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심의 등급 기관

Yuma tsukumo39 (토론 | 기여)님의 2018년 6월 5일 (화) 11:47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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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정보
목적 비디오 게임 심의
웹사이트 http://www.usk.de/en

소프트웨어 심의 등급 기관 (Unterhaltungssoftware Selbstkontrolle, 약칭 USK)는 독일비디오 게임 심사 기관으로 다른 유럽 연합 소속국들은 PEGI를 사용하지만 독일만 따로 게임 심의를 매기는 기관을 두고 있다.

약력

조직 자체는 1994년에 설립되었지만 본격적인 출범은 2002년부터 시작되었다. 독일 유아 및 청소년 보호 법을 기준으로 검열을 하며 2002년 4월 26일 독일 김나지움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의 범인이 카운터 스트라이크를 즐겨했다는 것이 밝혀져 비디오 게임을 대상으로 하는 윤리 심사 기관 설치에 대한 요구가 커져 본격적으로 출범하게 되었다. 게다가 2006년 11월 20일 독일 서부에서 소년이 학교에서 총기를 난사하고 자살한 사건이 발생해 폭력적인 비디오 게임에 대한 규제가 더 심해지게 되었다.

심의 기준

심의는 매우 엄격하다. 특히 폭력성은 얄짤없어서 대한민국에서는 12세, 15세 이용가, 일본에서 B, C등급을 받은 게임도 독일에 들어오면 무조건 18세로 상향조정이 되거나 낮추려면 검열을 해야 한다. 그리고 과거 제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전범 국가였기에 나치 묘사도 대거 검열을 하는데 설령 나치가 악역으로 나오거나 부정적으로 묘사된다해도 하켄크로이츠같은 문양은 철십자로 대체하는 식으로 삭제한다. 단 선정성은 서구권에서 유명한 변태 국가라 꽤 널널한 편.

등급 분류

아이콘 등급 설명
USK0 neu2.svg USK 0 전체 이용가
독일에서는 폭력성이 없는 카드 게임, 보드 게임, 스포츠 게임 및 가족 대상 게임이 해당된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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