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정 (1992년)

121.67.25.215 (토론)님의 2018년 10월 28일 (일) 16:06 판

틀:음악가 정보

소개

대한민국의 가수로,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러블리즈리더리드보컬을 담당하고 있다.

음반

정규

참여

방송 활동

예능

갤러리

여담

  • 괴물 목소리가 특기. 노래할 때는 맑은 목소리로 나오는데, 이 개인기를 하면 뭔가 담배를 엄청 많이 피신 아줌마 목소리가 나온다. 울림엔터테인먼트에선 일찌감치 이 개인기를 봉인시키려고 했으나, 결국 방송에서 밝히면서 팬들이 다 아는 개인기가 되었다.[3] 이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는 딱히 없고 그냥 초등학교 때부터 낼 수 있었다고 한다. 남자도 하기 힘들어보이는데, 이걸 유지애가 어떻게 배웠다. 어떻게 배웠는지는 이 멤버들만 안다.
  • 울림엔터테인먼트 여자 연습생 1호로, 2호는 유지애였다. 그래서인지 둘이 굉장히 친하고 러블리즈에서 가장 오랜 연습생 시절을 보냈던 멤버들이다. 결국 이 때문에 러블리즈리더 자리를 맡게 되었다.
  • 뛰어난 노래 실력과 컨셉 때문에 가려져 있지만... 숨겨진 랩 실력자다. 농담이 아니라 애초에 회사를 랩으로 들어왔고, 솔로곡도 좀 센 분위기의 R&B 발라드에 랩을 끼얹은 노래였다. 그런데 걸그룹 러블리즈로 정식 데뷔하게 되었고, 컨셉 자체가 랩하고 안 어울리는지라 랩 실력을 보여줄 기회가 별로 없었다. 랩이 나와도 조근조근한 랩이 대부분이었으나, 미니 4집 《治癒》(치유)의 수록곡 "Temptation"을 통해 정말 랩다운 랩을 보여주게 되었다.
  • 정규 1집 리패키지 Hi~의 수록곡 "놀이공원"은 유지애 파트가 가장 유명하긴 하나,[4] 노래 전체가 가성으로 이루어져 있는 와중에[5] 거의 유일하게 진성으로 꽂아주는 파트가 베이비소울 파트라서 유명하기도 하다. "하루만 더 이별따윈 없던 것처럼~" 부분인데, 이 파트를 사이다 파트라고 부르기도 한다.

각주

  1. 데뷔 전 솔로곡으로 냈던 싱글로, 유지애, JIN 역시 이런 싱글을 냈었다. 원래 멤버별로 음반을 다 내는 거였는데, 결국 계획을 취소하고 이 곡들을 전부 데뷔 음반인 Girls' Invasion에 실었다.
  2. 베이비소울과 함께 울림 걸그룹 후보였던 유지아가 함께 낸 싱글. 유지애를 오타낸 게 아니라 그냥 다른 사람으로, 안타깝게도 러블리즈 후보에서 탈락하여 회사를 나간 듯하다. 이 곡 역시 러블리즈의 데뷔 음반인 Girls' Invasion에 수록되었다.
  3. 다만 방송에 나가서도 울림이 꾸준하게 하지 말라고 했는 듯하다. 유지애가 괴물 목소리를 따라하면서 "언니 이런 거 하지 말라고 그랬는데 어떡해요?"라고 물어보는 모습이 나왔기 때문.
  4. 밤새도록 돌아가던 관람차~ 세상 가장 달콤했던 솜사탕!
  5. 러블리즈 멤버들이 노래를 못해서 가성으로 처리한 게 아니라, 일부러 비현실적인 분위기를 내기 위해 그렇게 연출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