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Yabsed (토론 | 기여)님의 2016년 8월 15일 (월) 22:58 판

英國 / United King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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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서유럽 또는 북유럽의 나라이다.

이곳의 요리가 맛이 끝내준다고 한다. 영국에서는 맛이 당신을 끝냅니다!

개요

유라시아 대륙 서쪽에 위치한 섬나라. 정식 국호는 대브리튼과 북아일랜드 연합왕국(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 줄여서 연합왕국(United Kingdom, UK)이라고도 부른다. 영국이란 명칭은 잉글랜드를 음차한 영길리(英吉利)에서 유래한 것이다. 수도런던. 입헌군주제 국가로 현 국왕은 엘리자베스 2세. 언어영어. 요즘은 잘 안그러지만 몇몇 사람은 잉글랜드나 영국이나 같은 걸로 생각한다. 영국의 다른 지방(스코틀랜드, 웨일즈, 콘월, 북아일랜드 등등) 사람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하는 건 실례.

영국은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로 이루어진 연방국가처럼 보이지만 영국 국회가 자유자재로 양도한 권력을 회수할수 있기에 단일국가로 여겨진다.

역사

선사시대

선사시대 영국에 대해서는 별다른 기록이 없다. 그러나 몇몇 유명한 건축물이 존재하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스톤헨지. 켈트인들이 이주하기 전의 선주민이 남긴 유적이다.

켈트족

로마령 브리타니아

고대 로마는 점차 세력을 확장하면서 유럽에서 가장 강한 국가가 된다. 로마 제국은 영토를 북아프리카근동 지방으로 확장하였으며 지금의 영국 영토인 그레이트브리튼 섬도 정벌한다. 로마 제국은 그레이트브리튼 섬 정복을 10차례나 시도했으며 그 결과로 로마의 영토는 지금의 잉글랜드 전체까지 확장된다. 로마는 4세기 후반에 서로마 제국비잔티움 제국으로 나뉘어질 때까지 영국 영토를 유지했으며 둘로 나뉘어진 후에도 서로마 제국5세기 초반까지 영국 영토를 유지한다. 하지만 훈족의 침입으로 인한 게르만족의 대이동으로 서로마 제국의 영국 영토는 게르만족 중에서도 앵글로색슨족에 의해 빼앗겼으며 이 때부터 중세가 끝나는 1453년까지 암흑 시대가 시작되게 된다.

암흑시대

그레이트브리튼 섬이 앵글로색슨족의 영토가 된 이후 이 영토를 되찾으려는 시도는 거의 없었다. 물론 565년에 최전성기에 달한 비잔티움 제국은 옛 로마 영토를 되찾으려는 시도를 여러번 하게 되지만 당시 거의 국가의 모습을 갖추고 있었던 프랑크족 집단에 막혀 영국은커녕 지금의 프랑스 영토도 되찾지 못하고 돌아와야 됐다. 이후 그레이트브리튼 섬은 앵글로족과 색슨족이 계속 지배하게 되는데 색슨족은 843년픽트인과 연합하여 스코틀랜드 왕국을 세운다. 곧이어 잉글랜드 왕국도 세워지는데 초반에는 다른 국가들에 밀려 여러 국가의 식민지가 되어야 했다.

중세와 르네상스

10세기 후반 들어 영국에는 바이킹족의 침입이 많이 일어났다. 특히 노르만족의 침입으로 인해 프랑스 문화가 영국에 전파되었으며 영국은 유럽 본토의 문물을 받아들여 힘을 키우게 된다.

그레이트 브리튼 왕국

17세기말 스코틀랜드가 파나마에 식민지 개발을 하다가 준비를 부실하게 하고 스페인의 침략을 겪어 2년 만에 실패로 끝난다. 스코틀랜드는 GDP의 25-50%를 소모하고 재정 파탄 상태에 빠졌다. 스코틀랜드는 잉글랜드와 별개의 의회를 구성한 채로 스튜어트 왕조 아래의 동군연합국이었으나 1712년 그레이트브리튼 왕국으로 통합되어 의회를 합치고 영국의 일부가 된다. 초대 국왕은 앤 여왕.

세계 1차대전과 2차대전

현대 영국

1982년에는 아르헨티나포클랜드 전쟁을 치른다. 1982년4월 2일 아르헨티나는 영국령 포클랜드 제도를 자기 영토라고 주장하며 침략하였다. 아르헨티나 군사정권은 영국이 군사적으로 반응할거라고 예상을 안 했지만 의외로 마가렛 대처 총리는 대대적으로 반응해서 전쟁에서 2개월 안에 승리를 이룬다.

1998년 북아일랜드에 있는 민족주의 세력들, 통합론주의 세력들, 아일랜드 공화국과 벨파스트 협정으로 30년간 이루어진 북아일랜드 내전을 마무리 짓는다.

2014년 분리주의 운동이 고조된 스코틀랜드는 독립 주민투표를 실행한다. 당시 영국 3대정당 보수당, 노동당, 자유민주당 모두 반대했으며, 선거 이전까지의 여론조사 결과는 독립과 현상유지가 박빙이었으나 투표 결과는 55%의 스코틀랜드 주민들이 독립 반대를 해서 영국의 일부로 남아 있게 되었다. 하지만 이걸 계기로 독립 켐페인을 열심히 하며 민심을 사로잡은 스코틀랜드 국민당이 2015년 총선에 영국국회의 스코틀랜드의 59석중 56석을 차지하게 된다.

경제

사회

문화

외교

기타

영국 요리는 세계에서 맛없기로 유명하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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