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거 (철권)

True Ogre TTT2.png

철권 태그 토너먼트 2의 트루 오우거.

OgreTTT2.jpg

콘솔판 철권 태그 2의 방패 오우거.

소개[편집 | 원본 편집]

オーガ

철권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철권 3에서 최종 보스로 등장하며 철권 태그 토너먼트 2에서는 트루 오우거가 중간 보스로 등장한다.

철권 3랑 태그 1에서는 방패 오우거를 그냥 오우거라 칭하고 변신 후의 오우거를 트루 오우거로 칭했다.

태그 2에서는 반대로 변신 후의 오우거가 그냥 오우거로 칭하고 방패 오우거는 에이션트 오우거로 칭한다.

철권 3[편집 | 원본 편집]

  • 스토리
오우거는 '고대에 우주인이 남긴 전투병기'라는 전설이 인디오들 사이에 전해지고 있다. 모든 생명체랑 인공물의 구조를 이해하고 자신의 몸에 흡수할 수 있다고 한다. 더 강한 영혼을 찾아 헤매고 있지만, 그 외의 신비는 베일에 싸여 있다.

철권 3의 최종 보스로 등장하며 설정상 초록 피부의 거한으로 스토리 상에서는 투신이라고도 불린다. 고대 인디오 문명이 남긴 전투병기로 격투가들의 강한 혼을 얻기 위해 세계 각지에 격투가들을 습격한다.

습격당한 격투가들 중에서는 카자마 진의 어머니인 카자마 준도 있었고 진은 이 이후로 미시마 헤이하치에게 신변을 위탁했다.

이후 헤이하치가 오우거를 유인하기 위해 철권 3를 개최하고 오우거는 예상대로 철권 토너먼트에 난입한다.

그러나 정식 스토리에선 폴 피닉스에게 KO로 패배하고 곧바로 트루 오우거가 되어 깨어나긴 했지만 바로 진에게 패배해 완전히 소멸되었다.

이 과정에서 흘려진 투신의 혈액은 미시마 재벌이 채취하였다.

파이널 스테이지 1라운드에서 방패 오우거로 시작하다가 방패 오우거를 이기면 오우거가 헤이하치를 들어올리면서 헤이하치의 힘을 흡수하였는지 트루 오우거가 되어 다시 싸움이 시작된다.

반대로 헤이하치로 플레이 할 때는 오우거가 진의 힘을 흡수하여 트루 오우거가 된다.

정사가 아닌 3의 오우거 엔딩에서는 오우거가 트루 오우거로 변신하고 철권중의 것으로 보이는 헬기가 쳐들어오는데 트루 오우거가 불을 뿜어 헬기를 구워버린 후 포효한다.

아마 헤이하치를 구하기 위해 철권중이 오우거 신전으로 간 거였으나 이미 이때 헤이하치는 오우거에게 먹힌 듯.... 뭐 정사는 아니니 크게 신경쓸 필요는 없겠다

철권 태그 토너먼트[편집 | 원본 편집]

여기서는 방패 오우거가 Ogre로 나오고, 변신한 오우거가 True Ogre로 이름이 다르게 나온다.

태그 1의 방패 오우거 엔딩은 오우거가 진을 쓰러뜨린 후 진을 흡수하려 하는데 뒤에 언노운이 나타나 적의를 드러내고 오우거랑 언노운이 대치한다.

트루 오우거 엔딩에서는 트루 오우거가 데빌이랑 싸우는데 데빌이 데빌 블래스터를 날리자 트루 오우거가 순간이동해서 피한 후 뒤에서 데빌을 짓밟고 불을 뿜어 쓰러뜨린다.

철권 5[편집 | 원본 편집]

정식 캐릭터로 나오지는 않고 PS2 철권 5의 데빌 위딘 모드에서 보스로 나온다.

데빌 위딘의 내용은 진이 어머니 준에 대한 실마리를 얻기 위해 G사의 비밀 연구소에 잠입하여 아벨이 만든 클론 헤이하치와 신형 잭을 쓰러뜨리면서 소멸한 줄 알았던 오우거를 없애는 내용.

철권 태그 토너먼트 2[편집 | 원본 편집]

태그 2에 오랜만에 등장.

여기서는 변신한 오우거를 Ogre라 칭하고 방패 오우거를 Ancient Ogre로 칭하며 방패 오우거는 콘솔판에서만 나온다.

태그 2에서는 변신 오우거가 중간 보스로 등장한다.

아케이드나 타임어택 모드에서 7 스테이지의 미시마 진파치미시마 헤이하치 태그팀을 이기면 헤이하치가 "돌아갈 생각 마라. 지옥으로 떨어져라!!"라는 말과 함께 버튼을 눌러 플레이어 캐릭터를 지하로 관광보내주는데 그 지하에서 오우거가 등장한다.

만약 중간 보스 오우거에게 패배하면 오우거가 포효하더니 플레이어 캐릭터를 잡아먹는다! 잡아먹을 때의 효과음이 상당히 리얼하다....

오우거를 이기면 오우거가 주춤하더니 어디선가 나오는 섬광과 함께 고통스러워하면서 사라진다.

그 후 파이널 스테이지로 넘어가 카자마 준을 상대하여 한 라운드라도 이기면 준이 엎드리면서 고통스러워 하더니 언노운으로 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