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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의 지역감정은 그 역사가 꽤나 깊은데, 시기마다 다이나믹한 변화 패턴을 보여준다.
안성의 지역감정은 그 역사가 꽤나 깊은데, 시기마다 다이나믹한 변화 패턴을 보여준다.


* 통합 안성군 창설 이래로(...) 1990년대 초반까지는 주로 안성시내와 죽산면간의 관계가 매우 안 좋았다. 가장 큰 이유는 [[일제강점기]]당시 죽산군과 안성군을 강제로 병합했고, 양성군과는 달리 죽산군은 꽤나 교통이 좋은 지역이었기 때문에 별도로 발전할 여지가 매우 '''컸었기'''때문. 하지만 이런 지역감정은 죽산면의 성장이 마이너스를 그리고, 읍으로의 승격이 불가능해지면서 사실상 사라지게 된다. 실제로 과거 죽산군 지역과 다른지역은 그 억양부터 다를정도.
* 통합 안성군 창설 이래로(...) 1990년대 초반까지는 주로 안성시내와 죽산면간의 관계가 매우 안 좋았다. 가장 큰 이유는 [[일제강점기]]당시 죽산군과 안성군을 강제로 병합했고, 양성군과는 달리 죽산군은 꽤나 교통이 좋은 지역이었기 때문에 별도로 발전할 여지가 매우 '''컸었기''' 때문.{{ㅊ|뭔가 [[벌교읍|남쪽 어느 동네]]가 생각나는 대목이다}} 실제로 과거 죽산군 지역과 다른 지역은 말의 억양도 다를정도. 하지만 이런 지역감정은 죽산면의 성장이 마이너스를 그리고, 읍으로의 승격이 불가능해지면서 사실상 사라지게 된다.


* 1990년대 말엽부터는 안성시내와 공도간의 사이가 나날히 악화가 되는데, 가장 큰 이유는 '''공도읍의 폭풍성장'''. 현재 공도읍의 인구는 안성시내보다 더 크며(!!), 심지어 공도읍도 크게 세 지역으로 '''확실히'''분할이 된 상황인 데다가 예비군 자원도 더 풍족한 상황<s>하지만 읍/동대의 수는 더 적다보니 상근예비역의 무덤</s>. 반면 안성시내는 성장동력이 상실되어서 자체적인 발전이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다보니 안성시내에서 공도읍을 견제하는 체계가 되었고, 공도읍은 '''이걸 돈으로 때우는'''게 현재 상황. 무엇보다 공도는 사실상 평택생활권이라<s>공도에 살면 경찰서 끌려가는 게 아닌 이상 안성을 갈 이유가 없다.</s> 서로 남이라는 인식이 강하고, 몇차례의 교육/행정 절차 수정<ref>공도의 학군조절이라던가, 고등학교 설립, 차량등록소의 유치등등 여러 가지 사항들이 많이 있다</ref>으로 인해 이러한 인식은 더더욱 공고화된 상황.
* 1990년대 말엽부터는 안성시내와 공도간의 사이가 나날히 악화가 되는데, 가장 큰 이유는 '''공도읍의 폭풍성장'''. 현재 공도읍의 인구는 안성시내보다 더 많으며(!!), 심지어 공도읍도 크게 세 지역으로 '''확실히'''분할이 된 상황인 데다가 예비군 자원도 더 풍족한 상황<s>하지만 읍/동대의 수는 더 적다보니 상근예비역의 무덤</s>. 반면 안성시내는 성장동력이 상실되어서 자체적인 발전이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다보니 안성시내에서 공도읍을 견제하는 체계가 되었고, 공도읍은 '''이걸 돈으로 때우는'''게 현재 상황. 무엇보다 공도는 사실상 평택생활권이라<s>공도에 살면 경찰서 끌려가는 게 아닌 이상 안성을 갈 이유가 없다.</s> 서로 남이라는 인식이 강하고, 몇차례의 교육/행정 절차 수정<ref>공도의 학군조절이라던가, 고등학교 설립, 차량등록소의 유치등등 여러 가지 사항들이 많이 있다</ref>으로 인해 이러한 인식은 더더욱 공고화된 상황.


