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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베 외의 공간에서도 자신들의 입맛에 맞지 않는 모든 문서, 자료 등을 제거하거나 입맛에 맞게 고치는 습성이 있다. 그저 마음에 드는 대로 아무런 논리가 없거나 전혀 근거가 없는 내용의 글로 변질시키고는 한다. 이렇게 변질된 것들을 가져다가 자신들이 옳다고 증명할 때 쓰기도 한다. [[리브레 위키]]와 [[나무 위키]]가 일베발로 추정되는 반달 공격을 받은 바 있으며, <del>일베의 공격을 받지 않은 곳을 세는 게 더 쉬울지도</del> [[일간 워스트]]의 경우 단순 트롤링 뿐만 아니라 도배 프로그램과 서버 공격도 받았다!<ref>[http://slownews.kr/17461 파란만장 일간워스트(ilwar.com) 개발 이야기], 슬로우뉴스, 2014.01.06.</ref>
: 일베 외의 공간에서도 자신들의 입맛에 맞지 않는 모든 문서, 자료 등을 제거하거나 입맛에 맞게 고치는 습성이 있다. 그저 마음에 드는 대로 아무런 논리가 없거나 전혀 근거가 없는 내용의 글로 변질시키고는 한다. 이렇게 변질된 것들을 가져다가 자신들이 옳다고 증명할 때 쓰기도 한다. [[리브레 위키]]와 [[나무 위키]]가 일베발로 추정되는 반달 공격을 받은 바 있으며, <del>일베의 공격을 받지 않은 곳을 세는 게 더 쉬울지도</del> [[일간 워스트]]의 경우 단순 트롤링 뿐만 아니라 도배 프로그램과 서버 공격도 받았다!<ref>[http://slownews.kr/17461 파란만장 일간워스트(ilwar.com) 개발 이야기], 슬로우뉴스, 2014.01.06.</ref>
* 자정작용의 상실로 인해 제어되지 못하는 집단 패륜성향
* 자정작용의 상실로 인해 제어되지 못하는 집단 패륜성향
: 여태까지 살펴봤듯, 일베유저들은 여성을 김치년으로, 전라도인을 홍어로, 대구경북 출신을 통구이로, 동성애자를 똥꼬충으로 진보 성향을 종북좌빨로,<ref>물론 당연하게도, 동성애에 반대하거나 진보성향을 싫어하는게 '그 사람은 정상이 아니다'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일베의 문제점은 진지한 비판이 대게의 경우 존재하지 않으며, 단지 조롱과 언어적 폭력만이 남아있다는 것이다. 이들의 논리는 보수적인 사람이나 동성애 반대진영에서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저질논리'로 통한다. 애초에 대한민국의 주류 보수층에서 '독재는 했지만 경제는 살렸다'는 식으로 독재정권을 옹호하는 경우는 있어도, 독재행위 그 자체에 대한 옹호는 이미 씨가 마른지 오래다. 또한 동성애에 대한 반대측에서도, '동성결혼에 대한 반대'는 할지언정 '동성애 성향을 가진 인간 그 자체를 혐오의 대상으로 삼자'는 관점은 힘을 상당수 잃었다. 이 경우 대표적인 단체가 가톨릭교회인데, 이곳에서는 '동성애 성향을 가진 자'와 '동성결혼을 시도한 자'는 엄격히 구분한다. 쉽게 말하자면 '페도필리아는 죄인이 아니지만 아동성범죄자는 죄인이다'라는 논리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즉 일베의 논리는 동성애에 대한 반대진영에도 전혀 도움이 안되는 저질 논리이다.</ref> 어르신들을 노땅으로, 세월호 희생자들을 오뎅으로 부르는 식으로 수많은 집단을 비칭으로 부르는 게 일상화되어 있다. 몇몇 동류의 극우 및 강경 우파세력을 제외한 대한민국의 거의 모든 집단에 대한 맹목적인 증오와 경멸감을 분출하며 그것을 조롱하고 희화하는 것이다.
