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창

소개

ミシェール・チャン

철권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줄리아 창의 양모다.

철권 1

•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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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원주민 땅에 잠들어 있는 고대 보물을 노리는 미시마 헤이하치가 파견한 홍콩인 남자랑 현지인 여성 사이에서 태어난 미셸 창. 18살에 어머니로부터 아버지가 헤이하치의 수하들에게 살해당한 사연을 듣고 복수하기 위해 대회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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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이라는 중국 성씨는 아버지의 성인데 미셸의 아버지는 왕 진레이에게서 권법을 배웠고 이것을 미셸에게 가르친 후 아메리카 원주민 보물인 펜던트를 지키기 위해 헤이하치가 보낸 부하에 맞서 싸우지만 결국 부하에게 살해 당해 사망한다.

철권 2

•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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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적의 중국계 아메리카 원주민이자 중국 권법의 달인인 미셸 창. 미셸의 아버지는 살해당하기 전 아메리카 원주민의 보물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는 열쇠가 담긴 펜던트를 딸에게 맡긴다. 이후 펜던트의 비밀을 알게 된 미시마 카즈야의 부하들이 미셸의 어머니를 납치한다. 어머니를 구하기 위해 미셸은 다시 대회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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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 3

수양 딸인 줄리아 창이 미셸의 2세 격으로 데뷔하고 미셸은 스토리로만 등장하는데 철권 2 이후 인디오 유적 근처에서 갓난아기를 발견하여 줄리아라 이름지은 뒤 자기 딸 같이 사랑하며 키운다.

그렇게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중 미셸의 마을에 세계 각지의 격투가 실종이 투신의 습격이 원인이라는 말이 퍼지고 철권 2 무렵에 카즈야가 노리던 펜던트가 관련 있을 거라는 걱정이 든다. 미셸은 확인하기 위해 헤이하치의 미시마 재벌이 있는 일본으로 향하지만 소식은 끊기고 돌아오지 못한다. 줄리아는 미셸을 찾기 위해 철권 토너먼트가 열리는 일본으로 떠난다.

줄리아 엔딩에서 철권 시리즈 캐릭터 사상 최초로 엔딩에 대사가 붙었다. 참가한 대회에서 미셸이 보유하던 펜던트가 투신, 즉 오우거의 제어 수단이었으며 이를 이용하기 위해 미셸을 억류했다는 것이다. 이를 알게 된 줄리아는 복수를 다짐하지만 오우거의 신전에서 구출된 미셸이 누군가에게 복수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가르친 것이라는 말로 줄리아를 설득한 뒤 애리조나의 대지가 기다린다고 하자 같이 돌아간다.

이후 작품에서 줄리아가 가족에 대한 언급이 없고 태그 2에서도 멀쩡히 나오는 것을 보면 철권 3에서 줄리아가 무사히 구출해서 되돌아 간게 정사로 추측된다.

기타

• 취미랑 직업이 전부 사냥과 관련되어서 그런지 도끼를 상당히 잘 다루며 이 때문에 태그 2 해제 아이템 중 하나가 토마호크로 전용 기술까지 있다. 모션픽쳐(ova)에서는 미셸이 날린 도끼를 헤이하치가 이빨로 깨물어서 박살내는 장면이 있다. 또한 사냥꾼인지라 동물보호단체 직원인 카자마 준과는 사이가 좋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