* 2010년대 들어서는 공도와 양성간의 사이도 매우 안 좋아진 상황인데, 과거 양성군에 속했던 3개 면인 공도/양성/원곡중 공도와 원곡은 어느 정도 경제권이 통합이 된 상황<s>사실 원곡은 1980년대 행정구역 개편이후 폭망을 해서 경제권이라는 게 없다</s>이지만, 양성은 꿋꿋하게 독자 경제권 구축을 밀어붙이다가 이게 2000년대 말 시원하게 망해서(...) 공도지역에 손을 벌렸다가 공도에서 최종단계까지 가서 엿을 날리는 바람에 꽤나 섭섭한 관계가 되어버렸다. 그 때문에 양성지역 농민들이 분열이 심한 상황.
* 2010년대 들어서는 공도와 양성간의 사이도 매우 안 좋아진 상황인데, 과거 양성군에 속했던 3개 면인 공도/양성/원곡중 공도와 원곡은 어느 정도 경제권이 통합이 된 상황<s>사실 원곡은 1980년대 행정구역 개편이후 폭망을 해서 경제권이라는 게 없다</s>이지만, 양성은 꿋꿋하게 독자 경제권 구축을 밀어붙이다가 이게 2000년대 말 시원하게 망해서(...) 공도지역에 손을 벌렸다가 공도에서 최종단계까지 가서 엿을 날리는 바람에 꽤나 섭섭한 관계가 되어버렸다. 그 때문에 양성지역 농민들이 분열이 심한 상황.

2015년 5월 4일 (월) 21:10 판

개요

경기도 남부에 위치한 시. 2015년 3월 기준 인구 19만명. 과거에는 대구, 전주와 함께 3대 상업 도시로 불리웠었다. 그 흔적은 허생전에도 잘 나와 있었으며[1], 조선시대 당시 안성은 웬만한 대도시랑 맞먹는 곳이었고, 특히 매월 2/7일에 열리는 5일장은 조선 3대 시장으로 불리웠다.

그러나 현재의 안성장은 매우 빈약한데, 가장 큰 이유는 경부선의 개통으로 인하여 물류의 중심에서 비켜간 탓. 과거에는 평택은 그야말로 아무것도 없는 뻘밭이었기 때문에 중요성이 매우 낮았고, 그 대신 안성의 물류의 중심이 되었으나 경부선이 안성을 지나치기에는 차령산맥이 너무 험했고, 또 차령산맥을 피해 철도를 안성으로 끌고온다 한들[2] 안성 북쪽의 험한 산세를 극복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결국 경부선의 한축에 들어갈 수가 없었다. 그래서 현재는 경기도 남부의 깡촌중 하나를 담당하고 있는 신세가 되었다. 그래도 여러 가지 이유로 예전만큼 깡촌은 아니다 하지만.공도가.분리독립.한다면???훗!

역사

조선시대에 현재의 안성은 양성군[3], 죽산군[4], 안성군[5] 총 3개의 군이었으나, 1914년 조선총독부의 행정구역 개편으로 거의 현재와 유사한 형태를 지니게 되었다. 이후 큰 변동이 없이 지내다가 1963년 용인과의 교통이 매우 불편한 현재의 고삼면 지역[6]을 용인군에서 안성군에 편입하여 면 단위의 변동은 멈추게 된다.

이후 1983년 원곡면 용이리, 죽백리, 청룡리, 월곡리와 공도면 소사리 일대가 평택군 평택읍으로 편입이 되어[7] 현재의 행정구역 경계를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그때 편입된 땅들은 죄다 평택 도시개발의 핵심지역이 되었고 원곡면은 그 존재감을 상실해버렸다

이후 리단위의 소소한 행정구역 변경을 몇차례 거치고, 이죽면이 죽산면으로 바뀌는등의 우여곡절을 거치다가 1998년 안성군이 안성시로 승격을 하게 되고, 안성읍이 3개의 동으로 바뀌게 된다. 그리고 2001년 공도면이 공도읍으로 승격을 하게 되면서 현재의 행정구역체계를 갖추게 된다.

특산물

안성의 전통적 특산물로는 안성유기이며, 천안시 입장면과 같이 한국에서 최초로 포도가 재배되기 시작한 지역이기도 하다.[8] 그 외에는 쌀과 한우가 유명하며, 무엇보다도 안성탕면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널리 퍼졌는데, 실제로 안성탕면 공장은 안성에 위치하고 있다.(...)