: 여태까지 살펴봤듯, 일베유저들은 여성을 김치년으로, 전라도인을 홍어로, 대구경북 출신을 통구이로, 동성애자를 똥꼬충으로 진보 성향을 종북좌빨로,<ref>물론 당연하게도, 동성애에 반대하거나 진보성향을 싫어하는게 '그 사람은 정상이 아니다'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일베의 문제점은 진지한 비판이 대게의 경우 존재하지 않으며, 단지 조롱과 언어적 폭력만이 남아있다는 것이다. 애초에 대한민국의 주류 보수층에서 '독재는 했지만 경제는 살렸다'는 식으로 독재정권을 옹호하는 경우는 있어도, 독재행위 그 자체에 대한 옹호는 이미 씨가 마른지 오래다. 또한 동성애에 대한 반대측에서도, '동성결혼에 대한 반대'는 할지언정 '동성애 성향을 가진 인간 그 자체를 혐오의 대상으로 삼자'는 관점은 힘을 상당수 잃었다. 이 경우 대표적인 단체가 가톨릭교회인데, 이곳에서는 '동성애 성향을 가진 자'와 '동성결혼을 시도한 자'는 엄격히 구분한다. 쉽게 말하자면 '페도필리아는 죄인이 아니지만 아동성범죄자는 죄인이다'라는 논리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즉 일베의 논리는 동성애에 대한 반대진영에도 전혀 도움이 안되는 저질 논리이다.</ref> 어르신들을 노땅으로, 세월호 희생자들을 오뎅으로 부르는 식으로 수많은 집단을 비칭으로 부르는 게 일상화되어 있다. 몇몇 동류의 극우 및 강경 우파세력을 제외한 대한민국의 거의 모든 집단에 대한 맹목적인 증오와 경멸감을 분출하며 그것을 조롱하고 희화하는 것이다.
:그것이 알고싶다에 나온 인터뷰에 따르면 한 일베유저는 인터넷 상에서 왜 예의를 지켜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댓글달때 굳이 상대방 기분 고려해서 쓰는 건 아니지 않느냐고 반문하기도 했다. 일베에선 이게 상식인 셈이다.
:그것이 알고싶다에 나온 인터뷰에 따르면 한 일베유저는 인터넷 상에서 왜 예의를 지켜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댓글달때 굳이 상대방 기분 고려해서 쓰는 건 아니지 않느냐고 반문하기도 했다. 일베에선 이게 상식인 셈이다.
:그러나 무수한 집단들은 모두 조롱거리로 삼는게 당연함에도, 유독 단 하나의 집단만은 조롱되고 희화되는 걸 견디지 못하는게 일베유저들에게 있다. 그게 바로 일베라는 사이트와 그 사이트의 유저들이다. 본인들은 상대를 이유없이 홍어니 통구이니 하면서 조롱대고 낄낄대다가도, 상대방의 입에서 일베유저의 비칭인 '일베충'이라는 단어가 하나만 튀어나와도 극도로 분노하며 '사람 모욕하지 말라', '우리에게도 인권이 있다'는 식으로 항의하는 것이다. 다른 모든 집단을 이유없이 조롱하던 이들 입장에서 이런 말들이 튀어나오니 황당할 수밖에 없는 노릇.
:그러나 무수한 집단들은 모두 조롱거리로 삼는게 당연함에도, 유독 단 하나의 집단만은 조롱되고 희화되는 걸 견디지 못하는게 일베유저들에게 있다. 그게 바로 일베라는 사이트와 그 사이트의 유저들이다. 본인들은 상대를 이유없이 홍어니 통구이니 하면서 조롱대고 낄낄대다가도, 상대방의 입에서 일베유저의 비칭인 '일베충'이라는 단어가 하나만 튀어나와도 극도로 분노하며 '사람 모욕하지 말라', '우리에게도 인권이 있다'는 식으로 항의하는 것이다. 다른 모든 집단을 이유없이 조롱하던 이들 입장에서 이런 말들이 튀어나오니 황당할 수밖에 없는 노릇.

