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스타 드림 PANSTAR DRE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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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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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박 정보 | |
| 종류 | 여객선 |
| 선급 | KRS1/BWT |
| 건조 |
 미츠비시 중공업 |
| 진수 | 1996년 11월 1일 |
| 취역 | 1997년 3월 21일 |
| 정원 | 승객 545명 |
| 적재용량 | 220TEU |
| 모항 |
 제주항 |
| 식별부호 |
9162150 호출부호: DSFU2 MMSI: 441178000 |
| 제원 | |
| 추진력 | 19,858kW |
| 속도 | 22kts |
| 전장 | 160m |
| 선폭 | 25m |
| 흘수 | 6m |
| 배수량 | 21,688t |
팬스타 드림호는 팬스타라인 닷컴이 운영하는 카페리다. 주 운항 노선은 부산 ~ 오사카.
선내 시설[편집 | 원본 편집]
- 객실
- 팬스타 드림호는 1인실이 없다. 로얄 스위트와 디럭스 스위트는 “크루즈 존”, 기타 객실은 “페리 존”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크루즈 존은 전용 라운지(터미널 및 선내)를 이용할 수 있다. 스탠다드 등급은 객실 전용 화장실이 없으므로 공용 화장실을 이용해야 한다.
- 2인실 스위트 : 로얄 스위트, 디럭스 스위트, 주니어 스위트가 있다. 디럭스와 주니어는 싱글차지를 부담하면 1인으로도 예약할 수 있다. 모두 창가에 배치되어 있다.
- 2인실 스탠다드 : 트윈배드 및 벙커배드실(객실에 따라 4인실)이 있다. 팬스타에서 조합을 임의 지정하는 방이며 일행이어도 남녀를 분리한다.
- 4인실 : 패밀리룸과 스탠다드룸이 있다. 모든 객실에 침대가 없고 패밀리룸은 창가에 배치되어 있다. 4인실은 최소 3인(페밀리룸 기준)으로 일행을 짜야 예약이 가능하다.
- 다인실 : 29 ~ 30인실이 있으며 여행사 단체 예약만 가능하다.
- 부대시설
- 카페, 레스토랑, 면세점, 매점, 사우나 등이 있다. 면세점에서는 구매대행 서비스를 하며 출발 14일 이전에 신청하면 선내 면세점에서 수령할 수 있다.
항로[편집 | 원본 편집]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
| 부산발(15시) | ● | ● | ● | △ | |||
| 오사카발(15시) | ● | ● | ● |
- 부산 ~ 오사카(오사카 크루즈)
- 부산국제여객터미널-오사카 국제여객터미널을 주 3회 왕복하며, 부산항에서는 일/화/목요일 15시에 출항, 다음날 10시에 오사카항에 도착하며 오사카항에서는 월/수요일 15시 30분, 금요일 17시 출항하여 부산항에 다음날 10시 30분경 도착을 하게 된다. 오사카행의 경우 아침 9시에 착륙하는 첫 비행기를 타도 팬스타랑 엇비슷하거나 더 늦은 시간대에 시내에 들어가게 된다.
- 최초 취항은 2002년 4월부터 시작되었으며 오랜기간 저렴하게 오사카를 갈 수 있는 방법으로 애용되어왔고, 몇년간 코레일과 함께 KTX연계 운항 선박편을 운영하기도 하였으나, 최근에는 저가항공사의 입지 강화와 그로 인한 여객 경쟁력 감소로 인해 철도 연계가 중단된 상황. 하지만 화물 운송을 주력으로 하는 곳이기 때문에 치명적인 영향은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부산항 크루즈
- 토요일에는 페리 노선이 아니라 부산 주변을 한바퀴 돌고 들어오는 부산 원나잇 크루즈편을 운항하며, 매월 3번째 토요일에는 대마도 구경하고 오는 대한해협 원나잇 크루즈를 운항한다. 1인 탑승은 안 되고 최소 2인 일행이 있어야 한다. 원나잇 크루즈편의 경우 화물운송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승선인원이 부족할 경우 스케줄이 그대로 취소된다.
- 현해탄 크루즈는 출국도장 찍고 나가는 국제 크루즈이기 때문에 출입국 심사가 이뤄지며 면세점 이용이 가능하다. 즉, 여권을 지참해야 한다.
그 외 사항[편집 | 원본 편집]
- 의외로 잘 안알려진 사실이지만, 자동차 일시 수출입으로 홋카이도를 갈때 가장 빠르면서도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방법의 주요 노선이기도 하다. 오토바이 라이더들이 애용한다.
- 운항사인 팬스타는 화물 운송을 주력으로 하는 해운사이다. 당장 이 회사의 마산 경유 츠루가-가나자와, 부산-도쿄, 중국 석도-도쿄를 운항하는 카훼리 정기편은 여객을 태우지 않고 운항한다. 펜스타는 경쟁 항로인 카멜리아호나 부관훼리에 비해서 화물 운송에 엄청난 강점을 지니고 있으며[1] 여객이 있으면 관제 우선순위가 높아지기 때문에 실제로 팬스타 드림호의 운영 목적은 화물 정시 배달을 위한 목적이지 여객 수송을 통한 이윤 추구가 아니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2019년 한일 외교갈등과 2020년 코로나-19 사태를 맞이했지만 꾸역꾸역 화물만 얹어서 잘 다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