지리

지형이 평택시보다 높으며, 그 덕에 홍수에 매우 강한 지역이다. 실제로 1982년2006년을 제외하면 별다른 홍수피해를 입은적이 없고, 그나마 가장 최근 홍수인 2006년도 민가가 거의 없는 안성시내와 반대쪽 둑을 터트림으로써 홍수 피해를 줄이는데 성공했다. 실제로 인명 피해가 발생한 홍수는 1982년뿐. 가끔 안성천이 지나는 공도읍 남부지역에서 홍수때마다 경보가 발령되긴 하지만, 다른 지역처럼 마을이 침수된 적은 거의 없다.

안성천에 의해 형성된 충적평야가 공도읍과 미양면에 펼쳐져 있으며, 그 외의 지역은 대부분 구릉, 산악지역이다. 죽산면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전 지역이 안성천수계에 속하며, 안성천의 상류 지역에는 고삼저수지와 금광저수지가 위치하고 있다.

교통

철도

과거 안성선이 있었으나 1989년 폐선되었다. 상당히 오랜기간동안 그 흔적이 남아 있었으나, 2015년 현재에는 안성-미양 사이 구간의 노반 절반정도가 택지개발로 인해 사라진 상태. 하지만 나머지 지역은 도로로 재활용이 되거나[9], 그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상황. 현재 철도를 이용하려면 평택역으로 가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높다.

도로

안성시에는 경부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 총 3개의 고속도로가 지나고 있다. 경부고속도로에는 안성 나들목이, 중부고속도로에는 일죽 나들목이, 평택제천고속도로에는 송탄(?!)[10], 서안성, 남안성나들목이 위치해 있다. 재미있는 점은 안성나들목이 서안성나들목보다 더 서쪽에 있고, 안성 시내와 가장 가까운곳은 남안성 나들목이라는 사실. 몇몇 지역간 이동을 할 때에는 일반 국도를 타는 것보다 고속도로를 타서 이동하는 것이 몇배는 더 빠르기도 하다.

대부분의 직행/고속버스는 안성나들목을 경유하며, 일부 일죽 경유 직행/원주시/양평군행 직행버스만이 일죽 나들목을 경유한다. 이는 지역간 교통 불균형으로 안성 동부지역의 원망을 듣는 한 가지 요인이며, 무엇보다 안성나들목이 평택시와 경계에 위치한 탓에 러시아워때 인근 도로에서 엄청난 러시아워를 경험할 수 있다. 그나마 현재는 도로개량공사로 인해 교통체증이 매우 감소한 상황. 과거에는 출퇴근시간대에 나들목을 중심으로 한 10km가 넘는 체증구간을 볼 수 있었다.

국도는 17번 국도, 38번 국도, 45번 국도가 지나가며, 이중 38번 국도는 안성시를 횡단하는 횡축도로의 역할을 하며, 가장 통행량도 많다. 고속화 공사를 과거에 했었으나 현재는 그 고속화의 의미가 없어진 상황. 17번 국도는 죽산면을 지나가며, 45번 국도는 원곡면과 양성면을 지나간다. 이중 45번 국도는 완벽히 고속화 공사가 끝난 상황이며 17번 국도는 현재 공사가 진행중인 상황.

버스교통

시외/고속 버스

버스 터미널은 안성종합버스터미널이 가사동에 위치해 있으나 그리 이용객이 많지 않으며, 서울방면 중간 정류장인 중앙대, 공도 정류장의 이용객이 가장 많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종합버스터미널 항목 참조. 천안-안성간 201번 시내버스와 시내 순환버스[11]를 빼고는 대부분의 버스가 안성터미널을 경유한다.

시외버스의 경우 서울행 버스는 상당히 많은 편이며, 남부버스터미널, 강남고속터미널행 버스는 거의 10~20분의 배차간격을 자랑하며 상호경쟁중인 상황이며, 심지어는 심야버스[12]도 존재하고 있다. 하지만 다른 지역과의 연계는 꽤 부실한편이며, 수원시천안시를 빼고는 운행회수가 팍 줄어든다. 시외버스의 행선지는 꽤나 많고 다양하지만 그 시간이 복불복이기 때문에 사전에 시간표를 모를 경우 허탕을 치기 매우 쉽다.