2015년 5월 6일 (수) 00:40 판

틀:편향

소개

일베 저장소(일간 베스트 저장소), 약칭 일베.

최초에는 디시인사이드에서 관리자에 의해 검열삭제당한 히트 게시물을 보존하려는 차원에서 만들어진 진짜 의미의 '일간 베스트 게시물 저장소'였다. 로봇을 이용해 디시인사이드 각 갤러리의 베스트 게시물을 댓글째로 크롤링해 보존하던 곳. 지금도 개드립닷넷, 힛갤닷컴 등 일부 사이트들은 이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초창기 일베의 이 기능은 의외로 파격적이어서, 뻘글이나 혐짤, 낚시글 또는 갤 돌아가는 상황에 관심 없이 킬링타임용 웃긴 자료들만을 보고 싶었던 다수의 헤비눈팅러들이 빠르게 유입되는 효과를 봐 크게 성장하게 된다.

그리고 일련의 사건을 거치면서 급격히 막장화되어 2015년 상반기에는 야갤의 패드립, 코갤의 뻘글, 합필갤의 장잉력, 정사갤의 정치관을 골고루 물려받은 거대 막장 사이트로 거듭나게 되었다. 그리고 고인드립


특징

위키백과 문서도 참고.

  • 군사독재자에 대한 무조건적 추종과 대한민국의 민주정 체제 부정
박정희의 모든 행적은 무조건적으로 미화하며 박정희에 대한 모든 합리적인 비판시도를 거부한다. 이는 종종 현 집권자인 그 여식에 대한 숭배로 이어진다. 전두환에 대해서는 추징 관련하여 간혹 재평가시도가 있으나 결국 절대 다수의 전두환 추종자들에게 묻히게 된다. 반면에 군사독재에 항거하여 일어난 모든 민주화운동은 북한과 종북세력의 음모로 인해 일어난 반국가행위로 간주한다.
  • 특정지역에 대한 사실왜곡과 집단 가학행위
호남지역이 대한민국이 아니라거나, 심하게는 북한정권의 동조지역라는 내용의 사실 왜곡을 공공연히 일삼으며 저명한 호남지역 출신 인사들에 대한 온라인 사의 무차별적 폭력도 불사한다. 또한 호남 뿐만 아니라 TK지역 역시도 '통구이'라고 부르며 비하를 하는데, 이러한 모순적인 행보를 보이는 이유는 이들은 단지 재미있다는 이유만으로 호남사람과 TK사람을 모두 비하하기 때문이다.
  •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광범위한 증오행각
대표적인 사례가 여성과 외국인 노동자이며, 여성의 경우에는 삼일한[1] 등의 비하·혐오표현을 쓰는 일이 잦다. 서울대학교 축제에 나온 게임 팀 이름을 이걸로 했었던 일베 유저도 있었다.
그렇지 않더라도 여성을 기본적으로 보지라고 칭한다. 또한 김치녀라는 표현이 한국여성 전체가 아니라 일부 개념없는 여성을 한정한 것이라면서 변호하는 경우도 있으나 "탈김치"라는 표현이 있어 설명력이 부족한 주장이다. 또한 동성애자에 대한 희화와 경멸감도 상당한 수준. 디씨 등지의 캐주얼 호모 성향이 반쯤 장난식이라면, 일베의 그것은 차원이 다르다.
  • 만연한 인지부조화와 정신승리
일부의 사람들의 잘못을 통해 전체를 비판하면서(일반화의 오류) 자신들에 대한 비판은 '일부 일베 유저가 그렇다는 것이지 전체적으로 그렇지는 않는다.'는 식으로 회피한다. 또한 '지역비하는 나쁜 행위이지만 쟤들이 하니까 나도 한다'는 식의 피장파장의 오류도 보인다.
  • 반달리즘을 넘어선 대외적 사이버 테러리즘
일베 외의 공간에서도 자신들의 입맛에 맞지 않는 모든 문서, 자료 등을 제거하거나 입맛에 맞게 고치는 습성이 있다. 그저 마음에 드는 대로 아무런 논리가 없거나 전혀 근거가 없는 내용의 글로 변질시키고는 한다. 이렇게 변질된 것들을 가져다가 자신들이 옳다고 증명할 때 쓰기도 한다. 리브레 위키나무 위키가 일베발로 추정되는 반달 공격을 받은 바 있으며, 일베의 공격을 받지 않은 곳을 세는 게 더 쉬울지도 일간 워스트의 경우 단순 트롤링 뿐만 아니라 도배 프로그램과 서버 공격도 받았다![2]
  • 자정작용의 상실로 인해 제어되지 못하는 집단 패륜성향
여태까지 살펴봤듯, 일베유저들은 여성을 김치년으로, 전라도인을 홍어로, 대구경북 출신을 통구이로, 동성애자를 똥꼬충으로 진보 성향을 종북좌빨로,[3] 어르신들을 노땅으로, 세월호 희생자들을 오뎅으로 부르는 식으로 수많은 집단을 비칭으로 부르는 게 일상화되어 있다. 몇몇 동류의 극우 및 강경 우파세력을 제외한 대한민국의 거의 모든 집단에 대한 맹목적인 증오와 경멸감을 분출하며 그것을 조롱하고 희화하는 것이다.
그것이 알고싶다에 나온 인터뷰에 따르면 한 일베유저는 인터넷 상에서 왜 예의를 지켜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댓글달때 굳이 상대방 기분 고려해서 쓰는 건 아니지 않느냐고 반문하기도 했다. 일베에선 이게 상식인 셈이다.
그러나 무수한 집단들은 모두 조롱거리로 삼는게 당연함에도, 유독 단 하나의 집단만은 조롱되고 희화되는 걸 견디지 못하는게 일베유저들에게 있다. 그게 바로 일베라는 사이트와 그 사이트의 유저들이다. 본인들은 상대를 이유없이 홍어니 통구이니 하면서 조롱대고 낄낄대다가도, 상대방의 입에서 일베유저의 비칭인 '일베충'이라는 단어가 하나만 튀어나와도 극도로 분노하며 '사람 모욕하지 말라', '우리에게도 인권이 있다'는 식으로 항의하는 것이다. 다른 모든 집단을 이유없이 조롱하던 이들 입장에서 이런 말들이 튀어나오니 황당할 수밖에 없는 노릇.

