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젤 (철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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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편집 | 원본 편집]

アザゼル

철권 6와 철권 6 BR의 최종 보스이자 철권에서 제일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최종 보스 캐릭터.

아자젤이랑 맞먹거나 그 밑인 최종 보스는 미시마 진파치 아니면 태그 2의 언노운이 꼽힌다.

기본체력은 240이다.

설정[편집 | 원본 편집]

스토리 상 아자젤의 정체는 바로 데빌의 창조주로 태고적부터 존재했던 초월적 존재이지만 사악한 힘에 물들어 타락하였기에 이집트 사원에 오랫동안 봉인되어 있었고 만약 봉인이 풀린다면 세상을 멸망시키려 하였다.

카자마 진미시마 재벌의 총수가 된 후, 철권중을 동원해 세계 각지에 전쟁을 일으킨 이유를 라스 알렉산더슨에게 밝히는데 아자젤을 불완전하게 빨리 부활시키려면 부정적인 감정의 에너지가 필요하였기 때문.

그 에너지를 모은 후 아자젤을 불완전하게 빨리 부활시켜 진 자신이 아자젤을 소멸시키면서 함께 동귀어진 하려했다.

진이 말하길 오직 데빌 인자를 보유한 자만이 아자젤을 없앨 수 있다고 한다.

미시마 카즈야도 데빌 인자가 있지만 카즈야는 반대로 아자젤의 힘을 자신이 가지려고 하였다.

그리고 라스가 쓰러뜨린 줄 알았던 아자젤이 불완전하지만 진정한 형태로 다시 등장하고 진은 모든 걸 끝내겠다는 말을 한 후 데빌 인자를 개방해 아자젤에게 돌진하여 아자젤의 심장에 주먹을 꽂는다.

그 후 신전 지하로 아자젤과 함께 동귀어진한다.

이후[편집 | 원본 편집]

그러나 아자젤은 사라졌어도 진은 어느 사막에서 의식을 잃은 채로 UN군에게 발견되었다.

발견된 후 진은 구속복에 둘러싸인채 헬기로 후송되고 있었는데 갑자기 데빌 인자가 폭주하여 의도치 않게 헬기를 파괴해 빠져나온다.

아직도 진이랑 카즈야에게 데빌 인자가 있는걸 보면 아자젤을 완전히 없애지 못한 것 같다.

7 스토리 에필로그가 되어서야 진이 깨어나 자신이 카즈야를 죽이겠다는 결의과 함께 스스로 데빌화하는데 추측일 뿐이지만 8이 아니어도 후속 시리즈에서 아자젤이 다시 나올 가능성이 있다.

각주