고속버스는 과거 강남고속터미널행 버스가 고속버스로 운행하였으나, 중간정차수요가 폭증하는 바람에 현재는 시외버스로 전환을 하였으며, 광주광역시행 버스만이 유일한 고속버스로 남아 있다. 일 3회 운행하며, 생각보다 장사가 잘되는 편.

시내버스

시내버스의 핵심축은 평택시를 연결하는 구간이며, 이 구간의 메인은 백성운수협진여객이다. 가끔 서울고속이 운행하는 편이 있긴 하나 배차간격과 이용객 수에서 그 존재감이 없으며, 이 구간의 운행 배차 간격은 웬만한 광역시에서도 보기 힘든 수준. 첫차가 4시 50분에 출발하고, 막차가 자정에 출발하여, 실질적인 운행 종료는 새벽 1시쯤에 이루어진다. 여기에 배차간격도 첫차부터 개별 노선당 5~10분 간격이기 때문에 그야말로 인구 20만이 안 되는 도시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버스러쉬를 볼 수 있다.

거의 대부분의 면소재지로는 최소 매 20분마다 버스가 연결되며, 아예 버스가 접근하지 않는 몇몇 리를 빼고는[13] 대부분 최소 일 3~4회로 안성 시내와 연결된다. 보이는 일면과는 달리 시내버스 교통은 전반적으로 나쁘지는 않은 편. 백성운수가 관내 지역의 대부분을 독점하나 그 폐해가 크질 않다.

관광

교육

행정구역

출신인물

언어

경기도에 속해 있지만, 충청도와 인접해 있는 관계로 경기 방언과 충청도 방언이 뒤섞인 말을 쓴다. 최일구김수로의 억양이 안성지역의 표준억양과 매우 근접하다.(...)

라디오, TV 수신문제

라디오와 TV청취 사각지역이며, 특히 TV는 디지털 방송이후 그 청취사각지역이 매우넓어진 상황. 그 때문에 과거부터 케이블 방송이 강세인 지역이었고, 현재 디지털 방송의 사각지역을 보완하고자 안성시내 비봉산(해발 600미터)KBS송신소를 설치하였으나 이는 안성 북부지역을 커버하기 위함이고, 정작 안성 남부지역은 커버를 안 해주고 있다바꿔 말하자면 KBS빼고 나머지 방송은 보완이 안 되고 있다는 말. MBC/SBS를 제대로 볼 수가 없다. 정작 천안의 흑성산 송신소(KBS, MBC, TJB)에서 보내는 대전/충청 지역방송이 더 수신이 잘되는 곳이다.

라디오의 경우는 그야말로 애매한데, 시내에서는 서울권역 방송을 거의 잡을 수 없으며, 그렇다고 해서 충청권역 방송이 잘 잡히냐면 그것도 아니다. 별도의 실외안테나, 혹은 고성능의 차량용 라디오라면 둘 다 제대로 잡을 수 있는데 아무래도 음질면에서는 여러모로 불리한 면이 많다. 특히 MBCFM 라디오에서 이런 문제가 심하며, AM라디오는 이런 문제에서 매우 약간자유로운편. 단파 방송 역시 공도, 미양 지역을 빼고는 그 수신률이 놀라울정도로 확 떨어지는 그야말로 방송 전파의 사각지역이다.

지역감정

안성의 지역감정은 그 역사가 꽤나 깊은데, 시기마다 다이나믹한 변화 패턴을 보여준다.

