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렛 시스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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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편집 | 원본 편집]

ヴァイオレット システムズ

철권에 등장하는 대기업으로 설정 상 세계적으로 유명한 휴머노이드 제조업체라고 한다.

현재 바이올렛 시스템즈의 총수는 리 차오랑.

설정[편집 | 원본 편집]

철권 2에서 리는 자신의 라이벌이자 당시 미시마 재벌의 총수였던 미시마 카즈야의 비서로 일하면서 호시탐탐 미시마 재벌 총수 자리를 노렸다. 하지만 카즈야에게 패배해 죽은 줄 알았던 미시마 헤이하치가 살아돌아와 카즈야를 쓰러뜨린 후 다시 미시마 재벌의 총수가 되었고 거기다 리는 카즈야 편을 들었다는 이유로 헤이하치의 분노를 사 미시마 재벌에서 추방되었다.

그 후 리는 바이올렛 시스템즈를 세워 사업이 번창하였는지 바하마에 고급 저택까지 갖게 될 만큼 호화로운 생활을 보내게 된다.

등장[편집 | 원본 편집]

콘솔판 철권 6 시나리오 캠페인 모드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하는데 리가 보스로 나오는 바이올렛 시스템즈 스테이지가 나온다.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바이올렛 시스템즈 스테이지에서 시작할 때 넓은 부지를 소유했다는 설정답게 첫 대사로 매우 넓은 땅이라 언급하고 휴머노이드 제조업체답게 대부분의 경비병들도 로봇이다.

정식 스토리에서 리는 반란의 주동자 라스 알렉산더슨과 대면하고 리도 라스처럼 미시마 재벌이랑 G사를 적대하기에 라스에게 여러모로 도움을 준다.

카자마 진아자젤과 동귀어진 한 후에는 라스가 알리사 보스코노비치를 수리해달라 부탁하자 흔쾌히 들어준다. 리도 G사에서 자신에게 정보를 제공해주는 줄리아 창이 G사 대원들에 의해 감금당하자 라스가 구해주었으니 그 은혜를 갚은 것이다.

거기다가 리는 라스가 북유럽에 설립한 유그드라실이라는 민간군사기업의 스폰서까지 되어주며 유그드라실이 철권중에게 습격당하자 재치있게 철권중을 전멸시키고 의식을 잃은 진을 바이올렛 시스템즈로 후송해 주기까지 한다.

또한 인공위성으로 헤이하치랑 카즈야의 마지막 싸움을 지켜보고 헤이하치가 카즈야에게 패배해 완전히 죽음을 맞이한 것도 확인한다.

헤이하치의 사망으로 미시마 재벌은 사실상 멸망하였지만 아직 카즈야의 G사가 남아있고 남은 미시마의 잔당들은 리와 라스 연합에 합류할 것 같다.

관계자[편집 | 원본 편집]

  • 라스 알렉산더슨 : 라스가 미시마 재벌이랑 G사에 적대적인 만큼 리랑 협력 관계가 되었고 리는 라스가 세운 민간군사기업인 유그드라실의 후원자가 되어준다.
  • 알리사 보스코노비치 : 라스의 부탁으로 기능이 정지된 알리사를 리의 바이올렛 시스템즈에서 수리해주었다. FR에서의 드레스 복장은 리가 알리사를 수리하면서 복장을 디자인 하였다고.
  • 카자마 진 : 6에서는 진이 미시마 재벌의 총수였기에 리도 진이랑은 적대 관계였다. 7에서는 철권중에게 납치될 뻔한 진을 구해주고 이후 스토리 모드 최종장에서 헤이하치가 사망하였지만 아직 G사랑 카즈야라는 공동의 적이 있기에 연합 관계가 되었다.
  • 줄리아 창 : G사 연구원이었지만 한참 전부터 카즈야랑 G사를 못미덥게 여겼고 리에게 몰래 G사의 정보를 제공해주다 들키는 바람에 G사 부대에게 잡혀 감금되어 있는걸 라스랑 알리사가 구해주었다.
  • 컴봇 : 바이올렛 시스템즈에서 제작한 전투형 휴머노이드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