사건사고

긍정적인(?) 부분

  • 역사/차별에 대한 관심 환기
애초에 일베 유저들이 역사에 대한 왜곡된 시선을 가지고 있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이로 인해 역사에 대해 관심과 의문을 제기하고, 이들과의 논쟁을 통해 역사나 차별에 대해 비판적인 관점을 가지고 정론으로 반박할 수 있는 사람들이 나오게 한다는 것은 일베가 충분히 반면교사로 이들에게 작용했다고 할 수 있다.
  • 사회적인 파시즘에 대한 문제 제기
애초에 한국은 이미 충분히 문명화 된 다문화사회에 접어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단일민족'이라는 허울에 가려져서 다문화 및 약자에 대한 배려가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일베의 약자에 대한 증오범죄적 요소들은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사회의 환기를 이끌어 내기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이에 성숙한 시민 의식이 배가된다면 더욱 나은 시민 사회를 지향할 수 있을 것이다.
  • 어떤 됨됨이를 가진 사람인지 판별하기 용이해짐
일베 유저에 한해서, 그가 일간베스트 저장소를 자주 이용하거나 가입되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친해져도 괜찮은 사람인지 아닌지 판별하기가 쉬워졌다 (물론 후자). 선과 악 사이에서 가장 나쁜 세력은 방관자는 자들이라는 말이 있듯이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정도까지는 아니어도 그저 위와 같은 일베의 반인륜적인 행위를 동조하거나 웃음거리로 삼는다는 점 자체가 인간이 되지 못한 사람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일베 유저 = 개노답'이라는 공식이 사회에 널리 퍼지게 되었다. 일베를 한다는 것 자체가 사소하게는 절교 사유에서부터 크게는 해고사유까지 될 수 있다.

뭔가 반면교사만 잔뜩 나왔지만 그만큼 일베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이 크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역사

  • 디시인사이드에서 독립. -년도를 알면 추가바람
  • 2009년에 모에명수가 사비로 일간 베스트를 열었다.
  • 2009년에 모에명수가 운영비를 견디지 못해 문을 닫았다.
  • 2010년에 새드가 새로운 일베 저장소를 만들었다.
  • 2012년 대선을 거쳐 급격하게 정치편향화 되었다.

여담

원래 디시인사이드, 그중에서도 야구 갤러리가 인터넷 찌질이를 모아 놓은 사이트로 악명이 높았으나, 일베가 그 역할을 대신(?)하면서 반대급부로 디시인사이드의 이미지는 좋아졌다. '그래도 일베보다는 낫지'라는 게 중론. 또한 디시의 많은 갤러리들도 일베와는 선을 그으려고 자정작용을 하는 경우가 늘었다. 사실 일베의 많은 특징들은 디시(특히 코갤, 야갤 등)에서 비롯된 것들이 많은데, 아이러니하게도 일베에 대한 반감으로 소수의 갤러리를 제외한 대다수의 갤러리들은 어느 정도 자체 정화를 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각주

  1. 여자와 북어는 삼 일에 한 번씩 패야 말을 듣는다라는 의미.
  2. 파란만장 일간워스트(ilwar.com) 개발 이야기, 슬로우뉴스, 2014.01.06.
  3. 물론 당연하게도, 동성애에 반대하거나 진보성향을 싫어하는게 '그 사람은 정상이 아니다'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일베의 문제점은 진지한 비판이 대게의 경우 존재하지 않으며, 단지 조롱과 언어적 폭력만이 남아있다는 것이다. 애초에 대한민국의 주류 보수층에서 '독재는 했지만 경제는 살렸다'는 식으로 독재정권을 옹호하는 경우는 있어도, 독재행위 그 자체에 대한 옹호는 이미 씨가 마른지 오래다. 또한 동성애에 대한 반대측에서도, '동성결혼에 대한 반대'는 할지언정 '동성애 성향을 가진 인간 그 자체를 혐오의 대상으로 삼자'는 관점은 힘을 상당수 잃었다. 이 경우 대표적인 단체가 가톨릭교회인데, 이곳에서는 '동성애 성향을 가진 자'와 '동성결혼을 시도한 자'는 엄격히 구분한다. 쉽게 말하자면 '페도필리아는 죄인이 아니지만 아동성범죄자는 죄인이다'라는 논리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즉 일베의 논리는 동성애에 대한 반대진영에도 전혀 도움이 안되는 저질 논리이다.
  4. 하태경 의원 "일베 등 20대 청년 우파 위험, 앞으로도 쓴소리 할 것", 조선일보, 2014.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