  • 통합 안성군 창설 이래로(...) 1990년대 초반까지는 주로 안성시내와 죽산면간의 관계가 매우 안 좋았다. 가장 큰 이유는 일제강점기당시 죽산군과 안성군을 강제로 병합했고, 양성군과는 달리 죽산군은 꽤나 교통이 좋은 지역이었기 때문에 별도로 발전할 여지가 매우 컸었기 때문.뭔가 남쪽 어느 동네가 생각나는 대목이다 실제로 과거 죽산군 지역과 다른 지역은 말의 억양도 다를정도. 하지만 이런 지역감정은 죽산면의 성장이 마이너스를 그리고, 읍으로의 승격이 불가능해지면서 사실상 사라지게 된다.
  • 1990년대 말엽부터는 안성시내와 공도간의 사이가 나날히 악화가 되는데, 가장 큰 이유는 공도읍의 폭풍성장. 현재 공도읍의 인구는 안성시내보다 더 많으며(!!), 심지어 공도읍도 크게 세 지역으로 확실히분할이 된 상황인 데다가 예비군 자원도 더 풍족한 상황하지만 읍/동대의 수는 더 적다보니 상근예비역의 무덤. 반면 안성시내는 성장동력이 상실되어서 자체적인 발전이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다보니 안성시내에서 공도읍을 견제하는 체계가 되었고, 공도읍은 이걸 돈으로 때우는게 현재 상황. 무엇보다 공도는 사실상 평택생활권이라공도에 살면 경찰서 끌려가는 게 아닌 이상 안성을 갈 이유가 없다. 서로 남이라는 인식이 강하고, 몇차례의 교육/행정 절차 수정[14]으로 인해 이러한 인식은 더더욱 공고화된 상황.
  • 2010년대 들어서는 공도와 양성간의 사이도 매우 안 좋아진 상황인데, 과거 양성군에 속했던 3개 면인 공도/양성/원곡중 공도와 원곡은 어느 정도 경제권이 통합이 된 상황사실 원곡은 1980년대 행정구역 개편이후 폭망을 해서 경제권이라는 게 없다이지만, 양성은 꿋꿋하게 독자 경제권 구축을 밀어붙이다가 이게 2000년대 말 시원하게 망해서(...) 공도지역에 손을 벌렸다가 공도에서 최종단계까지 가서 엿을 날리는 바람에 꽤나 섭섭한 관계가 되어버렸다. 그 때문에 양성지역 농민들이 분열이 심한 상황.

기타

탈북자들의 재사회화 기관인 하나원한겨레 고등학교가 안성에 위치해 있다.자세한 사항은 코렁탕 조심

  1. 허생전 중 : 안성(安城)은 경기도와 충청도가 갈라지는 곳이요, 삼남(三南)을 통괄하는 입구렸다
  2. 이 흔적은 과거의 안성선에 남아 있다. 현재는 폐선
  3. 현재의 공도읍, 양성면, 원곡면 지역
  4. 현재의 일죽면, 죽산면, 삼죽면지역. 죽산군 일부 지역은 용인으로 편입되어 현재의 백암면과 원삼면을 구성
  5. 현재의 안성 1~3동,대덕면, 미양면, 서운면, 금광면
  6. 당시 기준으로 보자면 실질월경지이다!! 무조건 양성면 혹은 보개면을 거쳐야 용인으로 갈 수 있다!!
  7. 이때 당시에는 평택과 안성이 같은 선거구였으며, 하필이면 국회의원이 전부 다 평택출신이라 이런 조치가 쉬웠다는 것이 정설이다.
  8. 현재의 서운면 송정리 남부지역와 입장면 독정리 일대인데, 아이러니하게도 송정리의 남부지역은 독정리라고 불리운다. 일제강점기 이전에는 입장면 독정리와 같은 지역취급을 받았음
  9. 미양면소재지에서 현매리로 가는 도로가 바로 과거 안성선의 흔적이다
  10. 행정구역상 나들목이 위치한 지역은 안성이 맞다! 물론 톨게이트를 나가자마자 평택. 하지만 나들목 삼거리에서 우회전 하여 500m만 가면 다시 안성이다.
  11. 과거에는 버스터미널을 경유하였으나, 어느순간 이용객 부족으로 버스터미널 미경유
  12. 심야버스는 총 4노선이 있으며 각각 남부버스터미널, 강남고속터미널 (각각 일 왕복 2회), 인천국제공항/김포국제공항발(각각 일 편도 1회씩. 복편 없음)이 존재한다. 막차를 탈 경우 운행 종료시각은 거의 새벽 1시.
  13. 사실상 거주민이 없는 리도 존재한다!! 통계상으로는 주민등록상 인구는 존재하지만 실제 마을이 존재하지 않는곳이 있다!
  14. 공도의 학군조절이라던가, 고등학교 설립, 차량등록소의 유치등등 여러 가지 사항들이 많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