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석

대한민국 E-sports 명예의 전당 헌액자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StarCraft: Brood war
Protoss icon.png강민
'Nal_rA'
Zerg icon.png홍진호
'YellOw'
Protoss icon.png기욤 패트리
'Grrrr...'
Protoss icon.png김동수
'GARIMTO'
Protoss icon.png김택용
'Bisu'
Zerg icon.png박성준
'July'
Protoss icon.png박용욱
'Kingdom'
Protoss icon.png박정석
'Reach'
Zerg icon.png박태민
'GoRush'
Terran icon.png서지훈
'XellOs'
Protoss icon.png송병구
'Stork'
Protoss icon.png오영종
'AnyTime'
Terran icon.png이영호
'FlaSh'
Terran icon.png이윤열
'NaDa'
Zerg icon.png이제동
'Jaedong'
Terran icon.png임요환
'BoxeR'
Terran icon.png정명훈
'FanTaSy'
Zerg icon.png조용호
'ChoJJa'
Terran icon.png최연성
'iloveOov'
Protoss icon.png허영무
'JangBi'

박정석(1983년~)은 대한민국의 前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前 리그 오브 레전드 감독이다.

상세[편집 | 원본 편집]

2001년 한빛소프트배 온게임넷 스타리그를 통해 처음 방송경기에 데뷔하였으며, 2002년에는 2002 SKY 스타리그 결승전에서 테란의 황제라고 불리는 임요환에 3:1로 승리, 우승을 차지하면서 '영웅토스'라는 별명을 붙게 된다. 특히나 8강에서 테란, 저그 2종족만 올라왔던 파나소닉배 온게임넷 스타리그와 올림푸스배 스타리그에서는 몇 안 되는 프로토스 진출자로 이름을 날리며 '프로토스의 희망'으로 불렸다. 이후 2004년에 KTF 매직엔스(現 kt 롤스터)로 이적하며 당시 e-sports의 레알 마드리드라고 불리던 KTF 매직엔스에서 같은 해에 슈마 GO(現 CJ 엔투스)에서 이적해 온 강민과 함께 KTF의 프로토스 라인을 이끌며 활약했다.

이후 2008년에 군 입대를 위해 공군 에이스를 거쳤다가 KT 롤스터로 복귀했으며, 2012년 3월에 프로리그 결승전을 끝으로 물러나겠다며 공식적으로 은퇴 선언을 했다.[1] d이후 리그 오브 레전드 감독으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하면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나진 e엠파이어의 감독을 맡으며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월드 챔피언십 진출이라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2]

하지만, 2016년 서머까지 챔피언스 코리아에서 뛰었던 CJ 엔투스는 정규 시즌에서 10위로 내려 앉으면서 승강전으로 내려갔고, 승강전에서 패하면서 챌린저스로 강등되었다. 이후 2017년에 스프링을 챌린저스에서 보내면서 14전 전승으로 챔피언스 복귀를 노렸던 CJ는 패자전에서 EVER8 위너스에게 패하면서 승격에 실패, 결국 박정석은 팀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치고 2017년 5월 23일을 끝으로 감독직에서 물러났다.[2]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