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편집 | 원본 편집]
- 국적 : 미국
- 나이 : 18세(철권 3) → 20세(철권 4 ~ )
- 신장 : 165cm
- 체중 : 54kg
- 혈액형 : B형
- 격투 스타일 : 심의육합권 및 팔극권 기반 각종 권법
소개[편집 | 원본 편집]
ジュリア・チャン
철권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철권 3부터 등장하였다.
철권 3[편집 | 원본 편집]
“ 미셸 창과 같은 마을에서 고고학을 연구하는 소녀. 어린 시절 인디언 유적지에 버려져 있다가 미셸에게 발견되었다. 미셸은 줄리아를 가족처럼 사랑하며 키웠다. 줄리아도 미셸처럼 이 땅을 사랑했고, 이 땅을 지키기 위해서는 강해야 한다는 미셸의 가르침에 따라 미셸의 기술을 물려받았다. 줄리아가 18살 되던 해 봄. 세계 최고의 격투가 실종 사건이 '투신(闘神)'의 소행이라는 소문이 미셸의 마을에 전해진다. 이 '투신'의 전설은 미셸의 마을에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설로 과거 미시마 카즈야가 노렸던 인디언의 보물을 담은 미셸의 펜던트랑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닐까? 마을 사람들은 두려움에 떨기 시작한다. 마을 사람들이 불안해하는 와중 미셸은 '투신'을 움직이는 힘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 과거 펜던트를 노렸던 미시마 재벌의 총수인 미시마 헤이하치에게 사정을 듣기 위해 일본으로 향한다. 사정을 물어볼 뿐이라며 마을을 떠난 미셸은 며칠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는다. 혹시 미셸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은 아닐까? 라고 생각한 줄리아는 헤이하치를 추적한다. “
유적지에서 미셸을 구하지만 충격적인 사실을 듣게 되는데 미셸이 보유하던 팬던트가 제어 수단이었으며 이를 이용하기 위해 미셸을 억류했다는 것으로 이를 알게 된 줄리아는 복수하기로 마음 먹는다. 하지만 미셸이 "누군가에게 복수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가르친 것이다."라며 애리조나의 대지가 기다리고 있으니 하자 같이 돌아가자 말한다.
철권 4[편집 | 원본 편집]
- 스토리
“ 자신의 고향인 애리조나가 수 년 안에 사막화 될 운명에 처해질 것을 알게 된 줄리아 창은 고향을 구하기 위해 대학에서 지구환경에 관한 연구에 착수한다. 줄리아가 속해 있는 연구실은 G사에게서 전면적인 자금 지원을 받으며 지구 환경 재생 프로젝트를 연구하는 곳이었기에 연구 결과는 전부 G사의 최고 기밀 연구소에 보관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G사의 최고 기밀 연구소가 미시마 재벌의 습격을 받아 연구 데이터를 전부 빼앗기게 되자 진행 중이던 연구가 중단될 위기에 처한다. 줄리아는 미시마 재벌에 흥미가 없었지만 고향의 사막화를 막기 위해선 연구 데이터를 다시 되찾아야만 했다. 결국 줄리아는 미시마 재벌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인터넷을 검색한다. 그러다가 줄리아는 우연히 철권 4 참가자 모집 공고를 보게 된다. “
철권 5[편집 | 원본 편집]
- 스토리
“ 사라져 가는 산림을 되찾기 위해 연구를 계속하는 줄리아 창. 철권 4에서 연구 데이터를 되찾지 못한 줄리아는 다시 새로운 방법을 찾아 보지만 연구가 벽에 부딪힐 때마다 빼앗긴 연구 데이터가 머리에서 떠나질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줄리아는 어떤 편지와 함께 철권 5 초대장을 받게 된다. 산림재생이라는 꿈을 위해 줄리아는 다시 대회에 참가한다. “
철권 6[편집 | 원본 편집]
- 스토리
“ 빼앗긴 데이터를 되찾아 삼림재생 연구를 완성시킨 줄리아는 삼림재생 연구에 협력하겠다는 인물을 만나기 위해 고향인 애리조나로 향한다. 애리조나에서 기다리던 것은 애리조나의 대지주이자 정령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노파였다. 노파의 제안에 삼림재생 계획을 실행하기로 하지만 노파는 줄리아에게 카자마 진이랑 미시마 카즈야가 서로 싸우게 된다면 지옥에서 악마가 부활할 것이라는 불길한 예언을 남긴다. 줄리아는 노파의 예언에 반신반의했지만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미시마 재벌이 철권 6 개최를 선언한다는 뉴스를 보게 된다. 예언이 현실로 다가오게 된 것을 깨달은 줄리아는 대회에 참가한다. “
철권 7[편집 | 원본 편집]
- 스토리
“ 어린 시절 친했던 여성 레슬러가 교통사고를 당하고 대역을 부탁받은 줄리아 창은 신비한 가면의 여인 <제이시>로서 링에 오른다. 하지만 너무 강한 탓에 점차 상대 선수들에게 미움을 받게 되고 점차 악역으로 인식되어 관중들의 야유를 받게 된다. 결국 가면을 벗은 줄리아는 정체를 들키지 않기 위해 헤어스타일을 바꾸고 안경을 쓴 채로 삼림 재생 프로그램을 전 세계에 전파하는 활동에 나선다. 그러나 그 프로그램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자금이 필요했기에 크라우드 펀딩으로 자금 조달을 시작하지만 인지도는 전혀 오르지 않았다. 그러던 중 '미시마 카즈야는 데빌이 아닐까?'라는 뉴스가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다. 카즈야를 쓰러뜨리면 삼림 재생 프로그램을 단숨에 세계에 알릴 수 있다고 생각한 줄리아는 카즈야를 쫓기 시작한다. “
철권 태그 1[편집 | 원본 편집]
철권 태그 2[편집 | 원본 편집]
태그 2에서는 정체불명의 레슬러 제이시로 등장했는데, 제이시의 엔딩을 보면 줄리아가 제이시로 활동하게 된 계기가 나온다.
태그 2에서 브루스 어빈이 차를 날려버려 거기 있던 원래 제이시가 휘말리면서 사고를 당하는 바람에, 줄리아가 친구였던 진짜 제이시의 병문안을 왔을때 주위 친구들에게서 대타를 뛰어달라는 부탁을 받았기 때문.
그런데 레슬러 대타를 뛰어준걸 보면 평소인지 아니면 한때인지는 몰라도 레슬링을 배운 적이 있었던 것 같다.
킹과도 친분이 있는 것 같고 줄리아의 잡기 기술도 레슬링 기술이랑 많이 일치하는 것을 보면 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