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컨텐츠 심사 센터

(영상윤리기구에서 넘어옴)
일본 컨텐츠 심사 센터
日本コンテンツ審査センター
단체 정보
종류 일반사단법인
목적 어덜트 비디오 심사
컴퓨터 게임 심의(어덜트·연애 등)
창립 2008년 7월 1일
웹사이트 https://jcrc.or.jp/

일본 컨텐츠 심사 센터 (日本コンテンツ審査センター / Japan contents Review Center)는 일본의 미디어·컨텐츠 심사 기관으로 과거 이름은 영상윤리기구(映像倫理機構)였다. 약칭은 JCRC영상륜(映像倫). 법인번호는 2011105004965.

주 심사 컨텐츠들은 휘하 심의단체였던 미디어 윤리협회(미디륜)가 했던 심의를 이어받아 어덜트 비디오어덜트 게임(미소녀·BL 포함) 전반을 담당하고 있으며 미디륜 소속 에로게 개발사들은 전부 영상륜에서 심의를 받고 있다.

약력[편집 | 원본 편집]

  • 2008년 7월 1일 - 임의 단체로서 영상윤리기구를 설립
  • 2009년 7월 1일 - 법인 자격을 취득하고 일반사단법인으로 법인화
  • 2010년 12월 1일 - 컨텐츠 소프트 협동조합과 심사 업무를 통합해 영상윤리기구를 설립.
  • 2011년 7월 1일 - 일반사단법인센터를 흡수합병
  • 2016년 6월 1일 - 컨텐츠 소프트 협동 조합과 동일본 컨텐츠 소프트를 통폐합 시키면서 심사 업무를 통합. 일본 컨텐츠 심사 센터로 명의를 변경.

심사기준[편집 | 원본 편집]

영상륜 18.jpg JCRC 18.png
영상륜의 성인용 등급 실(과거) JCRC의 성인용 등급 실 (현재)

등급은 「일반, R-15, 성인용(18세 이상 이용)」으로 총 3개밖에 없다. 즉 12세 이용가 게임은 일반, 15세에서 17세 대상 게임들은 전부 R-15로 매겨진다.

비디오 게임, 영상물 전부 해당되는 성인물 심사 기준. 미디륜 시절 검열 기준과 달라지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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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녀 나체가 드러나는 성행위와 체위를 직접적으로 묘사하는 풀 쇼트는 모자이크 등의 편집 처리를 한다.
  • 옷을 입고 있다해도 과도한 투시 및 허리까지의 노출이 과도한 샷은 편집을 한다.
  • 성기 묘사는 편집을 한다.
  • 항문에 대한 성적 묘사는 편집을 한다.
  • 노출된 남녀성기를 애무하는 직접 묘사는 편집을 한다.
  • 동성애의 성기의 애무하는 직접 묘사는 편집을 한다.
  • 성 도착, 이상성애(사디즘, 마조히즘 등)의 표현은 그 책임과 고통 등의 누적 효과가 지나치지 않도록 주의를 한다.
  • 방뇨, 배설, 오물 등의 묘사는 간결한 표현을 하도록 주의한다.
  • 로리타 작품은 원칙적으로 심사를 하지 않는다.
  • 성인 대상의 작품에 18세 미만의 미성년자를 출연시켜서는 안 된다.
  • 근친상간을 묘사한 작품은 지나친 표현을 하지 않는다.
  • 수간은 표현하지 않는다.
  • 애니메이션(성인 게임 · 성인 애니메이션 등)의 표현도 실사 영상과 동일하게 받는다.
  • 상기 항목 이외의 성 표현, 묘사에 대해서는 사회 규범 및 미풍양속에 대한 영향을 배려하고 필요에 따라 처리를 한다.

소속 회사[편집 | 원본 편집]

AV[편집 | 원본 편집]

어덜트 게임[편집 | 원본 편집]

  • 주식회사 인피니티 브레인

기타[편집 | 원본 편집]

  • 에로게는 과거보다 심의 기준이 높아져서 미디륜의 후계 기관인 영상륜은 심의 기준이 보다 엄격한 편이다. 단 로리쇼타는 체형이 지나치게 아동틱(초등학생 이하 정도)하지 않거나 설정상 인간이 아니라면 넘어가는 편.

같이 보기[편집 | 원본 편집]

외부 링크[편집 | 원본 편집]

각주

Wikipedia-ico-48px.png이 문서에는 일본어판 위키백과의 日本コンテンツ審査センター 문서를 번역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