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선: 두 판 사이의 차이

35번째 줄: 35번째 줄:
*** 시모노세키: [[부관훼리]]
*** 시모노세키: [[부관훼리]]
*** 오사카: [[팬스타 드림호]]
*** 오사카: [[팬스타 드림호]]
** [[동해항]] 출항: DBS크루즈(돗토리 사카이미나토)
** [[동해항]] 출항: [[이스턴 드림호]] (돗토리 사카이미나토)
* 중국  
* 중국  
** [[인천항]] 출항: 잉커우, 친황다오, 옌타이, 다롄, 웨이하이, 단둥, 칭다오, 톈진, 롄윈강
** [[인천항]] 출항: 잉커우, 친황다오, 옌타이, 다롄, 웨이하이, 단둥, 칭다오, 톈진, 롄윈강
** [[군산항]] 출항: 스다오
** [[군산항]] 출항: 스다오
* 러시아 : 동해항 ↔ 블라디보스톡(DBS크루즈)
* 러시아 : 동해항 ↔ 블라디보스톡
** [[동해항]] 출항: [[이스턴 드림호]] (블라디보스톡)


=== 유람선 ===
=== 유람선 ===

2018년 6월 1일 (금) 18:34 판

하의도 선착장에 정박 중인 쾌속선 ‘엔젤호’
  • 旅客船 / Passenger Ship

개요

여객수하물을 운송하는 선박.

역사적으로 가장 오래된 여객운송이지만, 여객기교량, 해저터널 등의 등장으로 대부분 '운송수단'으로는 고사한 상태이고, 교량이나 터널이 들어가기 애매한 연안 도서를 연결하거나 관광 기능, 또는 여객은 덤으로 치고 화물 중심으로 굴러가는 모양으로 발전했다.

구분

운항 성격에 따라 유람선, (정기)여객선으로 나뉜다.

  • 정기여객선(페리)
    일정한 항로를 운항하며 여객이 A에서 B로 가고자하는 확실한 목적을 타고 탑승하는 도선(渡船)이다. 대양을 항해하는 정기선은 사라진지 오래 됐으며, 연안 항로에서 맥을 이어가고 있다. 비행기처럼 승선마감과 출발시각이 동일한게 아니라 승선 마감과 출항 시간이 수시간 이상 동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다. 이는 여객터미널과 선사의 사정에 달린 문제로 비행기처럼 생각하면 낭패를 볼 수 있다.
    연안은 항해 부담이 적으므로 수백~수천톤 급으로 고속 운항이 가능한 쾌속선(고속페리)나 차량 간이선적이 가능한 차도선으로 운항한다. 주로 섬↔육지를 이어주는 교통수단으로 운행하며, 지역에 따라 육상 교통이 불편할 때는 육지↔육지 형태의 연안 여객선도 있다.
    멀리 나가는 항로라면 대형 선박이 동원되며 대부분 저녁에 출항해 아침에 도착하는 형태로 시간 효율성을 내새운다. 근거리의 쾌속선을 제외하면 대부분 화물로 먹고산다. 가끔 화물선이 여객을 제한적으로 받는 경우도 있다.[1]
  • 유람선
    여객운송보다는 관광 및 유람에 촛점을 맞춘 경우. 초호화 유람선인 크루즈부터 연안 유람선, 한강크루즈까지 지역, 규모, 상업성에 따라 다양한 형태를 지닌다.

대한민국 여객선 항로

연안 여객항로

연안 항로는 사업자가 수익을 추구하는 노선 외에도 국가에서 선박을 지원하고 적자를 보전하는 '낙도보조항로'가 있다.

국제 여객항로

유람선

관련 문서·외부 링크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