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기

싱가포르 항공의 에어버스 A380.

여객기(旅客機, 영어: Airliner)는 여객의 운송을 주 업무로 하는 항공기다. 대한민국에서는 보통 해외간 운송에 사용되며, 미국 등의 거대한 영토를 가진 나라에서는 국내 수송에도 사용된다.

기내[편집 | 원본 편집]

서비스[편집 | 원본 편집]

국내선의 경우는 보통 기초적인 즐길 거리만 제공하지만, 국제선의 경우는 영화·음악 등의 더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국제선에서 기내 면세품을 구매할 수 있다.

좌석[편집 | 원본 편집]

보통 여객기는 "일등석", "비즈니스석", "이코노미석"으로 나뉘는데, 작은 여객기의 경우 일등석이 없는 경우도 있으며, 혹은 전좌석을 비즈니스로만 운행하는 여객기도 있다.

유명 여객기[편집 | 원본 편집]

  • 콩코드 여객기 : 최초의 초음속 여객기이다.
  • A380 : 여객기 중에서 가장 거대한 여객기로 앞에서 뒤까지 모두 2층이다.
  • 보잉 747 : A380과 함께 장거리 대형 여객기의 상징.
  • DH-106 Comet : 최초의 상업용 제트 여객기이다.
  • DC-10 : 3발 터보제트기로 유명하지만 잦은 사고로도 유명하다.
  • 보잉 737 :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여객기이다.

퇴역[편집 | 원본 편집]

항공기는 그 자체로 단가가 비싸므로 최대한 오래 써먹는 게 보통이다. 약 2-40년 정도 써먹은 후에는 중고로 팔아먹거나 모하비 공항에서 끝을 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