 윤리 기구(コンピュータソフトウェア倫理機構 / Ethics Organization of Computer Software)는 일본의 비디오 게임 심의 기관으로 주로 PC 게임, 정확히는 어덜트 게임과 미소녀 게임의 심사를 맡고 있다. 일본에서 약칭은 소프륜 내지는 소프린.

상세

소프륜 자체는 비영리 단체라서 이렇다할 법적 구속력은 없고 등록비와 심사비를 내기 싫으면 심의를 받지 않아도 된다. 실제 성인용 동인 게임을 만드는 동인 서클들은 심사를 받지 않고 있다. 그러나 상업 에로게 개발사는 심의를 받지 않으면 정상적인 판매 루트를 확보할 수 없게 되는데 실제 니트로플러스는 《팬텀 오브 인페르노》를 발매할때 소프륜의 심사를 받지 않아 판매 루트를 확보하지 못해서 부도 위기에 몰린 적이 있었다.

설립 계기

원래 소프륜이 설립되기 이전의 일본 에로게 시장은 이렇다할 검열없이 각각 메이커의 자유에 따라 다양한 내용의 게임들이 나왔었다.

그러나 1991년 중학생이 에로게 사오리를 절도한 사건이 발생하게 되었는데 이 사오리라는 게임은 근친상간부터해서 BDSM, 방뇨 플레이등 현재 하드코어 에로게 못지 않게 수위가 매우 높았고 패키지에 따로 성인용을 표기하지 않았다는 것이 밝혀져 언론으로부터 비판을 받게 되었다. 이윽고 에로게 개발사들은 자사 게임의 패키지에 18세 이상 이용가를 붙였지만, 18세 이상 이용가 등급을 표기하지 않은 몇 개의 에로게가 미야자키 현에 "유해 도서"로 지정되는 사건이 발생해 18세 이상 이용가 등급 실을 독자적으로 만들고 배포하던 '일본 퍼스널 컴퓨터 소프트웨어 협회'의 도움을 받아 소프륜을 설립하게 되었다.

심사

2011년 10월부터 R-15 구분을 폐지하고 대신 「일반 소프트웨어 작품」의 구분을 세분화하는 것으로 "12세 이상 이용가"와 "15세 이상 이용가"로 구분을 세분화했다.

• 18세 미만자 판매 금지 소프트=18세 미만 판매 금지
  • 실의 양식은 그대로
• 일반 소프트웨어 작품 (15세 이상 이용가)
  • 일반 소프트웨어 실과 함께 15세 이상 이용가 실이 동봉된다.
• 일반 소프트웨어 작품 (12세 이상 이용가)
  • 일반 소프트웨어 실과 함께 12세 이상 이용가 실이 동봉된다.
• 일반 소프트웨어 작품 (전체이용가)
  • 실의 양식은 그대로

소속 회사들은 판매하는 전 브랜드의 상품들을 심사해야 하며 성적 묘사가 없는 비성인 게임이나 설정집 같은 게임이 아닌 상품들도 포함된다. 처음에는 성적 묘사만 심사를 했으나 현재는 폭력 묘사도 심사에 포함하고 있다.

주된 검열에 대한 설명

일단 로리쇼타를 위시로 한 미성년자 묘사에 대해 엄격해서 로리콘들에게는 역적으로 디스당하고 있다.

로리타 계 작품에 대한 규제

소속 브랜드

• 타입문

같이보기

• 영상윤리기구 (구 미디어 윤리 협회)
• 사오리 사건

각주

이 문서에는 일본어판 위키백과의 コンピュータソフトウェア倫理機構 문서를 번역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